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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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텍, 낭포성 섬유증 임상시험 환경에 대한 분석 보고서 발간… 바이오텍 연구 계획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바이오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시험 모든 단계에서 혁신적이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가속하는데 주력하는 글로벌 풀서비스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노보텍(Novotech)이 ‘Cystic Fibrosis - Global Clinical Trial Landscape (낭포성 섬유증 - 글로벌 임상시험 환경)’이라는 제하의 종합 연구 결과 보고서(https://bit.ly/3Qu4cbz)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낭포성 섬유증(CF) 연구개발에 필요한 펀딩 환경, 지역별 임상시험의 밀도 및 환자 모집 데이터, 표준 치료 및 새로운 치료법,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및 규제 동향과 관련해 데이터 기반의 검토 결과를 보여준다. 아울러 바이오텍 기업의 전략적 의사 결정, 연구 기회 및 과제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심층적인 SWOT 분석 내용도 포함돼 있다. 전 세계에 걸쳐 CF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16만2430명으로 추정된다. 상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에 해당하는 CF는 상피 세포에서 염화물과 중탄산염 수송을 방해하는 CFTR (낭포성 섬유증 막 조절 인자)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한다. 이는 폐나 췌장, 기타 장기의 상피 세포 기능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심각한 건강상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Cystic Fibrosis - Global Clinical Trial Landscape (https://bit.ly/44tZCQm) 보고서에 따르면 1980년대 이전에는 CF 환자의 절반 가량이 20대 이후에 생존하지 못했지만, 최근 치료법이 발전함에 따라 기대 수명이 크게 늘었고 CF 증상을 가진 성인 인구는 2025년까지 7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CF 질환은 전 세계에 걸쳐 다양한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 북미 지역은 미국이 3만1199명으로 가장 많은 수의 CF 환자가 있으며, 1만 명당 0.95명으로 추정되는 CF 유병률로 이 부문에서 선두를 기록 중이다. · 캐나다는 CF 환자수가 4344명으로 상대적으로 적다. CF 유병률은 1만 명당 1.17명으로 미국보다 1인당 부담이 더 큰 수준이다. · 유럽의 경우 영국이 1만 명당 1.61명 수준을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수준의 CF 유병률을 보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만509명의 CF 환자 인구가 있다.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권의 다른 국가에서도 CF 환자수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벨기에와 스위스는 각각 1만 명당 1.13명, 1.18명 수준을 기록해 추정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호주가 3151명의 CF 환자수를 기록하며 단연 두드러진다.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CF 유병률(1만명 당 1.27명)을 기록했다. · 뉴질랜드의 CF 유병률은 1만 명당 1.04명 수준으로 호주의 뒤를 잇고 있지만 CF 환자의 전체 인구 수는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 세계 나머지 지역(ROW)의 경우 브라질의 CF 환자수가 624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병률은 1만 명당 0.29명으로 추정된다. 현재로선 CF 질환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본 보고서는 CF 환자의 수명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광범위하면서도 새로운 치료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가령 CF 환자의 영양 상태 지원과 기도 확보 기술, 결함이 있는 CFTR 단백질 기능을 개선하고 혹시 발생 가능한 결과를 미리 차단하는 예방 차원의 추가 약물 등을 소개한다. 경우에 따라 호흡기 지원이나 외과적 개입이 필요할 수도 있다. 2018년을 기점으로 바이오텍과 바이오제약 업계는 전 세계적으로 450건 이상의 CF 임상시험에 들어갔으며, 지역별 구체적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유럽과 북미 지역이 임상시험의 각각 37%와 35%를 차지하며 선두권을 차지했다. · 그 뒤를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23% 수준을 기록했다. · 나머지 지역(ROW)의 경우 5% 수준을 보이며 중간 정도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지역의 경우 영국과 독일이 각각 13%와 12% 수준의 CF 임상시험을 진행해 이 부문을 주도했으며, CF 임상시험 진전을 위한 이 지역의 노력과 발전 현황이 잘 드러났다. 북미 지역은 미국이 68% 수준을 기록해 가장 많은 임상 시험을 진행했고, 캐나다는 32%를 기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호주가 64%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수준의 임상시험 점유율을 보였고, 21%를 기록한 뉴질랜드가 그 뒤를 이었다. 중동 국가 중에선 이스라엘이 선두를 차지했으며, 이란이 중간 정도의 점유율을 보였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미국에서 이뤄진 CF 임상시험 투자는 총 9억1910만달러 규모며, 특히 벤처 캐피탈(VC) 자금의 유입률이 높은 수준을 보였다. 네덜란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등의 국가들은 비록 그 규모는 적었지만 VC 자금 유입에 일정 부분 기여를 했다. · 정밀 의학 분야는 다른 많은 질환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유전자 돌연변이의 식별, 돌연변이로 인해 결함이 있는 단백질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약물, 유전자 치료 대체물 등 CF 치료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전 임상단계에 있는 CF 치료제는 30개 이상이며, 임상 1상 시험은 18개, 1상/2상 통합 연구는 10개가 진행 중에 있다. · 자금 지원 증가와 새로운 치료법, 개인 맞춤형 의약품이 주요 기회로 지목됐다. · 규제 장애물이나 윤리적 문제,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가 위협 요인으로 지목됐다. 노보텍 리서치 애널리스트 팀은 이러한 전문 보고서를 매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글로벌 임상시험에 대한 최신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임상시험이 가장 많이 진행되는 지역과 이러한 흐름을 야기한 주요 원인을 살펴보고 있다. 