히세이,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기간 LGBTQ+ 커뮤니티 다양성 보여주는 창의적인 부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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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세이,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기간 LGBTQ+ 커뮤니티 다양성 보여주는 창의적인 부스 열어

히세이,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기간 LGBTQ+ 커뮤니티 다양성 보여주는 창의적인 부스 열어

 

아시아 최대의 LGBTQ+ 행사 중 하나인 지난 도쿄 레이보우 프라이드 페스티벌에서 히세이(HeeSay)가 창의적이고 포용성을 띤 온라인 LGBTQ+ 커뮤니티로 주목을 받았다.

히세이는 일본의 신사나 절에서 뽑을 수 있는 전통적인 운세 제비인 ‘오미쿠지’를 요요기 공원의 부스에 가져왔다. 히세이는 이 운세 점치기 활동을 다양한 상품과 결합해 유저들이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 ‘오미쿠지’ 추첨을 위한 기회를 얻도록 유도했다. 이 오미쿠지는 대대길(大大吉), 대길(大吉), 길(吉), 중길(中吉), 소길(小吉) 다섯 가지로 구분돼 있다.

지난 송크란 축제에서 시작된 웃음 캠페인 ‘LivelyLaugh’와는 달리 이번에는 ‘유저 간의 공유’에 더 집중한 히세이는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분위기에 어울리는 의상, 화장품, 식품 등을 온라인에서 게시하도록 사용자들에게 영감을 줬다.

히세이 일본지역 책임자에 따르면 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이번 이틀 동안의 축제 중 800명 이상의 유저가 부스 앞에서 ‘오미쿠지’를 뽑음으로써 실현됐다.

히세이는 LGBTQ+에 속한 사람은 연결을 수립하는 것 외에도 공유하고 표현하는 데 관심이 많으며, 그것이 히세이가 다양한 이벤트에서 공동체 분위기를 육성하고 포용성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헌신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참석자들이 히세이 앱에 몰려 콘텐츠를 만들고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여 소속감을 얻을 수 있었던 노력에 대한 반응에 극도로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미쿠지’ 문화를 히세이의 전형적인 앱기능과 통합시킨 것도 널리 주목받았다. 한 외국인 관광객 참석자는 절 밖에서 운명의 끈을 뽑아 ‘대길’을 받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며, 이는 앞으로의 한해에 대한 길잡이인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행운 추첨과 함께, 히세이(HeeSay)는 참가자가 마음에 드는 것을 그릴 수 있도록 DIY 마스크와 같은 기타 인터랙티브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는 축제 분위기를 살리고 참가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히세이는 2024년은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의 30주년이자 히세이가 이 다중 이벤트 축제에 데뷔한 해라며, 히세이가 TRP에서 이룬 발전은 향후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더 많은 몰입과 혁신적인 장면을 창출하도록 길을 밝혀주고 ‘히세이’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로서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iRainbow Hong Kong Limited 소개

iRainbow Hong Kong Limited는 2012년 히세이(HeeSay)를 출시한 회사다. 이 앱은 세계 최대의 남성 소셜 네트워킹 앱으로 빠르게 정상에 올랐다.

언론연락처: iRainbow Hong Kong Limited Helenc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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