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Madrid Football Club)이 오늘 미국, 멕시코, 브라질, 포르투갈,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등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시장의 팬들에게 공동 브랜드 금융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발표했다. 이 제휴를 통해 아우로는 선불, 직불 및 신용 카드 상품 카테고리에서 남자 축구 팀 및 여자 축구 팀의 독점적 파트너가 됐다. 4월 16일에 마드리드에서 열린 사인회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기관 관계 이사인 에밀리오 부트라게뇨(Emilio Butragueño)는 “매우 기쁩니다. 아우로는 전 세계 국가에서 우리와 파트너 관계를 맺을 금융 서비스 분야의 리더입니다. 우리는 끊임없는 재창조와 매일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과 같은 가치에 대한 헌신을 공유하며, 이는 성실성만큼이나 조직에 기본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지속적이고 보람 있는 파트너십을 기대합니다”라고 논평했다. 이들 국가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파트너인 아우로는 레알 마드리드 브랜드와 레알 마드리드 팀의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을 아우로 브랜드 상품 및 그 상품의 고유한 기능과 결합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미국 전역의 소외된 소비자를 위한 선불 직불 카드를 개척한 아우로의 주력인 넷스펜드(Netspend) 브랜드와 모바일용 다중 통화 지갑 및 결제 앱을 제공하는 최근 개발된 X 월드 월렛(X World Wallet)이 포함된다. 아우로의 사장 겸 최고 브랜드 책임자인 베르트랑 소사(Bertrand Sosa)는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금융 역량 강화 상품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처럼 유명하고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와 힘을 합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며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돕는 이 특별한 기회는 우리 작업 이면의 동기이며, 레알 마드리드가 우리와 협력하여 그런 열정적인 팬층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게 하는 것은 매우 특별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는 스포츠 충성도를 재정 솔루션과 결합함으로써 레알 마드리드 팀과 레알 마드리드 클럽의 관계를 심화하고 돈의 가치를 극대화하며 재정적 책임과 접근성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파트너십은 또한 혁신, 성장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에 대한 아우로의 전략적 집중을 지원한다. 아우로의 CEO 겸 공동 설립자인 로이 소사(Roy Sosa)는 “우리는 탁월함, 승리 정신, 연대 및 겸손의 가치를 공유하는 글로벌 아이콘인 레알 마드리드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며 “오늘 우리는 스포츠를 초월하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함께 수백만 명의 팬과 고객들이 자신이 재정적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파트너십은 곧 팀의 다가오는 미국 여름 투어를 예상하고 미국에서 레알 마드리드 브랜드가 포함된 공동 브랜드 넷스펜드 카드를 출시할 것이다. 이 파트너들은 또한 마드리드 팀 클럽 멤버십의 로열티 혜택과 디지털 다중 통화 지갑을 결합하는 공동 브랜드 금융 상품의 공동 개발을 시작했으며, 올해 말 전 세계 팬들에 배포를 시작할 것이다. 충성도 높은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이러한 결제 상품들이 판매 시점 및 그 이후에 할인 및 경험에 대한 특별한 접근을 통해 자신들을 행동에 훨씬 더 가까이 데려갈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자신이 사는 곳에서 그 카드의 이용가능 여부에 대해 가장 먼저 알고 싶은 팬들은 이제 ouro.com/realmadrid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3A%2F%2Fwww.ouro.com%2Frealmadrid&esheet=53939439&newsitemid=20240424106690&lan=en-US&anchor=ouro.com%2Frealmadrid&index=1&md5=7a753c327c0172fc4799df3cb36a942c) 에서 대기자 명단에 등록할 수 있다. 아우로 소개 아우로는 전 세계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금융 역량 강화 솔루션 제공에 전력하는 수직 통합형 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회사다. 아우로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는 소비자와 기업 파트너를 위한 선불, 직불, 국경 간 결제, 로열티 솔루션 등에 걸쳐 있다. 1999년에 업계 선구자인 로이 소사와 버트란드 소사(Roy and Bertrand Sosa)가 설립한 이래, 아우로 상품은 거의 1조달러의 거래량을 처리하고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회사는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가 있고 전 세계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ouro.com 을 방문하면 된다. 레알 마드리드 소개 레알 마드리드 CF는 122년의 역사를 가진 스포츠 단체다. 축구(14회)와 농구(11회) 모두에서 가장 많은 유러피언컵을 가진 클럽이며, 피파(FIFA)에 의해 20세기 최고의 클럽으로 선정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수백만 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에서 5억34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갖고 있으며,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에 따르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축구 브랜드이자 22-23 시즌(딜로이트(Deloitte)에 의한 풋볼 머니 리그(Football Money League))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리는 축구 클럽이다. 