또한 특정 치료 영역에서 바이오텍 기업들이 직면한 잠재적이고 실질적인 장애물을 해결해 향후 임상시험의 의사결정 과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새로운 치료법의 성공률을 더욱 향상시키고자 한다. 본 보고서의 전문은 여기 (https://www.globenewswire.com/Tracker?data=_yrPUtEIDsJlLeHvnh4--txxqcb1ew6FhCaanrXH_3s_Z0QLdgqsUI_JqRYCLv1HKwtAal7cseQdGhs6XYFZeR4d1cSbzFKVmL0tfTdc0FczVyUFeQIr7qBqnqjZgp5wECsItRqazEEnww2YzlVBkwH6Y61kzJg-Tf3IsoGy19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노보텍 소개 1997년 설립된 노보텍(Novotech)은 글로벌 풀서비스 CRO이며 바이오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의 모든 단계에서 혁신적이면서도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가속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CRO 업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노보텍은 2006년부터 CRO Leadership Award 2023, Best Cell & Gene Therapy CRO 2023 상, Asia-Pacific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Company of the Year Award 2023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노보텍은 연구소, 임상 1상 시험 기관, 약물 개발 컨설팅 서비스, FDA 규제 전문성을 갖춘 임상 CRO 기업으로 1상에서 4상까지의 임상시험과 생물학적 동등성 연구를 포함해 5000건 이상의 임상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노보텍은 전 세계 지역에 걸쳐 34개 오피스와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완전한 형태의 전략 파트너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거나 전문가 팀에게 문의할 사항이 있을 경우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노보텍(Novotech) 데이비드 제임스(David James) 호주: +61 2 8218 2144 미국: +1 415 951 3228 아시아: +65 3159 34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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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사람처럼 읽어 주는 타로 해석… 피카 ‘타로 마켓’ 출시채팅형 인터랙티브 플랫폼 ‘피카(Picka)’를 운영하는 플레인베이글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타로 서비스 ‘타로 마켓’을 출시했다. 기존 타로 서비스들이 정형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룰베이스 타로 챗봇을 제공했다면 피카 타로 마켓은 생성형 AI에 기반한 타로 마스터를 기획해 유저들과 타로 마스터가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타로 마켓은 단일 캐릭터가 아닌 피카 오리지널 IP ‘주간 남사친’의 등장인물 6인을 타로 마스터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카는 생성형 AI 기술에 오리지널 IP를 활용함으로써 자사 콘텐츠 활용 범위를 넓히며 독자적인 콘텐츠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행운술사, 연애술사, 고민술사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타로 마켓은 하나의 테마마다 두 명의 타로 마스터가 존재한다. 유저는 마스터의 성격과 말투 정보 등이 포함된 키워드를 보고 상반된 성격의 두 마스터 중 한 명을 선택하면 된다. 이러한 특징을 기반으로 타로 마켓은 캐릭터와 유저 사이의 유대감을 확보하고, 유저들의 고민을 보다 자연스러운 대화 맥락에서 받아내며 개인화된 해결책을 제시한다. 타로 마스터는 마켓별 순차 공개 중으로, 피카 스토리 ‘주간 남사친’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기존 유저들에겐 반가움을, 신규 유저들에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타로 마켓은 타로라는 개인적이고 내밀한 소재를 대화 주제로 삼지만, 실제 사람이 아닌 AI와의 대화이기에 유저들이 진솔하게 고민을 털어 놓고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구성은 ‘스크립터 빌더’라는 플레인베이글의 독자적인 AI 창작 툴 덕분이다. 스크립트 빌더는 ‘AI 블럭’과 ‘일반 블럭’이라는 두 가지 유형의 대사 생성 블럭으로 구성된 툴을 의미한다. AI 블럭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유 대화, 대화 분석, 외부 정보 활용(RAG), 액터 페르소나 튜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을 통해 대화를 분석해 콘텐츠 서사의 분기를 결정하거나 타로 해석, 고민 해결과 같은 일회성 개인화 답변이나 맥락 속의 자유대화를 하는 등의 여러 AI 기능들을 수정할 수 있다. 일반 블럭의 경우 고정된 캐릭터 발화 및 선택지, UI 액션, 예외 처리 등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창작자는 ‘생성형’과 ‘고정형’이라는 두가지 형태의 스크립트 블럭을 자유롭게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생성형 AI가 지니고 있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게임성을 확보할 수 있는 플레인베이글 AI팀만의 고유한 기술이다. 타로 마켓은 정식 출시 1주 만에 약 2000번의 타로 상담이 이뤄졌으며, 특히 연애 상담 비중이 50%로 결정(27%), 행운(23%)에 비해 높았다. 타로 마켓을 이용해본 유저들은 ‘생각보다 정확하고 실제 사람과의 대화처럼 자연스러워서 놀랐다’, ‘논리적인 이유로 필요한 말만 해줘서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됐다’는 등의 리뷰를 남기고 있다. 이는 생성형 AI로 구현된 타로 마켓 서비스가 실제 사람에게 타로를 보는 것만큼 대화가 자연스럽고, 타로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충족해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해린 플레인베이글 AI팀 PM은 “타로 마켓은 단순히 기계적으로 유저에게 타로 카드 해석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닌 유저가 AI와 대화하며 자신의 고민을 공유하고 위로받으면서 개인화된 조언과 상담을 받는 서비스”라며 “자연스러운 대화 경험 그 자체로 재미를 느끼고, 고도화된 타로 해석 기능을 경험하며 최소 매일, 나아가 그 이상의 빈도로 플레이하도록 만드는 것이 타로 마켓의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당사의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독자적인 생성형 AI 콘텐츠 영역을 구축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강지훈 플레인베이글 AI팀 개발 리드는 “타로 마켓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스크립트 빌더는 대화의 맥락을 자연스럽게 반영해 AI 콘텐츠 경험의 질을 높이는 첫 단추가 됐다”며 “다양한 AI 창작 보조 장치들을 추가하고 AI 블럭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이전에 보지 못한 대화형 AI 게임과 콘텐츠 제작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나아가 “언젠가는 이러한 창작 도구들을 일반 유저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AI를 통해 누구나 개인화된 콘텐츠를 쉽게 창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현재 피카는 국내에 더해 북미와 동남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영어 앱, 일본 시장을 타기팅한 일본어 앱도 운영 중이며, 이미 글로벌 버전 앱 월간 이용자 80만을 달성했다. 