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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2030년까지 전체 사업에서 100% 탄소 중립 달성 약속40년 동안 선도적인 소비자 가전 브랜드인 벨킨(Belkin)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belkin.com%2F&esheet=53968967&newsitemid=20240430365199&lan=en-US&anchor=Belkin&index=1&md5=90e42a371634f9c6f58dcebeb80b7bd8)이 2023년 영향 보고서(2023 Impact Report)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s3.belkin.com%2Fresources%2Fpdf%2F981650_Impact_Report_2023_v8.pdf&esheet=53968967&newsitemid=20240430365199&lan=en-US&anchor=2023+Impact+Report&index=2&md5=acbd7ac19e410ddd7a77cfbe8b9185b1)를 발간해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미 2025년까지 전 세계 사무실과 운영에서 100%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길에 나서고 있는 벨킨은 공급망 및 제품 수명 주기를 넘어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벨킨은 제품 수준의 배출량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 LCA) 역량을 강화하고 공급망에서 책임을 강화하는 것을 포함해 2030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몇 가지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스티브 말로니(Steve Malony) 벨킨 CEO는 “빠르게 변화하고 상호 연결된 세상에서 우리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하고 환경 지속가능성, 사회적 책임 및 윤리적 거버넌스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라며 “벨킨에서 우리는 비즈니스가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고 또 돼야 한다고 믿습니다. 공급망에서 제품 및 그 이상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환경 발자국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를 지원하며 최고 수준의 정직성과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습니다. 영향력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우리 회사 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주변 세계에 우리가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12개월 동안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향한 여정과 UN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대한 약속에 따라 벨킨은 다음을 달성했다. 포장 및 전자 폐기물(UN 목표 12) · 플라스틱 포장재 63% 감소[1] · 64미터톤의 새 플라스틱을 사용 후 재활용(Post-Consumer Recycled, PCR) 소재로 교체 · 다음과 같은 책임 있는 재활용을 위한 자금 지원[2]: - 2만7560미터톤의 전기 및 전자 장치 - 1만734미터톤의 포장재 - 763미터톤의 배터리 기후 변화(UN 목표 13) · 운영 중 온실가스 67% 감축[3] · 스코프(Scope) 2 배출량 63% 탄소 중립 벨킨은 제품을 만들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다 책임감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벨킨의 매일의 영향력(Everyday Impac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https://www.belkin.com/company/everyday-impact/ 을 방문하면 된다 벨킨 소개 벨킨은 지난 40년 동안 수상 경력을 가진 전원, 보호, 생산성, 연결 및 오디오 제품을 제공하는 캘리포니아 지역을 기반으로 액세서리 업계 선도업체이다.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설계 및 제작하고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하는 벨킨은 연구 개발, 커뮤니티, 교육, 지속가능성,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도 서비스를 제공 대상인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흔들림 없이 집중해왔다. 1983년에 남부 캘리포니아의 한 차고에서 소박하게 시작한 벨킨은 다양성을 갖춘 글로벌 기술 기업이 되었다. 벨킨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사람과 기술 간의 연결을 통해 영원히 영감을 얻는다. [1] 2019년 이후 전체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는 63% 감소했다. [2] 2009년부터 2만7560미터톤의 전자 폐기물, 1만734미터톤의 포장재 및 763미터톤의 배터리의 재활용에 자금을 지원했다. [3] 2009년부터 2023년까지 운영에서 67% 이상의 GHG 감축을 달성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6896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벨킨(Belkin)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 개발 담당 부사장 젠 웨이(Jen Wei)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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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루마니아 원전 설비 수주두산에너빌리티는 캐나다 캔두 에너지(Candu Energy)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용 피더관(Feeder Pipe)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피더관 수주는 중국과 캐나다 원전에 이어 다섯 번째다. 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 원전 주요 설비로, 원자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이다. 냉각재로 중수(D2O, 重水)를 사용하는 원전으로 국내에는 월성 원전 2, 3, 4호기가 해당된다. 중수는 중수소(D, 질량수가 2인 수소)와 산소(O)로 구성되며, 보통의 물보다 분자량(molecular weight)이 크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캔두 에너지에 2027년까지 총 1520개의 피더관을 공급할 예정이다. 