레알 마드리드 CF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7년 연속 가장 많이 방문한 축구 클럽 웹사이트인 www.realmadri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3943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아우로(Ouro) 메러디스 데스페인(Meredith DeSpai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국간편결제진흥원-제주관광공사-알리페이코리아, 제주관광 활성화 업무협약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 이사장 최통주)은 25일 알리페이코리아(대표 정형권, 알리페이플러스 코리아·유럽·중동·몽골 및 앤트인터내셔널 대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방문 해외 관광객의 결제 편의 제공과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제로페이QR로 알리페이플러스 결제시 50% 할인 지원을 받는 등 제로페이 가맹점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페이플러스와의 연동 서비스는 지난해 9월 정식으로 지원이 시작됐으며, 결제 가능한 글로벌 간편결제 시스템은 중국 알리페이, 홍콩 알리페이HK, 마카오 M페이(MPay), 태국 트루머니(TrueMoney), 말레이시아 터치앤고(Touch ’n Go), 싱가포르 OCBC 및 창이페이(Changi Pay), 몽골 하이페이(Hipay), 필리핀 헬로머니(HelloMoney) 및 지캐시(G-CASH), 이탈리아 티나바(Tinaba) 총 11개의 모바일 월렛으로 제로페이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다. 이미 지난 4월 1일부터 제주도 전통시장(올레시장, 동문시장)에서는 알리페이플러스를 통해 제로페이QR 결제 시 50% 결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전통시장의 해외결제 실적이 전월 같은 기간에 비해 결제건수 기준 403%, 결제액 기준 509% 상승해 외국인 관광객의 모객 및 소비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힘입어 제로페이를 통한 전국 일일 해외 결제액이 3억원을 돌파하는 등 프로모션이 종료되는 5월 31일까지 꾸준한 해외 결제 상승이 예상된다. 2024년 4월 기준 제로페이를 통해 제공되는 해외간편결제 수단은 9개국 17개 결제 앱이며, 오는 7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대만과 일본 간편결제앱 6개가 추가 도입되는 등 연내 11개국 23개의 해외간편결제가 제로페이 인프라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결원은 카카오페이와 6개월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카카오페이 소비자가 제로페이QR을 활용해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가 평소 사용하는 결제 앱으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했다. 이는 평소 민간간편결제 시장에서 소외되기 쉬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간편결제를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결원 최통주 이사장은 “이번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카카오페이 등 국내 민간간편결제사와의 협업모델을 더욱 확장해 내외국인 통합 간편결제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소개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zeropay)’ 사업을 전담하는 재단법인으로, 2019년 11월 출범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 지방자치단체, 금융 회사, 민간 사업자가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언론연락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최정옥 본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DGB대구은행, 해외 모바일 간편결제 ‘일본’ 서비스 확대 실시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iM뱅크를 통해 해외 가맹점에서 모바일 QR·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GLN 해외 간편 결제’를 일본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GLN 해외 간편 결제’는 원화 또는 미화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1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해 태국, 라오스, 대만, 캄보디아, 홍콩, 싱가포르, 괌·사이판 등에서 이용 가능했으며 4월 22일부터 일본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특히 DGB대구은행은 ‘GLN 해외 간편 결제’ 이용 시 환율우대 100% 및 결제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이번 일본 서비스 확대에 따라 더 많은 해외 여행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결제금액은 본인 계좌에서 실시간 현지 통화로 환전해 즉시 출금된다. 이밖에도 은행권 최초 시행 중인 외화 재환전 수수료 전면 무료 프로그램 ‘iM 무료 환전 프로그램 - #선 넘는 외화 재환전’ 등 차별화되는 외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외화 재환전 수수료 혜택은 기존 해외 모바일 결제 혜택을 넘어 외화 현찰 환전 혜택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눈길을 끈다. 황병우 은행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외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언론연락처: DGB대구은행 홍보부 박종희 부부장 053-740-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삼성월렛, 우리은행 주거래 대학 학생증 지원우리은행 학생증을 사용하는 국내 주요 대학교 학생들이 삼성전자 종합전자지갑 서비스 ‘삼성월렛’을 통해 신분 확인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와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 포스텍, 성균관대, 서강대 등 우리은행 주거래 대학교의 학생증이 순차적으로 삼성월렛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신분 확인과 특화 서비스는 각 학교의 운영방식에 따라 실물 학생증 카드와 동일하게 삼성월렛 학생증에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실물 학생증으로 도서관, 강의실 등 교내 시설 출입과 학교 식당 이용이 가능할 경우, 삼성월렛에 등록된 학생증으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월렛 학생증의 등록 절차는 간단하다. 삼성월렛을 업데이트한 후 학생증과 연결된 우리은행 체크카드를 삼성월렛에 등록하면 학생증 기능이 추가된다. 