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일본선발팀 주장 스미 코시로, 주식회사 덴소 야마자키야스히코 부사장 ‘제23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이하 덴소컵 한일정기전)이 1800명 이상의 관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덴소컵 한일정기전에서 박규선 한남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선발팀이 일본선발팀에 0-2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초반부터 탐색전을 펼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지만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후반 10분과 25분 일본선발팀의 우...
지난해 제22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제공: 주식회사 덴소) 제23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이하 덴소컵 한일정기전)이 오는 24일(일) 오전 11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덴소컵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덴소가 일본의 대학축구 기량 향상 및 국가대표 축구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1992년부터 30여년 동안 후원해 온 지역 대항전 대회다. 1997년부터 한일 대학 대표선수간 실력을 겨루는 정기전으로 확대돼 양국의 대학축구 발전에 기여하며 스포츠를 통한 양국 교류...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한 ‘2023년 구례군장애인복지관장배 축구대회’가 28일 성공리에 개최됐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태영)은 10월 28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구례군장애인복지관장배 축구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장배 축구대회는 5명의 선수가 한 팀이 돼 시합하는 ‘지적장애인 맞춤형’ 축구대회다. 이번 대회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주관했으며 구례군장애인복지관 ‘드림FC’, 남해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보물섬FC’, 광양중마장애...
레드불, 백승호와 함께 하는 글로벌 축구 대회 ‘레드불 4x4 미니축구’ 국내 개최 글로벌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글로벌 축구 대회 ‘레드불 4x4 미니축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레드불 4x4 미니축구는 지난해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됐던 ‘레드불 네이마르 파이브’의 명맥을 잇는 축구 토너먼트로, 첫 1분과 마지막 1분에는 1골이 2점으로 인정되는 독특한 룰이 특징이다. 골키퍼 없이 작은 필드에서 10분 동안 진행돼 경기에 박진감을 더하며, 더 많은 득점을 성공한 팀이...
인터 밀란, 최대 라이벌 AC 밀란에 3-0 승리 후 이탈리아 슈퍼 컵 우승 (Photo: AETOSWire)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 모인 5만명 이상의 관중 앞에서 이탈리아 컵 우승자인 ‘인터 밀란’이 세리에A 챔피언인 AC밀란을 3-0으로 꺾고 세 번째 멋진 결승전을 치렀다. 체육부 차관인 Badr bin Abdulrahman Al-Qadi와 이탈리아 축구 리그 회장인 Lorenzo Cassini는 어제 이탈리아 슈퍼컵 우승 타이틀의 왕관을 인터 밀란에 씌웠다. 이는 ...
리야드의 킹 파드 스타디움(King Fahd Stadium)에서 19일 오후 10시(현지 시각)에 열리는 AC 밀란과 인터 밀란의 이탈리아 슈퍼컵에 앞서 기자 회견이 열렸다. 이는 제2회 디리야 시즌의 스포츠 이벤트 가운데 하나로 사우디아라비아 체육부가 주관한다. 먼저 AC 밀란 피올리 감독과 칼라브리아가 기자 회견을 시작했다. 피올리 감독은 “트로피가 걸린 중요한 경기다. 최근 시즌에서 인터 밀란과의 경기는 늘 어렵고 치열했다. 결승전 전날은 쉽지도 어렵지도 않다. 그들은 우리가 이겼던 경기에서도 항상 어려웠던 강한 상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 파드 스타디움(King Fahd Stadium)에서 18일 오후 10시(현지 시간) 리그 챔피언 AC 밀란과 컵 우승팀 인터 밀란의 이탈리아 슈퍼컵 경기를 개최한다. 이는 제2회 디리야 시즌 동안 스포츠 이벤트의 하나로 사우디아라비아 체육부가 주관한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번 대회에서는 밀란의 두 강호인 인터 밀란과 현재 코파 이탈리아 우승팀인 AC 밀란이 이탈리아 슈퍼컵을 놓고 짜릿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두 팀 모두 오랜 시간에 걸친 맞대결을 펼치게...
바르셀로나가 일요일 리야드에서 열린 역사적인 경기에서 스페인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카탈루냐 구단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전년도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를 3-1로 물리쳤다. 바르셀로나의 가비가 전반 33분 선제골을 터뜨렸고 레반도프스키는 하프타임 직전 바르샤의 선두를 두 배로 늘렸다. 페드리가 69분에 세 번째로 득점하면서 상대 팀이 쫓아오지 못할 정도로 앞서게 됐다. 벤제마는 93분에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뒤늦게 골을 넣었지만, 게임의 태세를 바꾸기에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사...
바르셀로나, 스페인 슈퍼컵 결승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다 바르셀로나가 어제 리야드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에서 열린 스페인 슈퍼컵 2차 준결승에서 2-2 무승부의 승부차기 끝에 레알 베티스를 꺾고 화려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는 제2회 디리야 시즌 동안 스포츠 이벤트의 일환으로 3회 연속 사우디아라비아 체육부가 주최하는 토너먼트이다. 수많은 축구 팬들 앞에서 바르셀로나는 소중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번 승리로 바...
막상막하의 1-1 무승부 이후 레알 마드리드가 발렌시아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리야드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에서 열리는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체육부가 스포츠 이벤트의 일부로 주최하는 두 번째 디리야 시즌 토너먼트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수많은 축구 팬 앞에서 소중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번 승리로 그들은 다음 주 1월 15일 일요일, 리야드 시각으로 오후 10시에 같은 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