피카는 독자적인 현지화 기획 프로세스와 생성형 AI 활용이라는 이점을 살려 영어와 일본어 버전 ‘타로 마켓’도 빠른 시일 내 출시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타로 마스터의 기반이 된 ‘주간 남사친’은 피카의 대표 오리지널 IP로, 49명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중 유저의 투표를 통해 단 7명 만이 살아남는 챗봇 서바이벌 콘텐츠다. 실시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일정 기간 동안 유저의 투표를 받아 더 많은 표를 받은 캐릭터만이 다음 라운드의 등장인물로 확정된다. 적극적 상호 작용을 통해 몰입감을 극대화해 팬덤을 형성한 스토리로 꼽힌다. 플레인베이글은 2016년 8월 설립된 AI 기반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메신저 형태의 UI에 시뮬레이션 게임 요소를 적용한 콘텐츠 플랫폼 ‘피카’를 2019년 출시했다. 출시 3년여 만에 미국, 일본 등지의 글로벌 시장에 안착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2024년 기준 누적 이용자 수 520만 명을 기록 중이다. 언론연락처: 플레인베이글 마케팅팀 정지은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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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특장,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드론 플랫폼 전략 공개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 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 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 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 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 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에서 혁신적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선진특장 소개 선진특장은 현대차의 특장차 OEM 제조업체다. 탑차, 믹서, 윙바디, 트레일러, 덤프, 활어운반차 등을 제조해 현대차에 납품한다. 1985년 희망운수 창업을 시작해 선진특장, 선진정공, 선진파워테크 등 중장비, 특장차 제조 종합 기업으로 확대 발전한 선진그룹의 일원이다. 2020년 6월부터 현대 포터 EV OEM 입찰 1위로 선정되는 등 특장 OEM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언론연락처: 선진특장 홍보대행 장량경영기획 심우진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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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마트 포워드’ 본격화… 정기적인 최신 기능 업데이트 제공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스마트 포워드(Smart Forward)’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로 차별화된 경험을 지원한다. 스마트 포워드는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해, 신제품이 아니더라도 최신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는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제습기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2017년 이후 신규 출시된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경우 2024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최신 기능이 적용된다. 냉장고의 32형 대화면에서 ‘퀵 쉐어’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동영상을 간편하게 감상하고, ‘유튜브’ 앱을 바로 실행해 원하는 콘텐츠를 즐기고, ‘인터넷 이어보기’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보던 웹페이지를 그대로 이어서 볼 수 있다. 지난해 이후 출시된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경우 비스포크 AI 가전의 ‘AI 절약 모드’ 기능이 적용된다.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고 건조 코스를 선택하면 에너지를 최대 15%까지 절감할 수 있다. 지난해 이후 출시된 제습기도 내부를 자동으로 건조해주는 ‘맞춤 건조’ 기능이 지원된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제습기 운전을 종료한 뒤 자동으로 내부를 건조해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어 편리한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유미영 부사장은 “스마트싱스의 편리한 연결 경험 덕분에 연결된 전 세계 삼성전자 생활가전 연결 대수가 지난달 2000만 대를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포워드를 통해 정기적으로 전 제품에 최신 기능 업데이트를 제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AI 절약 모드 - DF24⁕B9⁕⁕⁕⁕⁕/DF18⁕B8⁕⁕⁕⁕⁕ 모델로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AI 절약 모드 사용 시 건조시간이 늘어날 수 있으며, AI 섬세 건조 코스 중 AI 맞춤건조, 블라우스, 아웃도어, 데님, 피트니스 코스에 한해 동작함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김원종 02-2255-85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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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소프트웨어, 오픈텍스트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연결 사업부에 대한 22억7500만달러 규모 인수 마무리현대화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기술 리더인 로켓 소프트웨어(Rocket Software, Inc.)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3A%2F%2Fwww.rocketsoftware.com%2F&esheet=53969126&lan=en-US&anchor=Rocket+Software&index=1&md5=7594797239edc8b1e88688e9e59fc774)가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현대화 여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확대했다. 