캐나다 가압중수로형 모델인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는, 오는 2026년 운전허가일이 만료돼 30년 추가 운전을 위한 설비개선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이 공급하는 피더관은 이 설비개선사업에 사용된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 안살도 뉴클리어 컨소시엄은 이 원전의 설비개선사업 3단계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김종두 원자력 BG장은 “이번 수주는 이전 중국과 캐나다 원전 피더관의 성공적 납품 실적과 원전 수출을 위한 정부·한수원 등의 다각적 지원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이번 프로젝트도 완벽한 품질을 확보해 한국형 원전 수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2년 1조6000억원 규모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공사 △2021년 중국 쉬다보 원전 3, 4호기, 텐완 원전 7, 8호기의 계측제어 기자재 △가압중수로형 원전 4기(중국 진산 3단계 1, 2호기, 캐나다 포인트 레프루, 브루스 6호기)의 피더관을 수주하는 등 꾸준히 해외 원전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두산에너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이성민 수석 031-5179-30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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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에 기반한 ‘로이드인증원 제3자 검증 서비스’ 제공SK C&C가 유럽연합(EU) 수출 기업들을 위해 ‘디지털 탄소 여권(Digital Carbon Passpor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제3자 검증 서비스’를 제공해 EU 탄소 규제에 빠르게 대응하는 패스트 트랙을 마련한다. SK C&C(사장: 윤풍영, skcc.co.kr)는 2일, 글래스돔과 함께 개발한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통해 EU 디지털 배터리 여권(DBP, Digital Battery Passport)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로이드인증원(LRQA) 제3자 검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U는 2027년부터 배터리 생산·이용·폐기·재사용·재활용 등 제품 전주기 정보를 디지털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디지털 배터리 여권’ 제도를 도입한다. 특히 EU는 국제 표준 ISO 14067를 바탕으로 탄소배출량 데이터에 대해 ‘제3자 검증’을 받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로이드인증원은 EU가 인정한 탄소 배출권 거래제(ETS, Emissions Trading Scheme) 검증 공인 기관 중 하나로, 현재는 160여 개 국가에서 국제 표준 인증 및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SK C&C와 글래스돔이 함께 개발한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콥3 전주기평가(LCA)를 자동화된 관리 체계로 지원하는 종합 디지털 탄소 배출량 관리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국제 표준 ISO 14067에 따라 탄소 배출량 리포트를 자동 생성할 뿐만 아니라, 원료 채취부터 제조, 사용, 폐기까지 제품 전 주기에 걸쳐 환경 영향을 정량화하고 평가하는 데이터 추출을 지원한다. 앞으로 SK C&C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플랫폼에서 추출한 데이터 리포트를 ‘로이드인증원’에 제출해 간편하게 탄소 데이터를 검증받을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제3자 검증시 공인 검증 기관에 보내야 하는 데이터를 양식에 맞게 재작업할 필요가 없어지며, 데이터 검증 절차와 업무가 간소화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SK C&C는 유럽 국가들에서 ‘디지털 배터리 여권’ 데이터 제출을 요구하는 상황에 맞춰, 데이터 검증에 상당한 시간을 들이고 있는 배터리 산업 고객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실제로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제조 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활용해 배터리 생산 기업에서 요구하는 데이터 추출 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최소 2~3개월 걸리던 데이터 검증 기간을 수일 내로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 C&C는 배터리 분야에서 시작해 철강, 알루미늄 기업 등 EU 수출 규제 대상 산업으로 ‘제3자 검증 서비스’를 신속히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서도 ISO 14067 기반 제3자 검증을 요구하는 만큼 해당 산업 고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SK C&C 방수인 Digital ESG그룹장은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국내 수출 기업들이 EU 시장으로 빠르게 진출하기 위한 패스트 트랙이 될 것” 이라며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디지털 ESG 경쟁력을 갖추어 규제 대응 뿐만 아니라 수출 시장 개척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 제조업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인 ‘하노버 산업전’에 참가해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선보인 바 있다. 언론연락처: SK C&C 홍보팀 지윤진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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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미래 주도할 친환경 스마트 전력 솔루션 총출동LS ELECTRIC(일렉트릭)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 탄소배출 저감, RE100, 에너지 효율화 등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LS일렉트릭은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도 코엑스(C홀, 3층 전시홀)에서 열린 ‘제20회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에 대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주최로 열리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기술, 신제품, 신재생, 전기차 핵심 기술 등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 본 전시에 처음으로 참가해 중소기업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력 신기술·제품, 신재생, EV 핵심 기술 등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력품질, 