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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2021 송…

감각적이고 극적인 생동감의 집약체, 바로크 음악의 매력 12월 21일 체임버홀에서 열려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송년음악회 ‘J.S. BACH’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2021 송년음악회 세종문화회관서 개최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송년 음악회가 개최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는 12월 2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2021’ 송년음악회가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 ‘MESSIAH & CONCERTOS II’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인 이번 공연은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헨델과 바흐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다양한 악기편성과 바로크 오리지널 악기 구성으로 음악감독인 바로크 비올리스트 장민경을 중심으로 최고 연주자들이 꾸미는 무대를 통해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연주에서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부활 신포니아’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6번’ △헨델 ‘콘체르토 그로소, 혼파이프’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5부’로 구성돼 있다. 오프닝 곡인 헨델의 오라토리오 부활은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보물의 하나다. 멋진 선율과 응축된 힘을 가진 이 작품의 서곡을 서주로 시작해 고음악 마니아 층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도 익숙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비롯해 바흐의 기악음악의 결정체인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이 이뤄진다. 2부에서는 유럽의 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빼놓을 수 없는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중 5부를 안병덕 지휘와 ‘체리티 챔버 콰이어’의 감동적인 울림으로 관객과 하나가 돼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 바로크 전문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이번 공연은 다사다난했던 2021년 그로 인해 힘들었던 관객의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다가오는 2022년을 희망차게 맞는 감동 가득한 시간이 될 것이다. 서양음악의 뿌리가 되는 바로크 음악의 전문적인 연주를 꾸준히 이어가 전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감독이자 △바로크 비올리스트 장민경 △바이올린 최윤애 김은식, Marie Rodriguez, 주연경, 윤여진, 정미경, 이정수, 유은영 △비올라 장민경, 윤진원, 이정수 △첼로 김상민, Ana Kim △콘트라베이스 전양미, 이윤숙 △리코더 김수진, 최세나 △쳄발로 오영란 △바로크 테오르보 고종대 △팀파니 정선미 △소프라노 김은지 △알토 강수련 △테너 임민우 △베이스 정윤교 △찬조출연 체리티 챔버 콰이어(지휘 안병덕)이 함께해 풍성하고 알찬 사운드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주최, WCN 주관, 사랑침례교회가 후원한다.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다. 초·중·고·대학생은 50% 할인된다. 세종티켓,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WCN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 (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해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된 문화 기획사다. 본사는 유럽의 심장이자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에 있다. WCN은 한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 지사인 WCN코리아를 설립했다. WCN코리아는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 협력을 통해 세계 최정상급 음악가를 초청, 차별화한 공연 기획의 장을 펼쳐왔다. 또 한국의 재능 있는 신인 음악가를 발굴해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젊은 음악가의 꿈을 실현해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더블유씨엔코리아 공연기획팀 이기주 팀장 02-2183-12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방탄소년단 진, 생일 투표로 아이…

방탄소년단 진, 생일 투표로 아이돌 인기차트 KDOL 12월 첫째 주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12월 첫째 주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1위에 오르며 생일 최다 득표 및 일간, 주간 최다 득표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한국 시각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12월 첫째 주 주간 랭킹에서 진은 총 1억7654만8560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5392만6896하트의 방탄소년단 지민이 차지했다. 이어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엔하이픈(ENHYPEN) 희승, 방탄소년단 뷔, 엔하이픈 제이 순으로 집계됐다. 30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역대급 하트를 받은 진은 케이돌 순위에서 처음으로 주간 1위에 오르며,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 뷔에 이어 주간 1위를 기록한 3번째 아이돌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해시퍼플 개요 해시퍼플은 해외 K팝 팬덤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글로벌 K팝 팬덤 플랫폼 케이돌(KDOL)을 서비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해시퍼플 홍보팀 이주언 팀장 010-2816-80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E美지 21호…

한국장애예술인협회, E美지 21호 발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예술정책’ 제안