이전에 마이크로 포커스(Micro Focus)의 일부였던 오픈텍스트(OpenText)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연결(Application Modernization and Connectivity, AMC)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ocketsoftware.com%2Flets-modernize&esheet=53969126&lan=en-US&anchor=Application+Modernization+and+Connectivity&index=2&md5=76a753f74e7c55ca2f939e0195b3c1e9) 사업부 인수를 마무리한 로켓 소프트웨어는 이제 메인프레임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현대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총 매입 가격은 세금, 수수료 및 기타 조정 전 22억7500만달러로, 이 거래는 회사의 매출을 60% 이상 증가시키고 고객 기반을 1만2500개 이상의 회사로 확장하고 전 세계 750개 이상의 파트너로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그 외에도 이 회사는 770명 이상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시장 진출 전문가 및 기타 지원 팀원을 맞이하며 기존 팀을 보완하기 위해 수백 명의 로켓 직원들을 추가로 고용하고 있다. 로켓 소프트웨어의 사장 겸 CEO인 밀란 셰티(Milan Shetti)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ocketsoftware.com%2Fleadership-team&esheet=53969126&lan=en-US&anchor=Milan+Shetti&index=3&md5=419f544463e17eecacfd8775b36e0689)는 “로켓 소프트웨어의 고객은 우리가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해당 산업의 우수성과 혁신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지속적으로 설정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 리더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픈텍스트 AMC 사업부 인수는 로켓 소프트웨어의 현대화, 혁신 및 우수성에 대한 유사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고 우리의 전략적 성장과 시장 침투를 크게 가속화하는 중요한 이정표이다. 우리는 이제 현대화 과제를 대규모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자원 및 전문 지식과 우리의 고객들이 현재와 먼 미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필요한 지속적인 유연성, 성공적인 문화, 입증된 파트너십 및 성장 마인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IDC의 성능 집약적 컴퓨팅 담당 연구 부사장인 피터 루텐(Peter Rutten)은 “오픈텍스트의 AMC 비즈니스와 로켓 소프트웨어의 고도로 상호 보완적인 비즈니스의 결합은 세계 최대의 메인프레임 현대화 및 연결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를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업계의 많은 사람들이 모든 것을 클라우드로 이전하거나 메인프레임에서 어떤 것도 이동하지 않는 것을 옹호하지만, 이 투자는 현대화 여정의 어느 단계에 있든 고객을 만나겠다는 로켓 소프트웨어의 약속을 보여준다. 이제 로켓 소프트웨어는 고객들이 대부분의 기업이 선호하는 것을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통해 워크로드를 현대화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또는 이 둘의 조합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AMC에서 확보한 인재와 혁신이 추가됨에 따라 로켓 소프트웨어는 다음과 같이 단일 파트너를 통해 현대화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했다. · 메인프레임 현대화를 위한 선도적 기술 제공 : 디지털 시대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원활하고 안전하며 규정을 준수하는 솔루션을 촉진하기 위해 메인프레임 환경 최적화에 대한 심층적인 전문 지식과 오랜 노력을 바탕으로 · 고객이 여정의 어디에 있든 고객 만나기 : 전체 환경에 대한 확고한 이해와 모든 현대화 단계를 위한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 과거 및 현재 투자의 가치를 평가하고 구축 : 현대화를 위한 ‘전면 교체(rip and replace)’ 플레이북에 대한 더 나은 접근 방식이 있음을 인식함으로써, 그리고 대신 고객이 원활한 기술 발전을 위해 기존 기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 단순한 벤더가 아닌 진정한 파트너로서 솔루션 제공 : 탁월함을 요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한 기업을 위한 93.7%의 고객 만족율을 통해 로켓 소프트웨어는 AMC 제품을 통합하고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포트폴리오를 향상시킴으로써 고객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자신의 현대화 전략에 관계없이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여러 보완적인 호스트 연결,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코브라(CORBA) 솔루션 외에도 로켓 소프트웨어는 기업들이 분산 또는 클라우드 서버에서 코볼(COBOL) 및 PL/I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인 코볼 및 엔터프라이즈 스위트(Enterprise Suite)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추가된 기능은 로켓 소프트웨어가 제공할 수 있는 메인프레임 현대화 접근 방식을 확장하여 선택을 가능하게 하고, 고객들이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곳 어디에서나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범위와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고객들은 현대화 연속체 전반에 걸쳐 모든 솔루션 조합을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다. RBC의 혁신 및 기술 부문 총괄부사장인 마틴 빌트버거(Martin Wildberger)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금융 서비스에서 디지털 전환의 핵심이다”라며 “로켓 소프트웨어의 고객으로서 우리는 혁신에 대한 회사의 헌신을 직접 경험했다”라고 말했다. AG 인슈어런스(AG Insurance)의 CTO인 호세 프로쳄프스(José Fortemps)는 “우리 조직 내에서 현대화의 필요성은 역동적인 과정이며, 우리가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확장시킴에 따라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오픈텍스트 AMC 솔루션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제 로켓 소프트웨어의 일부로서 우리는 미래로 나아가는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로켓 소프트웨어와 로켓 소프트웨어의 향상된 기능 및 솔루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여기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ocketsoftware.com%2Flets-modernize&esheet=53969126&lan=en-US&anchor=click+here.&index=4&md5=617e93e1a219f4779591e64f917faae4)를 클릭하면 된다. 