삼성월렛 학생증은 기존의 실물 학생증 대비 분실 위험이 적고, 휴대도 편리하다. 삼성전자와 우리은행은 삼성월렛 학생증 지원 외에도 △디지털 월렛 서비스 연계 금융 상품 개발 △미래형 금융 서비스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삼성전자와 업무제휴를 통해 미래 세대 고객의 금융 생활에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삼성전자와 협력해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우리은행과 함께 최상의 모바일 월렛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 우리은행과 긴밀해 협력해 모바일 결제 생태계를 확대하고 삼성월렛 사용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조서희 02-2255-85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KB손해보험, 이륜차 ‘매직카서비스’ 특약 출시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5월 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이륜차보험 가입자도 긴급출동서비스인 ‘매직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이륜차보험 가입자가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총 5가지 항목으로 △긴급 견인 △비상구난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 펑크 수리 서비스이다. 이 중 견인 서비스는 10km, 비상 급유 서비스는 1L 한도로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KB손해보험의 긴급출동서비스 브랜드인 KB매직카의 전국 600여 개 지점과 온어스의 인프라를 통해 24시간 제공되며, 심야 시간 및 지방 지역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륜차 매직카서비스는 연간 총 6회 한도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개인소유 이륜자동차의 경우 운행 용도와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이 매직카서비스는 KB손해보험 대표 콜센터나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륜차보험 가입자는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어 고장이나 사고 등 긴급한 상황에 조치를 받을 수 없었지만, 이번 매직카서비스 특약 출시를 통해 고객 불편 사항을 해소하게 됐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고객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륜차보험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 신중철 과장 02-6900–2379 KB손해보험 대표 콜센터 1544-01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은행업 본격 진출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지분투자 추진을 통해 국내 보험사 최초,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Nobu Bank(노부은행)’ 지분투자를 통해 국내 보험사 최초 해외 은행업에 본격 진출한다. 한화생명이 23일 개최한 임시이사회에서 ‘인도네시아 금융회사 투자 승인의 건’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Lippo Group(리포그룹)’이 보유한 ‘노부은행’의 지분 총 40.0%를 매입하는 것이다. 이번 지분투자로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손보업을 넘어 은행업까지 영위하는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제·인구가 성장 중인 인도네시아를 주요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 확장전략을 펼쳐나간다는 전략이다. 1990년에 설립된 ‘노부은행’은 2023년 말 기준 총자산 2.3조원 규모로, 현지 30위권 수준의 중형은행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금융·부동산·유통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운영 중인 재계 6위 ‘리포그룹’ 소속으로 현지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다. 또한 115개 지점과 1247명의 직원(2023년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모기지대출과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이 주력 상품이다. 강한 지점영업력을 바탕으로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수한 자본 건전성과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한화생명은 자사가 지닌 디지털 역량에 ‘리포그룹’의 은행 경영 노하우를 접목해 단기간 내 시장에 안착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초기에 한화생명과 한화금융 계열사가 지닌 디지털 모바일 경험을 빠르게 적용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내방 중심의 전통적 채널에, 디지털 뱅킹 등을 더한 하이브리드 채널을 구축해 모바일 기반 영업환경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한 방카슈랑스 채널을 활용한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의 생명보험 상품과 지난해 3월 지분을 매입한 ‘Lippo General Insurance(리포손해보험)’의 손해보험 상품 판매로 시너지 극대화도 예상된다. 아울러 ‘리포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리포그룹’이 현지에서 지닌 브랜드 인지도 및 영향력과 계열사 임직원·공급망·고객 등 전·후방 생태계를 적극 활용해 고객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화생명은 선제적 제판 분리 등으로 국내시장에서 이미 선도적 지위를 견고히 유지 중이나, 국내시장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선 글로벌 공략 가속화가 필수적이라 본다”며 “이번 노부은행 지분투자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해, 향후 인도네시아가 동남아 시장 확장전략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지분투자건이 성공한 배경엔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인 김동원 사장의 역할이 주요했다. 김동원 사장은 포화상태인 국내시장을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장기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CGO를 맡아 해외사업 전면에 나선 상태다. 