효율, 탄소중립을 주제로 브랜드와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LS일렉트릭은 13.3부스 전시 공간을 마련,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GridSol CUBE),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자산관리시스템(AMS; Asset Management System), 스마트 스위치기어(switchgear) 등 IoT 디지털 기술 기반의 스마트 컨트롤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솔리드 스테이트 변압기(SST ; Solid State Transformer), DC-DC 컨버터, DC 반도체 차단기(SSCB ; Solid State Circuit Breaker) 등 ‘DC 배전 솔루션’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g3 GIS를 비롯해 식물유 변압기, 유연송전시스템(FACTS ; Flexible AC Transmission System) 등 그린 에너지 솔루션도 함께 소개했다. LS일렉트릭은 LS일렉트릭의 전력솔루션은 대한민국의 지난 50년 산업화를 이끌어 왔고, 이제 세계 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다며 전력 패러다임의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AI,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친환경 스마트 전력 솔루션을 통해 새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LS일렉트릭 홍보실 권도엽 매니저 02-2034-41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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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키바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른 기업 보고의 혁신을 촉진하는 지속가능성 규정워키바(Workiva Inc.)(NYSE:WK) (https://www.workiva.com/)가 의뢰한 독립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CSRD)의 적용을 받지 않는 기업 대부분(81%)이 지속가능성 공시를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유럽연합의 요건에 맞출 의향이 있다. 제3회 연례 2024 ESG 실무자 설문조사(2024 ESG Practitioner Survey) (https://www.workiva.com/resources/2024-esg-survey)는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전역의 재무 및 회계, 지속가능성, 위험 및 내부 감사 전문가를 포함 기업 보고에 관련된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워키바의 성장 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인 볼 볼페(Paul Volpe)는 “CSRD의 채택은 중추적인 순간으로 제3자 보증과 함께 통합된 재무 및 지속가능성 공개를 요구하는 최초의 주요 규정을 나타낸다. 이제 전 세계 기업들이 2025년에 CSRD 보고서를 의무화할 준비를 하면서, 우리는 CSRD의 영향력이 규정의 적용을 받는 기업을 훨씬 넘어서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며 “CSRD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상황에 맞고 투명하며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인식하면서 보장된 통합 보고를 향한 글로벌 전환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수용하는 실무자들 여러 분야에 걸쳐 응답자들은 거의 만장일치로 새로운 의무를 준수하는 것이 보고 팀이 직면한 가장 긴급한 과제로, 다루어야 할 요건의 양을 가장 큰 규정 준수 문제라고 꼽았다. 여전히 대다수 실무자들은 또한 보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으며, 88%는 강력한 ESG 보고 프로그램을 갖추면 자신의 조직이 경쟁 우위를 가질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마찬가지로, 응답자의 84%는 통합 재무 및 지속 가능성 데이터가 기업의 재무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더 나은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고 답했으며, 88%는 통합 보고가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며, 이는 워키바의 2024년 통합 보고에 대한 경영진 벤치마크 (https://www.workiva.com/resources/integrated-reporting-executive-benchmark)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표현한 유사한 감정을 반영한다. 또한 실무자의 88%는 ESG 데이터에 대한 확신을 얻으면 기업이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 동의한다. 워키바의 ESG 자문위원회 위원이자 CDP 창립 의장인 폴 디킨슨(Paul Dickinson)은 “2024년 ESG 실무자 설문조사에서 내게 인상 깊었던 점은 규제가 혁신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들은 지속가능성 공시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합 보고를 기업 보고의 황금 표준으로 효과적으로 만들고 있다”며 “우리는 기업 투명성의 새로운 시대를 탐색하기 때문에 이는 실무자들의 적응력을 증명한다. 그러나 또한 설문조사로 드러난 바로는, 응답자의 대다수가 자신의 데이터를 신뢰하지는 반면 규제가 자신의 팀에 상당한 장애물을 제기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압도적으로 설문조사 응답자 중 83%는 CSRD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자신의 조직에 난제가 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이 데이터는 실무자들이 규제로 인해 지속가능성 보고의 복잡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새로운 규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보고 프로세스가 성숙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진행 중인 보고 프로세스의 혁신 실무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솔루션을 수용하는 것을 포함해 보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기술을 찾고 있다. 10명 중 8명 이상은 생성형 AI를 통해 다음 5년 동안 업무를 더 쉽게 수행할 수 있고(82%), 지속가능성 보고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 것(85%)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단기적으로 실무자 10명 중 약 9명은 자신의 회사들이 다음 3년 동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위해 기술에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할 계획이며(89%), 보고 팀 간의 협업을 개선하기 위해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92%)고 말한다. 