로켓 소프트웨어 소개 로켓 소프트웨어는 현대화 분야의 글로벌 기술 리더이자 핵심 시스템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현대화 여정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을 지원하는 파트너이다. 1만2500명 이상의 고객과 750개 이상의 파트너, 3000명 이상의 글로벌 직원이 신뢰하는 로켓 소프트웨어는 고객들이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를 극대화하여 현대 세계를 지원하는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 로켓 소프트웨어는 미국 보스턴 지역에 본사를 둔 비상장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및 호주 전역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우수 센터를 두고 있다. 로켓 소프트웨어는 베인 캐피털 프라이빗 에쿼티(Bain Capital Private Equity)의 포트폴리오 회사이다. 링크드인 및 트위터에서 로켓 소프트웨어 팔로우하기 또는 www.RocketSoftware.com 방문하기. 전망적 진술에 대한 주의 정보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진술 중 일부는 개정된 1995년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의 의미 내에서 전망적 진술이며, 이 진술은 AMC 사업 인수 후 로켓 소프트웨어의 미래 실적, 결과 및 운영에 대한 진술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러한 전망적 진술은 일반적으로 “예상하다”, “믿다”, “일 수 있다”, “추정하다”, “기대하다”, “의도하다”, “할 수 있다”, “계획하다”, “잠재적”, “예언하다”, “예측하다”, “해야 한다”, “목표로 한다”, “할 것이다”, “일 것이다” 등과 같은 단어와 각각의 경우 부정적이거나 기타 다양하거나 유사한 용어를 사용하여 식별된다. 이러한 전망적 진술은 이 보도 자료 날짜를 기준으로 미래 사건과 관련하여 당사의 견해를 반영하며 당사의 현재 기대, 추정, 예상, 예측, 가정, 믿음 및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경영진은 이러한 전망적 진술에 반영된 기대가 합리적이라고 믿지만, 그것이 그러한 기대가 옳았음이 입증될 것이라고 보장할 수는 없다. 이러한 모든 전망적 진술은 위험과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으며, 그 중 다수는 당사의 통제 범위 밖에 있으며, 향후 사건 또는 결과가 이 보도 자료에서 언급되거나 암시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이러한 요인 및 위험은 AMC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통합하고 예상되는 시너지 효과를 실현할 수 있는 로켓 소프트웨어의 능력과 관련된 위험 및 기타 특정 위험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러한 모든 위험을 예측하거나 식별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당사는 관련 법률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새로운 정보의 결과이든, 향후 사태 발전 또는 다른 원인의 결과이든 일체의 전망적 진술을 공개적으로 업데이트하거나 검토할 의무를 명시적으로 부인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로켓 소프트웨어(Rocket Software) 홍보대행 V2 커뮤니케이션(V2 Communication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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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AI 심리상담으로 마음 케어 받아볼까정신건강 분야는 복잡하고 주관적인 요소가 많아 지금까지 발전이 느렸지만 최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영역이다. 상담사마다의 상담 및 치료 방법이 기록되지 못해 분석이 불가능했던 과거와 달리 음성인식과 자동 전사, 자연어 처리, 감성 인식 기술 등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케어하는 솔루션이 생겨나고 있다. 닥터송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2024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AI 상담사 ‘위로미’와 우울증 환자 대상의 디지털 치료기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닥터송의 위로미는 초거대언어모델 기반 AI 상담사로, 사용자별 맞춤형 고민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자마다 명언, 철학자, 코미디언, 명상가 등 다양한 케릭터가 고민에 도움이 되는 답변을 생성해준다. ‘희망우체통’이라는 빨간 부스 안에서 AI와 상담을 진행하면 결과를 프린트로 출력할 수 있다. 고민을 말하면 다양한 우표와 그에 맞는 조언을 엽서 형태로 제공해준다는 콘셉트를 통해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AI와의 심리상담 기능도 탑재돼 있는데, 다양한 주제를 선택해 심도 깊은 대화가 가능하다. 때로는 가볍게 질문을 주고받다가 생각을 요하는 깊은 대화를 받게 되면 대화를 나누는 상대가 AI가 맞는지 섬뜩함을 느낄 정도다. AI와 대화식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동안 폭력, 자살 등 위험인지를 감지하면 스크리닝해 별도로 안내해주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 또한 위로미와 함께 AI 심리상담 키오스크도 선보인다. 이 키오스크의 정신건강 자가진단 기능은 기존 우울증, 스트레스, 치매 관련 진단을 9개로 늘려 사용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진단을 추천해준다. 키오스크를 통해 사용자는 스스로 정신건강 선별 문항을 체크해 상태를 진단할 수 있고, 필요시 가까운 정신건강센터로 안내한다. 관리자 단에서 상담 내용을 요약, 분석하고 상담사에게 치료와 상담을 보조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리포트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실제 해당 제품은 동탄시 보건소 등에 납품돼 운영되고 있는데, 상담자가 정도를 넘는 우울증세를 보이는 등 위험 수준의 대화를 나누면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권하는 안심콜을 시행하고 있다. 사람과의 상담이 부담스러운데 비해 상대적으로 접하기 쉬운 AI와의 상담을 효과적으로 이용한 사례다. 닥터송의 AI 심리상담 키오스크는 국제인공지능대전 외에도 현재 평택시청 민원실,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 서초구립유스센터, 그린컴퓨터 아카데미 학원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닥터송 소개 닥터송은 2006년 설립됐으며, 2016년 법인 전환 후 2020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인공지능(AI)과 SW 분야로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 또 헬스케어 AI SW와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정부 AI 학습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병원 마케팅, 컨설팅, MSO 등 의료 전문 인력과 AI, SW 개발 전문 인력이 힘을 합쳐 혁신적인 융합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문 마케터, 경영 컨설턴트, 프로그래머들이 힘을 합쳐 지금까지 없었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 언론연락처: 닥터송 마케팅팀 고현주 팀장 02-886-70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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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트니스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 빛낸 디랙스, AI 피트니스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주목국내 1위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가 피트니스 분야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평가받는 쾌거를 이뤘다. 