특히 이번 협상은 그동안 김동원 사장이 글로벌 리더들과 쌓아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낸 성과 중 하나다.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김동원 사장이 리포그룹 ‘John Riady(존 리아디)’ 대표와 만나 나눈 대화가 이번 계약의 초석이 됐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지분투자 건을 비롯해 양사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의 ‘리포손해보험’ 지분투자를 성사시키며 우호적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분투자 절차는 ‘양사의 계약서 체결’ 및 ‘양국 감독 당국의 인허가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 개최된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금융회사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방안’으로 국내 보험사의 해외은행 인수 허용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한화생명 홍보실 02-789-80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신한카드, 대중교통부터 생활 할인까지 가능한 ‘K-패스 신한카드’ 출시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대중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K-패스 사업에 발맞춰 ‘K-패스 신한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패스 사업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전환 시행되는 대중교통 지원 정책으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준다. 일반 고객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K-패스 신한카드’는 이런 환급 혜택에 더해 대중교통(버스·지하철) 10% 할인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신한 SOL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쿠페이 등 이용이 빈번하게 이뤄지는 간편결제 이용 시에도 5% 할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배달 앱(배달의민족·요기요), 편의점(GS25·CU), 커피전문점(스타벅스·메가MGC커피·매머드커피), 이동통신요금, 올리브영, OTT, 병원·약국 업종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5%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및 간편결제, 생활 할인 서비스는 월간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적용되며, 전월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 이용고객은 7000원, 60만원 이상 이용고객은 1만5000원 한도 내에서 할인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와 함께 ‘K-패스 체크카드’도 선보였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대중교통(버스·지하철) 10% 할인 서비스를 담고 있으며,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외 간편결제 및 일상생활에서 2% 할인 서비스를 최대 5000원 한도 내에서 할인해준다. 신용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7000원, MASTER 1만원이며, 체크카드의 연회비는 없다. 카드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2019년 6월 알뜰교통 신한카드를 출시한 이후 약 36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K-패스 신한카드를 처음 발급하는 회원은 카드 발급 후 K-패스 앱에 카드를 등록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알뜰교통카드 회원은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알뜰교통카드 앱에서 K-패스 회원 전환을 신청한 후 기존 카드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70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우리금융, 해외 1호 디노랩 베트남 하노이에 개설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디노랩 베트남센터를 개설하고,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데모데이 in Hanoi’를 실시했다. 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설하는 디노랩 베트남센터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Test-bed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디노랩 베트남센터 출범식에는 △금융위원회 △우리금융 △베트남중앙은행 △주베트남한국대사관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지 진출한 한국기업의 우수성과 사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베트남 핀테크 사업 협력을 위한 ‘베트남우리은행-웹캐시글로벌’ 업무 협약식도 진행됐다. 메인 행사인 ‘글로벌 데모데이 in Hanoi’에서는 △한국-베트남 핀테크 산업과 투자 동향 소개 △핀테크 기업 전시 부스 운영과 IR피칭 △비즈니스 상담 Meet-up 등이 진행됐다. 특히 IR피칭은 △캐시멜로 △에스씨엠솔루션 △티알 △피에로컴퍼니 △에스앤이컴퍼니 등 디노랩 5개사를 포함해 베트남 진출을 추진하는 한국기업 및 베트남 현지 핀테크 기업 등 총 10개사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이들 기업은 우리금융을 비롯한 국내외 벤처캐피털들과 접촉하는 기회도 가졌다. 우리금융은 베트남은 △젊은 인구 △높은 경제성장률 △디지털 기기 보급 확대 등으로 핀테크 산업에 있어 기회의 땅이라며 디노랩 베트남센터는 베트남 핀테크를 주도할 기업들과의 사업제휴 지원, 新사업 모델 발굴 등을 수행하며 여러 분야의 스타트업에게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우리금융그룹 홍보팀 박화범 차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BC바로 K-패스 카드, 대중교통 최대 83% 할인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오는 5월 개편 실시되는 국토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이하 ‘K-패스’)’의 참여사로서 대중교통은 물론 일상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BC바로 K-패스 카드’를 출시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패스는 지난해 7월 개시된 ‘알뜰교통플러스’ 사업 대비 이용편의성과 적립 혜택이 강화됐다.