응답자의 78%가 현재 3개 이상의 내부 팀이 회사의 ESG 보고 과정에 참여하고 있고, 이는 2023년 ESG 실무자 설문조사의 71%에서 증가한 수치라고 말하며, 85%가 재무, 지속가능성 및 규정 준수 프로세스를 통합하면 개인이 부가가치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타당하다. 볼페는 “보장된 통합 보고는 규정 준수 이상에 대한 것으로,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실적과 가치를 입증하는 데 필수적이다. 비즈니스 리더들과 그들의 팀은 이것이 진지한 헌신을 요구하는 변혁적 기회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라인 전반에 걸쳐 통합되고 모든 이해 관계자가 액세스할 수 있으며 혁신을 기반으로 하는 보고에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말을 계속했다. 설문조사 소개 워키바가 2024년 3월에 2204명의 ESG(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독립적인 글로벌 설문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어센드2(Ascend2)에 의뢰했다. 이 보고서의 목적상 “실무자”는 경영진, 재무 및 회계, 지속가능성, 내부 감사, 법률 및 규정 준수 전문가를 포함해 ESG 보고에 관여하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설문조사 응답자는 북미, 유럽 및 아시아에 걸쳐 있으며 직원 수가 250명 이상이고 연간 반복 매출(Annual Recurring Revenue)이 2억5000만달러 이상인 회사에 고용되어 있다. 모든 응답자는 포함되기 위해 자신의 조직 내 ESG 보고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해야 했다. 전체 보고서 및 설문조사 방법론을 열람하려면 workiva.com/2024-ESG-survey (https://www.workiva.com/resources/2024-esg-survey)를 방문하면 된다. 워키바 소개 워키바(NYSE:WK)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명한 보고를 강화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재무 및 비재무 데이터의 조치, 투명성 및 공개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확실한 통합 보고를 위한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공한다. 워키바는 고객의 재무 보고,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ESG), 거버넌스, 위험 및 준수(Governance, Risk, And Compliance)(GRC)를 통제되고 안전한 감사 준비 플랫폼에서 함께 제공하는 유일한 통합 SaaS 플랫폼을 제공한다. 워키바의 플랫폼은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데이터와 팀을 연결하며 일관성을 보장해 가장 복잡한 보고 및 공개 문제를 간소화한다. 자세한 내용은 workiv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워키바(Workiva Inc.) 로타 브라운츠(Rotha Brauntz) 로렌 코벨로(Lauren Covello)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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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검증된 엔지니어드 액세스 솔루션 선봬엔지니어드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사우스코(Southco Inc.)의 한국지사 한국사우스코(Southco Korea Ltd.)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기전력 신기술·신제품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핵심 기술·제품, 그리고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전시회다. 한국사우스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멀티 포인트 래칭 시스템, 전자 액세스 솔루션, 로터리 래칭 시스템, 위치 제어 솔루션 등 다양한 산업에서 검증된 엔지니어드 액세스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사우스코는 전시 현장에서 편의성, 접근성 및 매력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성과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E201 부스). 정하석 한국사우스코 지사장은 “도어 또는 패널의 잠금 및 고정, 밀봉을 위한 액세스 하드웨어 선택 시 해당 시스템이 설치되는 환경의 표준 및 규정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우스코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배터리 함체를 위한 UL 인증을 획득한 가스켓 밀봉/절연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제품을 통해 유해물질의 누출을 방지하고, 기밀성을 유지하며, 외부 오염 물질이나 습기 등을 차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우스코의 검증된 액세스 하드웨어는 내구성이 우수하고 직관적인 장비가 요구되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안전성과 보안성을 향상시키고, 고객에게 더 우수한 경험을 선사해 고객의 디자인 가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도록 지원한다. 사우스코 솔루션에 관해 https://southco.com/en_us_int/electric-vehicle-charging 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사우스코 소개 사우스코는 엔지니어링 액세스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품질 및 성능부터 디자인 및 인간공학 요소까지 제품 설계의 모든 영역에서 고객이 첫눈에 반해 오래도록 사용할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우스코는 70년 넘게 자동차 및 산업, 의료 기기,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이 각 제품의 접점을 향상시킬 혁신적인 액세스 솔루션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고 있다. 