디랙스는 지난 4월 15일 세계 최대 스포츠 박람회인 ‘FIBO (FIBO Global Fitness)’가 발간한 2024 헬스케어 트렌드 리포트에서 ‘AI(인공지능) 피트니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FIBO 리포트는 AI 기술이 피트니스 업계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여러 업체 중에서도 디랙스가 AI를 피트니스 기기에 통합함으로써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디랙스가 언급된 2024 헬스케어 트렌드 리포트는 전 세계 114개국에서 약 13만 명이 방문하는 FIBO에서 매년 전시가 끝난 후 직접 발행하는 자료로, 그 규모 만큼이나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공신력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독일, 일본 등 전통적인 피트니스 강국들에서 디랙스를 주목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1위 피트니스 브랜드로의 도약도 머지않았다는 평가다. 특히 ‘FIBO 2024’ 기간 중 독일의 공영방송인 ARD와 ZDF는 근력운동 관심의 증대, AI를 기반으로 한 운동 방식의 변화 등을 통해 침체됐던 피트니스 시장의 붐을 다루면서 DRAX의 기술력을 사례로 소개했다. 실제 디랙스의 AI 기술력은 독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최근 일본의 민영 방송사 TV아사히가 디랙스의 기술이 적용된 하이랙스 신주쿠점을 방문해 ‘주목할 만한 도쿄 최초의 한국 피트니스센터’로 소개하면서 디랙스의 기술력이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하이랙스는 스포츠과학 기반의 AI 피트니스센터다. 헬스장 이용에 필요한 전 과정을 디랙스가 자체 개발한 AI인 ‘AI랙스’가 지원한다. △입출입은 안면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처리되며, △운동 루틴은 사용자의 체력 향상, 다이어트, 근력 강화 등 개인의 목표에 따라 맞춤 설정된다. 또한 운동 횟수, 파워, 속도까지 △모니터링해 사용자가 AI랙스의 가이드에 따라 누구나 쉽게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이랙스를 방문한 TV아사히의 아나운서 역시 20분 만에 상당한 운동 효과를 느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방송에서 AI랙스에게 운동 프로그램을 받고 가이드에 맞춰 운동하며 하는 모습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디랙스 유선경 대표는 “FIBO 리포트는 디랙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한다”며 “장기간의 AI 연구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제품에 AI 기술을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AI랙스 역시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AI 피트니스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언론연락처: 디랙스 홍보대행 피알게이트 김다름 과장 김민영 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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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생성형 AI 서비스 ‘FabriX 및 Brity Copilot’ 출시삼성SDS가 2일 잠실캠퍼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생성형 AI 서비스인 FabriX(패브릭스)와 Brity Copilot(브리티 코파일럿)의 본격적인 출시를 선언했다. 이날 삼성SDS는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FabriX △메일/미팅/메신저/ 문서관리 등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Brity Copilot △RPA/BPA 등 자동화 솔루션에 생성형 AI 기능을 더한 Brity Automation(브리티 오토메이션) 등을 기업에 맞춤형으로 제공하겠다는 ‘삼성SDS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황성우 대표이사(사장)는 “FabriX와 Brity Copilot의 정식 출시로 기업 업무의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삼성 스마트폰, TV, 가전 분야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켰던 AI 혁신에 이어 기업에서도 생성형 AI 서비스 혁신이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대표는 “가까운 미래에 삼성SDS는 모든 서비스와 솔루션에서 Copilot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공통 협업업무를 생성형 AI로 자동화하는 솔루션 ‘Brity Copilot’ Brity Copilot은 회사 업무를 하면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메일, 메신저, 미팅, 문서관리 등 기업의 공통 업무를 지원하는 협업 솔루션 ‘Brity Works(브리티 웍스)’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다. Brity Copilot을 활용하면 △영상회의 중 발표자의 음성을 인식해 실시간 자막(한/영) 및 번역(13개 언어 가능) △회의 전체 내용의 자막 스크립트 제공 △회의록 작성 및 실행 방안(Action Item) 도출 △메일/메신저 대화 요약 △메일 초안 작성 등 다양한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다. 특히, 한국어 음성의 높은 인식 정확도(94%)와 실시간 번역 기능으로 전문 통역사 없이도 더욱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에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Brity Copilot은 기업이 원하는 다양한 LLM(거대언어모델)과 연계할 수 있고 보안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도 지원한다. 삼성SDS는 사내 임직원 만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오픈해 실제 업무에 Brity Copilot을 활용하고 있으며, 회의록을 작성하는 시간은 75% 이상, 메일 작성 시 내용 요약 및 초안 작성에 걸리던 시간은 66% 이상 절감됐다고 밝혔다.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 아이디어도 추가로 발굴해서 서비스에 반영하고, 워드/엑셀/파워포인트 등에서도 Brity Copilot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삼성SDS는 이날 Brity Automation(브리티 오토메이션)을 공개하고, Brity Copilot과 Automation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데모도 선보였다. Brity Automation은 RPA/BPA 등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에 생성형 AI 서비스를 결합해 복잡한 기업 업무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는 하이퍼오토메이션 솔루션이다. 