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경우 마일리지 적립액이 이동거리에 비례하기 때문에 즐겨찾기 등록 구간 외에는 사용자가 직접 출·도착 위치를 기록해야 했다. 반면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일정 적립율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적용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 고객은 별도 추가 회원가입 및 카드 발급 필요 없이 4월 30일까지 알뜰교통플러스 앱을 통해 K-패스 회원으로 전환하면 K-패스 혜택을 그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BC바로 K-패스 카드’는 기존 ‘BC바로 알뜰교통플러스 카드’ 상품을 K-패스 사업 실시에 맞춰 단순 상품명만 변경해 출시한 신용카드 상품이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 15% △주요 OTT/스트리밍 서비스 15% △편의점 5% △이동통신요금 5% △해외 가맹점 3% 결제일 할인 혜택과 저렴한 연회비(국내전용 6000원, 해외겸용 6000~7000원) 등 기존 상품이 지닌 장점을 지속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카드 발급 후 실물카드 수령 전이라도 BC카드 페이북과 각종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대중교통 등 캐시백 혜택을 적용 받은 결제금액 또한 전월실적으로 인정되는 등 소비자로부터 이른 바 ‘혜자 상품’으로 분류된다. K-패스 사업 개시에 따라 BC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BC바로 K-패스 카드를 발급받는 모든 고객(이벤트 시작일 직전 6개월 이내 BC바로 개인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어야 하며, 카드 발급 시 개인정보 제공 선택사항 동의 필요)에게 초년도 연회비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5월 31일까지 해당 카드 발급 후 BC카드 페이북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누적 이용한 대중교통 금액의 15% 추가 캐시백 혜택(1인당 2만원까지)을 제공한다. 청년(만 19~34세) 고객 기준 조건 충족 시 K-패스 기본 마일리지 적립(30%), 카드 상품 캐시백(전월실적 30만원 이상, 15%)에 더해 이벤트 캐시백(15%)까지 최대 60%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셈이다. 일반 고객은 최대 50%, 저소득층의 경우 최대 83%에 이르는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BC바로 알뜰교통플러스 카드는 그간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고객으로부터 각광받았다는 설명이다. BC카드가 2024년 3월 기준 해당 카드 고객을 분석한 결과, 20~40대 고객이 76.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첫 출시 익월(2023년 7월) 집계 대비 1.6%p 증가한 수치로, 10여개월 간 3040대 비중 감소폭(-5.9%p) 대비 20대 고객 비중(+7.5%p)이 더 크게 늘어난 결과다. 또한 발급 회원의 거주지를 분석해본 결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가 82.4%로 서울(41.8%), 경기(33.2%), 인천(7.4%) 순으로 파악됐다. 이외 부산(4.5%), 대구(4.5%), 대전(1.4%) 등이 여타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해당 카드 고객의 2023년 8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월 평균 대중 교통 이용금액은 6만965원으로 파악됐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상무)은 “BC바로 K-패스 카드는 저렴한 연회비와 알찬 혜택으로 범국가적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지속가능성을 지원할 것”이라며 “K-패스 사업의 파트너로서 소비자 편익 제고는 물론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도 적극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BC카드 홍보팀 장락유 대리 02-520-4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우리은행, 삼성월렛에 학생증 카드 담는다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주거래 대학 학생증 카드를 삼성월렛에 탑재한다. 우리은행은 23일 삼성전자와 ‘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학생증 카드와 삼성월렛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학생증 카드를 통한 결제 및 신분증 기능 활성화 △디지털 월렛 서비스 연계 금융상품 개발 △미래형 금융서비스 및 상품개발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서울대, 포스텍, 성균관대, 서강대 등 우리은행 주거래 대학교의 학생증이 순차적으로 삼성월렛에 탑재될 예정이다. 기존 학생증 카드를 삼성월렛에 등록하면 삼성페이를 활용한 모바일 결제는 물론, 도서관과 강의실 출입 등 실물 학생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삼성월렛과 업무제휴로 미래세대의 금융 생활에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삼성전자와 함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우리은행 홍보실 장만식 차장 02-2002-30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WEF: 재무 포용성 논의의 중심무대에 오른 규정 준수 솔루션의 중요성
- 2일루미네이션과 닌텐도,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최종 예고편 공개
- 3미국 어린이 화상교육 플랫폼 아웃스쿨, 신학기 맞아 기프트 카드 구매 이벤트 진행
- 4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시즌 운영 시작
- 5충남연구원, 지방소멸과 귀농귀촌 두 마리 토끼 잡을 지역활력타운 주목해야
- 6미국 FDA, 2세 이상 소아 유전성 혈관부종(HAE) 발작 예방에 다케다 TAKHZYRO®(라나델루맙-플리요) 승인
- 7송도해상케이블카, 만우절 이벤트 ‘송도 해저 케이블카’ 특판
- 8레이저피쉬, 콘텐츠 플랫폼 제공업체에 대한 독립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 고성과업체로 인정
- 9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 시행
- 10디휴먼브레인센터, 뇌영상·뇌파분석 장비로 심리상담 서비스 플랫폼 개발 추친
- 11기가포톤, 본사에 최초 태양광 패널 설치
- 12한국씨티은행, 제4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