최고의 엔지니어링 리소스, 혁신적인 제품, 전문 글로벌 팀을 갖춘 사우스코는 전 세계 장비 설계자들을 위해 최상의 액세스 솔루션으로 구성된 가장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사우스코 아시아 코스타 혼(Costa Hon) +85-2-3127-15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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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그로우, 대학들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데이터’로 신사업 발굴배터리 순환 경제 대표 기업인 피엠그로우가 배터리 구독서비스를 통해 획득한 배터리 데이터를 복수의 국내 대학에 연구목적으로 제공하는 내용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피엠그로우는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참여 의사를 밝힌 강원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교수진과 전기차 배터리 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연구 및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배터리 데이터 무상제공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 최적화, 안전성 향상, 그리고 재사용 활성화 연구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연구 결과는 다양한 학술 자료 및 논문 발표뿐만 아니라 관련 신사업 발굴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피엠그로우가 대학에 제공하는 데이터는 최근 6개월간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통해 수집된 운행 데이터와 충·방전 데이터이며, 이는 배터리 상태, 충전 이력, 차량 운행거리 등 전기차의 모든 배터리 이력정보가 포함된다. 이번 협약은 단편적인 데이터 제공을 넘어서, 학계와 산업계가 맞손을 잡고 전기차 배터리 기술에서 의미 있는 공동연구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학들은 실험실에서는 확보하기 힘든 산업현장의 데이터를 전문기업을 통해 제공받아 △배터리 수명 예측 연구개발 △최적의 충방전 프로파일 수립 및 평가 △고속 충방전용 음극 활물질 및 전고체 전기 기술 개발 △이차전지 소재 활용 문제점 및 해결 방안 △주요 충전 환경과 배터리 열화 거동 △배터리 팩 상태 추정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개발을 진행함으로써 응용 연구자료와 신개념의 실용기술까지 성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보험, 정비, 금융, 중고차 등 종래의 내연기관에서 검증된 기술과 서비스 전문기업들이 전기차 분야에서도 플랫폼 서비스 기반이 마련된다면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활발하게 선보일 것이며, 피엠그로우가 그러한 기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고자 큰 뜻을 품고 이번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해석하고 있다. 박재홍 피엠그로우 대표는 “배터리 구독 서비스 사업을 직접 수행하기 때문에 방대한 전기차 데이터의 수집이 가능하게 됐다.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배터리의 노화 및 잔존수명을 예측하는 ‘와트에버’와 ‘와트프루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배터리 순환경제 발전을 위해 이번에 데이터를 대학에 제공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런 협력 프로젝트를 확대해 전기차 신사업 모델과 서비스가 등장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공대의 김상우 교수는 “그동안 실제 현장 데이터를 배터리셀 제조사, 전기차 OEM 공급사 모두 보유하지 있지 않아 연구에 활용하려 해도 획득할 방법이 없어 막막했었다”며 “피엠그로우를 통해 현장 데이터를 제공받게 돼 전기차 배터리 열화 진행에 따른 배터리 팩 용량 감소 및 고장 등의 상태 추정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엠그로우 소개 피엠그로우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2020년부터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전기버스, 택시, 렌터카 등 다양한 전기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방대한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OBD (배터리정보수집장치)를 차량에 장착해 운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했으며, 이 빅데이터를 독자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배터리의 잔존수명 예측 등 전기차의 플랫폼 서비스 활성화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측정·진단기술의 수준은 배터리 상태를 95%±2% 수준까지 인증할 수 있는 단계까지 도달했으며, 이러한 기술로 인해 금융·보험·정비·중고차 등의 분야에서 전기차 배터리의 객관적인 가치평가 및 가격산정이 가능해져 전기차 전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피엠그로우 경영지원본부 강고운 매니저 02-6232-254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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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초소형 위성 초격차 기술개발로 기후위기 대응 강화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초소형 위성영상 기반 주요 지역 분석 및 실감화 지능 기술개발’ 국가 연구과제(R&D)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비는 36억6000만원으로 전액 국고를 투입해 2024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 간 진행한다. 사업 주요 내용은 초소형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기반 영상레이더(SAR) 및 광학위성 데이터 초해상화 기술개발 △영상레이더 위성데이터 기반 광학위성 영상데이터 복원 기술개발 △영상레이더 및 광학위성 데이터 융합분석 기술개발 △위성활용 3D 지도 구축 기술개발 등이다. 영상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는 지표면에서 반사된 레이더파의 미세한 시간차를 처리해 영상데이터를 획득하는 관측시스템이다. 태양광이 필요한 기존의 광학위성과 달리, 마이크로파를 사용해 악천후 및 주야간 구분 없이 운용할 수 있어 해상도가 높고 구름이나 그림자 등으로 가려진 지역도 관측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AI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저해상도 데이터를 더욱 선명한 고해상도의 데이터로 변환하는 초해상화 기술과 영상레이더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름, 그림자 등으로 가려진 지역을 원래의 지표 형상으로 재생성하는 영상데이터 복원 기술개발에 나선다. 