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인프라 제공업체인 마베니어(Mavenir)는 오늘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와 AWS에서 실행되는 통신 워크로드를 혁신할 5년 간의 전략적 협업 계약(SCA)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전략적 협력을 통해 두 회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의 개발, 테스트, 통합 및 적용을 간소화하는 마베니어 기술을 공동으로 설계하여 AWS 서비스의 고가용성, 확장성 및 보안 기능을 활용하는 새로운 통신사급 배포 모델을 생성한다. 이 모델은 통신사가 5G, IP 멀티미디어 서브시스템(IMS),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및 미래 네트워크 기술을 출시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줄 것이다.

마베니어와 AWS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CSP)가 AWS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향상된 동적 자동 확장, 자동화, 안정성 향상 등의 기능 개발에 공동 투자할 예정이다.

이 SCA에 대해 마베니어 EVP 겸 최고기술전략책임자 베조이 판카작샨(Bejoy Pankajakshan)은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장기적인 파트너십과 개별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마베니어와 AWS는 이제 퍼블릭 클라우드의 주요 특성을 활용하여 통신사 워크로드의 전례 없는 적응성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협력에 따라 우리는 퍼블릭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려는 사업자의 야망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의 강점을 결합하여 빠르고 효율적인 배포와 총 소유 비용의 극적인 절감을 보장하는 고유하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 파트너십이 통신 산업에 혁명을 일으켜 우리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의 미래를 형성할 혁신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기술 협력과 공동 개발을 넘어 시장 채택을 가속하는 데에도 중점을 둘 것이다. 마베니어의 신흥 비즈니스 및 파트너십 담당 EVP 아니루도 바수(Aniruddho Basu)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또 다른 핵심 요소를 강조하면서 “이는 AWS 클라우드의 유연성 및 확장성과 마베니어의 시장 선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및 심층적인 통신 분야 전문성의 강력한 결합이다. 파트너로서 우리는 또한 시장 채택을 가속하기 위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공동 시장 개발에 협력할 것이며, 결합된 시장 채널과 고객 도달 범위를 활용하여 전 세계 통신업체와 고객에게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의 가치와 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마베니어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컨테이너화된 접근 방식은 AWS 클라우드와 결합되어 통신 사업자와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 전략적 조정으로 이어진다.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은 네트워크 배포를 단순화하고 총 소유 비용을 낮추며 운영을 자동화함으로써 통신 사업자가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 및 기업 고객에게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베니어 소개

마베니어는 지금 친환경 설계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지원 솔루션을 통해 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함으로써 사업자들이 5G의 이점을 실현하고 지능적이고 자동화된 프로그래밍 가능한 네트워크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Open RAN의 선구자이자 입증된 업계 혁신자인 마베니어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솔루션은 전 세계 모바일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자동화 및 수익 창출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가입자의 50%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120여 국가 300개 이상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의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혁신을 가속한다. 웹사이트: www.maven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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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연락처: 마베니어(Mavenir) 엠나누엘라 스피테리(Emmanuela Spit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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