주로 단순하고 반복적인 단위 업무를 자동화하던 기존 방식에서 발전해, 자연어 대화 방식을 통해 여러 핵심 시스템에 걸친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사람과 AI가 협업해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업무 자동화 구현이 가능해진다. 삼성SDS 송해구 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Brity Copilot과 Automation의 연계로 기업의 업무 자동화는 한 단계 더 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이를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기업 업무의 진정한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존 정보와 시스템을 생성형 AI와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FabriX’ FabriX는 기업의 다양한 데이터와 지식자산, 업무시스템 등 IT 자원을 생성형 AI와 연결하고, 임직원들이 손쉽게 공유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이다. FabriX는 기업 맞춤 LLM을 통해 업종 특화 용어나 데이터를 학습하고, 영업/구매/물류/경영지원 등 기업이 이미 사용하던 핵심 업무시스템에 Copilot을 구현하는 형태로 서비스 적용이 가능하다. 임직원은 Chat 서비스를 통해 업무 관련 내용을 대화 방식으로 질문하고, FabriX가 기업 내·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도 높은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보안 걱정 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기반으로 키워드 필터링, 데이터 및 사용자 권한 관리 등의 보안체계를 통해 강력한 데이터 보안을 구현했다. 삼성SDS는 FabriX를 통해 △기업의 특성에 맞는 LLM은 없을까 △빠르게 변화하는 생성형 AI 기술을 쉽게 적용할 수는 없을까 △GPU 서비스 비용을 줄일 수는 없을까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기업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많은 임직원들이 동시에 안정적으로 FabriX를 사용하고 데이터 학습 등을 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GPU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SDS 구형준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부사장)은 “FabriX는 현재 10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면서 차별화된 기업 맞춤형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언론연락처: 삼성SDS 커뮤니케이션팀 이세건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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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리, 센티넬-2 위성 데이터로 업데이트된 최신 토지피복분류도 공개위치 정보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에스리(Esri)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esri.com%2Fen-us%2Fabout%2Fabout-esri%2Foverview&esheet=53966359&lan=en-US&anchor=Esri&index=1&md5=c25682d9961442237bf56398e1f503a0)가 임팩트 오브저버토리(Impact Observatory)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impactobservatory.com%2F&esheet=53966359&lan=en-US&anchor=Impact+Observatory&index=2&md5=380182aaff6d0768b7df74b5e06f4fb2)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신 10m급 센티넬-2(Sentinel-2) 위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데이트한 전 세계 토지 용도/토지 피복 분류도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센티넬-2 10m급 토지 용도/토지 피복 시계열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rcgis.com%2Fhome%2Fitem.html%3Fid%3Dcfcb7609de5f478eb7666240902d4d3d&esheet=53966359&lan=en-US&anchor=Sentinel-2+10m+Land+Use%2FLand+Cover+Time+Series&index=3&md5=566e5f8e3d0e27d445fc8ac1cd661ccc)(Sentinel-2 10m Land Use/Land Cover Time Series)에는 2023년의 신규 데이터가 포함되어 2017~2023년의 전 세계 범위를 포함하는 시계열로 확장되었다. 전 세계의 조직은 업데이트된 토지피복분류도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개발과 같은 문제에 대한 정책 및 토지 관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러한 업데이트는 2017년부터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 분류도의 전년 대비 변화는 분석가와 의사 결정권자가 지구 프로세스와 인간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주요 지표가 될 수 있으며, 따라서 지속 가능한 토지 관리 정책을 수립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에스리 ‘ArcGIS 리빙 아틀라스 오브 더 월드(ArcGIS Living Atlas of the World)’의 프로그램 매니저인 션 브레이어(Sean Breyer)는 “사용자가 현재와 미래의 전 세계 토지 피복을 연도별로 비교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정부의 자원 관련 기관과 같은 조직들이 이러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토지 계획 우선순위를 정의하고 예산 할당을 결정해야 할 경우가 많다”며 “이제 정부, 기업, 과학자들은 센티넬-2 연례 업데이트를 통해 이러한 데이터 비교를 보다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에스리는 지난해 ‘센티넬-2 랜드 커버 익스플로러(Sentinel-2 Land Cover Explorer)’를 출시했는데, 이는 고해상도 글로벌 토지피복분류도의 변화를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관찰할 수 있게 해주는 동적이고 바로 사용 가능한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이다. 2023년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센티넬 2 랜드 커버 익스플로러의 맵 패널에도 다음과 같은 개선 사항이 추가되었다. · 사용자가 1:1 버튼을 클릭하여 관심 있는 위치의 지도를 전체 해상도로 확대할 수 있다. · 사용자가 카메라 버튼을 클릭하여 고해상도 화면을 빠르게 캡처할 수 있다. · 사용자가 링크 버튼을 사용해 현재 상태의 앱 링크를 클릭하고 복사하여 보고 있는 내용을 쉽게 공유할 수 있다. · 애니메이션 모드에서 사용자는 애니메이션을 공유하려는 장소와 방법에 따라 다양한 화면 비율과 해상도로 MP4 동영상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에스리는 마이크로소프트 행성 컴퓨터(Microsoft Planetary Computer)에서 호스팅되는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의 센티넬-2 이미지와 에스리 실버 파트너(Esri Silver Partner)인 임팩트 오브저버토리가 개발한 머신러닝 워크플로를 사용해 센티넬-2 10m급 토지 용도/토지 피복 시계열을 개발했다. 