또한 영상레이더 및 광학위성 데이터 융합분석 기술개발을 통해 호우피해 구역 및 중소규모 저수지 수위 등을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으며, 관측된 결과물을 3차원 지도상에 표출하는 위성활용 3D 지도 구축 기술도 개발해 위성데이터의 활용도와 가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 같은 기술개발은 기존의 위성데이터는 물론, 향후 취득할 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고 위성 관측기술을 한층 정교화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홍수와 가뭄 등 물 재해가 잦아지는 만큼 실시간에 가까운 정밀 관측을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다양한 물 환경 관측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으로 초소형 군집위성 기반 광역단위 수재해 위기대응 기술을 확보하고, 이른바 뉴스페이스 시대에 대응해 민간 기업과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물분야 위성활용 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초소형위성을 활용한 초정밀 재해 감시 및 대응 기술 고도화는 기후위기 시대의 필수적인 대응 전략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위성분야 초격차 기술을 확보해 기후대응분야 글로벌 리딩 기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 이은진 차장 042-629-2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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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꿀벌 서식처 및 생태 숲 조성 위한 ‘산림생태복원 ESG 캠페인’ 활동 진행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가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산림생태복원 ESG 캠페인(꿀벌 복원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주최한 기부의 숲 조성 행사에 동참해 기후 위기로 인해 토양이 유실되고 있는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지역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꿀벌의 서식처 제공을 위한 자생식물들을 식재하고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국립춘천숲체원 내에 약 1ha 규모의 생태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을 포함한 한국지멘스 임직원들과 함께 후원 기업에서 총 250여 명이 참여했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생태계 보전 및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의식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한국지멘스 임직원들이 함께 작은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멘스는 지멘스 사업의 근간이 되는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을 다방면으로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멘스는 이번 ESG 캠페인과 관련해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튀르키예 지진, 강원·경북 산불,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에 그간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ESG 확인서’를 수여받았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멘스 홍보대행 KPR 이정민 02-3406-22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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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BNEF 글로벌 1 티어 ESS공급업체’ 등재효성중공업이 글로벌 ESS(에너지 저장 장치)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운영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 BNEF Energy Storage Tier1에 2024년 1, 2분기 연속 등재 효성중공업은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유명 마켓·트렌드 리서치사인 BNEF(Bloomberg New Energy Finance)가 최우수 ESS 업체에 대해 발표하는 ‘에너지 스토리지 티어 1(Energy Storage Tier 1)’에 등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에너지 스토리지 티어 1은 글로벌 ESS 시장에서 우수한 배터리 공급 기업과 시스템 공급 및 운영 역량을 갖춘 기업을 선별하는 리포트다. 매 분기 발표되며 효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티어 1 기업으로 등재됐다. 효성중공업이 2분기 연속 우수 기업으로 등재된 것은 ESS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중국 대표 공급사들 사이에서 한국기업의 역량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ESS 사업, 2018년부터 국내 1위… 2023년 글로벌시장으로 확대 효성중공업은 전세계 200개 이상의 지역에서 ESS를 설치 및 운영관리하고 총 2.7GWh 수준의 실적을 보유한 최고 수준의 ESS 공급자다. 2000년대 후반 ESS사업에 진출한 후, 약 20년 동안 인천, 경남, 전남 등 전국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및 공장에 ESS를 공급하며 2018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중전기기와 변전소를 설계 및 운영하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핵심 제품으로 손꼽히는 ESS 부문에서 변전소를 포함한 ESS 토털 솔루션 제공 업체로 인정 받아왔다.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68MW/292MWh ESS를 공급하며 글로벌 사업에 진출한 뒤로, 영국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EPC(설계·조달·시공), O&M(유지보수·관리) 역량을 활용해 제품 공급하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준다는 방침이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이번 에너지 스토리지 티어1에 선정된 것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효성중공업의 글로벌 역량 및 위상이 확인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초고압 변압기 등 전력설비뿐만 아니라 ESS, 스태콤, HVDC 등에서도 글로벌 토털 전력 솔루션 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효성 방송.통신팀 백수정 대리 02-707-76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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