E美지 21호 표지와 윙크하는 COL!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E美지 21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창간 5주년 기념호를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 ‘E美지’ 21호 초대석에는 21대 국회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장애 예술인 출신 김예지 의원이 그동안 펼친 의정활동으로 달라지는 장애인 예술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김예지 의원이 생각하고 있는 장애인문화예술정책 방안에 관한 기사를 실었다. 이에 맞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장애인예술 정책이 필요하다’는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장르별 장애 예술인 코너에서는 △좋은 사람들을 통해 성장한 김경원 시인(뇌성마비) △不亦樂乎 서예가 성정자(척수마비) △주목받는 가야금 연주자 김보경(시각장애) △무대가 고픈 이동우(시각장애)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새롭게 마련한 문화계 소식에서는 장애인을 웃음거리로 묘사한 국립발레단 ‘말괄량이 길들이기’ 작품 안무를 6년 만에 바꾼 것과 배리어프리 무용 ‘너의 춤이 들려요’ 그리고 배우 지창욱이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에 동참한 소식 등을 다루고 있다. 방귀희 발행인은 “그동안 함께 했던 장애 예술인 캐릭터 COL!은 아직 잠에서 덜 깬 아기 광대 모습이었는데 5주년을 마친 후 21호부터는 윙크하는 COL!로 변신해서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발산할 것”이라며 “E美지의 매력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기대감을 줬다. 언론연락처: 한국장애예술인협회 김세영 02-861-88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아센디오, 웰메이드 힐링 예능 ‘…

손현주, ‘손현주의 간이역’ 10일 20화 마지막으로 간이역 여행 끝마치며 소감 전해 간이역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일상 이야기 전하며 힐링 예능의 새 지평 열어 장민균 기획PD, 담백하고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혀

아센디오, 웰메이드 힐링 예능 ‘손현주의 간이역’ 종영

MBC 예능 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 국내 최초 철도 예능 ‘손현주의 간이역’이 10일 20화를 끝으로 4개월간의 간이역 여행을 마쳤다.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제작한 손현주의 간이역은 방영 기간 내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가진 콘텐츠 제작을 지향하는 아센디오의 기업 철학을 담아냈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명예역장 손현주와 명예 역무원 김준현, 임지연이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역에 담긴 소중한 추억을 전달해왔다. 또한 에피소드마다 간이역 주변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며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던 지역에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등의 효과를 불러일으켜 호평을 받았다. 스탠딩 코미디, 리얼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에 이어 새로운 트렌드로 대두된 힐링 감성 예능 중에서도 손현주의 간이역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날로그 감성과 지역 주민들의 평범하지만 따스한 일상을 비춰주며 명품 힐링 예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방송된 여러 간이역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화제의 간이역은 17화에 소개된 ‘남성현역’으로 에피소드 중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경상북도 청도에 위치한 ‘남성현역’은 1919년 신호소로 영업을 시작했으며, 1923년 보통 역으로 승격한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갖고 있다. 역을 둘러싸고 있는 다로리 마을 또한 집마다 개성이 담긴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을 이끈 손현주는 “팬데믹 상황으로 사람 냄새를 그리워하시던 간이역 주변의 마을 분들과 대화하면서 일상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고 철도와 관련된 업무 등을 하면서 해보지 못한 일들에 대한 배움도 얻을 수 있어 프로그램을 하는 내내 즐겁고 고마웠다”며 “요즘같이 서로가 힘들 때 저와 준현 씨 그리고 지연 씨가 만들어내는 서로의 다른 향기들이 간이역을 만나 여러분들의 기억 속에 힐링 되는 프로그램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손현주의 간이역의 장민균 기획PD는 “손현주라는 배우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화본역에서 첫 오프닝을 찍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바쁘게 촬영하다 보니 어느새 종영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든 시국에 시청자들에게 자극적이고 센 프로그램이 아닌 담백하고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역 주변 이웃들의 이야기와 역을 둘러싼 자연경관, 가보고 싶은 관광명소를 아름답게 담아냄으로써 팬데믹 상황으로 지친 우리에게 마지막까지 일상의 낭만과 힐링을 선물했다. 언론연락처: 아센디오 홍보대행 PRGATE 주희선 대리 02-792-2633(내선 14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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