전 세계 LULC 시계열은 지도와 앱을 포함한 지리 정보 및 서비스의 가장 우수한 컬렉션인 에스리의 ArcGIS 리빙 아틀라스 오브 더 월드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livingatlas.arcgis.com%2Flandcover&esheet=53966359&lan=en-US&anchor=ArcGIS+Living+Atlas+of+the+World&index=4&md5=4f30207e933170576859350a07aaee20)(Living Atlas of the World)를 통해 1000만 명 이상의 지리정보시스템(GIS) 소프트웨어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센티넬-2 랜드 커버 익스플로러에서도 볼 수 있다. 지금 온라인으로 에스리의 업데이트된 토지피복분류도를 살펴보려면 livingatlas.arcgis.com/landcoverexplorer를 방문하면 된다. 에스리 소개 지리 정보 시스템(GIS) 소프트웨어, 위치 인텔리전스 및 매핑 분야의 글로벌 시장 리더인 에스리는 고객이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운영 및 비즈니스 결과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랜즈에서 설립된 에스리 소프트웨어는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정부 기관, 비영리 기관 및 대학을 포함하여 전 세계 수십만 개의 조직에 배포된다. 에스리는 6개 대륙의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지역 사무소, 국제 대리점 및 현지 지원을 제공하는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에스리는 지리 공간 기술 및 분석에 대한 선구적인 노력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문제를 중요한 위치 컨텍스트에 배치하여 해결하기 위해 지리적 접근 방식을 활용하는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을 설계한다. 웹사이트: esri.com Copyright © 2024 Esri. All rights reserved. Esri, Esri 지구본 로고, The Science of Where, esri.com 및 @esri.com은 미국, 유럽 공동체 또는 기타 특정 관할 지역에서 Esri의 상표, 서비스 마크 또는 등록 상표이다. 여기에 언급된 다른 회사와 제품 또는 서비스는 해당 상표 소유자의 상표, 서비스 상표 또는 등록 상표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에스리(Esri) 홍보 조 앤 프루츠니에프스키(Jo Ann Pruchniewski) 301-693-2643(모바일)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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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고압 장비 전력 보호 위한 보호계전기 제안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고압 장비 보호를 위한 보호계전기인 파워로직(PowerLogic) P3를 제공하고 있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모든 산업군에서 필수요소다. 그중 상업용 건물, 산업 기반시설, 배전 및 발전소 등에서 전력사고로 인해 전력공급이 중단될 경우 사용자의 사업소에 큰 손실이 발생한다. 따라서, 전력의 발생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와 고장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보호계전기는 전기 회로나 장비를 고장이나 사고로부터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과전류, 과전압 등의 전기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작동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전력 공급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배전 네트워크의 관리를 단순화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IoT 기반의 디지털 기능이 접목된 보호계전기인 파워로직(PowerLogic)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파워로직(PowerLogic) P3는 최첨단 변압기 보호 기능과 함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갖춘 고압 장비 보호 및 제어가 가능한 소형 디지털 보호계전기다. 파워로직 P3 보호계전기는 아크 플래시 보호 기능을 내장해 설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100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품질 우수성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국제 품질 표준 IEC60255-1을 준수하고 있으며, 내장된 가상 주입 테스트를 포함한 40개 이상의 보호 기능을 갖춰 중전압(MV) 애플리케이션에서 운영할 때 더욱 안전하다. 또한 파워로직 P3는 단일 패키지에서 완벽하게 호환되는 9개의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원격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파워 디바이스(EcoStruxure Power Device) 앱을 통해 운영을 개선하고, 이셋업 이저지 프로(eSetup Easergy Pro) 도구를 사용해 설치를 단순화한다. 특히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세팅 툴도 갖추고 있다. 해당 소프트웨어 툴은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상 시뮬레이션 테스트 기능과 같은 스마트 기능도 제공한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환경에서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 제품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디지털에너지 사업부 박문환 부문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보호계전기인 파워로직 P3는 기존의 이저지(Easergy) P3 보호계전기에서 리브랜딩된 제품으로, 장비의 전력 보호가 필요한 고객에게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추구하는 ‘모든 레벨에서의 혁신’을 제공한다”며 “오늘날의 배전 시스템은 점점 더 탈탄소화, 디지털화, 분산화되고 있어 안전성, 신뢰성, 효율성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파워로직 P3는 단순성, 효율성, 그리고 보다 높은 생산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언론연락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홍보대행 더스프링컴퍼니 권경민 대리 02-796-10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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