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현실화하는 첨단 기술의 총집합 ‘나노코리아 2024’ 7월 3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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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현실화하는 첨단 기술의 총집합 ‘나노코리아 2024’ 7월 3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

5개 전시 대규모 합동 개최

2023년 행사 전경

 

글로벌 나노융합기술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 ‘나노코리아 2024’가 오는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Invisible Nano Realizes the Future’를 주제로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된다.

나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나노융합 기술 분야 전문 전시회로, 올해 22회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노 △접착·코팅·필름 △레이저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총 5개의 첨단기술 전시회가 합동으로 개최되며,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등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400개 사 7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나노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나노융합 R&D 성과홍보관’, 맥신(MXene)과 그래핀 중심의 ‘2D Materials 특별관’과 나노 셀룰로스, 친환경 점접착 테이프 등 친환경소재를 선보이는 ‘친환경소재 특별관’, 국내 신진 연구자의 나노 분야 성과를 전시한 ‘나노코리아 포스터세션’, 중국, 일본,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해외전시 특별관’ 등 다양한 전시특별관이 조성돼 차세대 나노융합기술에 대한 글로벌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국내외 산업계/연구계 저명인사 연설을 통해 나노기술분야 연구개발 및 산업 현황 최신 트렌드를 조망하는 ‘기조강연’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한 나노융합기술’을 주제로 한 ‘산업화세션’, 2차원 소재 글로벌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2D Materials 세미나’, 나노 셀룰로스 등 친환경 소재 상용화를 위한 ‘친환경소재 산업화 전략 포럼’ 등 나노융합기술 관련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더불어 나노기술 분야 최신 연구성과와 국내외 트렌드 이슈를 다루는 국내 대표 국제 학술대회인 나노코리아 심포지엄도 동 기간 개최된다.

나노코리아 주최측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모빌리티 등 국가 전략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나노기술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산업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나노코리아가 나노기술개발 및 상용화 촉진의 장으로 활용돼 첨단산업 고도화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시회 무료 사전등록은 나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나노코리아 2024 사무국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곽윤섭 주임 031-548-2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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