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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le Energy International Limited, 양밍이 선전 옌톈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B24 바이오 연료 벙커링 서비스 지원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해상연료 물류기업 Banle Group (나스닥: BANL)의 자회사이자 CBL International의 자회사인 Banle Energy International Limited가 중국의 PetroChina Fuel Oil Co. (이하 페트로차이나)와 협력해 선전 옌톈 항구에 있는 Yang Ming (양밍)의 선박인 YM 유틸리티에 B24 바이오 연료 벙커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양밍에 B24 바이오 연료 벙커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이번 거래는 중국 선전에서 이루어진 첫 번째 B24 바이오 연료 공급이다. 아울러 양밍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B24 바이오 연료 벙커링 공급 사례에 해당한다. 바이오 연료 사용을 적극 장려하는 Banle Energy는 국제해사기구(IMO)의 국제 해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B24 바이오 연료 혼합물은 기존 연료유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20% 수준 감축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된다. Banle Group의 회장 겸 CEO인 Teck Lim Chia는 해운업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양밍이 중국 내에선 처음 진행한 B24 바이오 연료 벙커링 공급 작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이는 홍콩에서 B24 바이오 연료 벙커링을 도입해 중국에 B24 바이오 연료를 수출한다는 우리 회사의 초기 이니셔티브와도 궤를 같이 한다. 해운업계에 몸담고 있는 또 하나의 이해관계자로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바이오 연료 장려를 위해 여전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Banle Group은 해상 업계의 진화하는 니즈에 발맞춰 최고수준의 벙커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유럽에서 사업 영역 확장에 주력하는 한편 효율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 중에 있다. 미래예측진술 및 정보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일부 진술은 그 특성상 상당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내포한 미래예측진술이다. 이 같은 미래예측진술은 알려지거나 또는 알려지지 않은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하게 되며 회사의 재무 상태, 운영 결과, 비즈니스 전략 및 재정적 필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미래 사건에 대한 회사의 현재 기대와 예측을 기반으로 한다. 투자자는 ‘~일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할 것이다’, ‘기대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예상하다’, ‘믿다’, ‘추정하다’, ‘예측하다’, ‘잠재적’, ‘예상하다’ 또는 ‘지속하다’ 등의 단어 또는 문구 또는 이러한 용어의 부정 또는 기타 유사한 용어를 통해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을 식별할 수 있다. 회사는 법적으로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후에 발생하는 사건이나 상황 또는 기대치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미래예측진술을 공개적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의무는 부담하지 않는다. 회사는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에 표현된 기대가 합리적이라고 믿지만 그러한 기대가 실현될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 결과와 크게 다를 수 있음을 투자자에게 경고하고 투자자가 회사의 증권 신고서 및 기타 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미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타 요인들을 검토할 것을 권장한다. CBL INTERNATIONAL LIMITED(케이맨 제도에 유한책임 형태로 설립된 법인). CBL International 소개 2015년에 설립된 CBL 인터내셔널 리미티드(CBL International Limited)(NASDAQ: BANL)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해상 연료 물류기업인 Banle Group의 상장사이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박 급유에 필요한 원스톱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Banle Group의 사업 활동은 일본과 한국,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터키, 벨기에 등 주요 항구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Banle Group은 대체 연료 사용을 적극 옹호하는 입장이며 관련해 ISCC EU 및 ISCC Plus 인증을 받았다. 언론연락처: CBL 인터내셔널 리미티드 Jasmine Lyew +603 2706 82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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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기출 교수팀 “유기 양극재 단점 보완해 배터리 성능 혁신적으로 향상”건국대학교 공과대학 김기출 교수(화학공학과) 연구팀이 유기물 양극재의 단점을 보완하는 ‘Switchable design’ 전략으로 배터리 성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켰다. 이차전지 양극재는 배터리 성능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전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 수명, 안정성 등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유기물 양극재는 환경적, 경제적 장점으로 인해 차세대 배터리 양극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작동전압이 낮아 에너지 저장 용량도 낮게 제한되는 단점이 있어 작동전압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유기 양극재로 잘 알려진 나프토퀴논, 안트라퀴논 유도체의 활성점 이동으로 전자 구조를 조절해 분자 백본의 공액성을 복원하는 전략인 ‘Switchable design’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Switchable design’을 활용하면 기존 퀴논 유도체의 방향족 고리를 제거하고 백본의 공액성을 확장해 전자 전달 특성을 개선하고 내재된 환원 전위를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는 기존 유기 양극재의 성능 향상을 위한 대표적인 전략이다. 도핑 및 기능기의 도입과 비교해 질량 증가 없이 공액성의 복원만으로 환원 전위 및 에너지 저장용량을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켜 유기 양극재 개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Switchable design’을 통해 설계된 퀴논 유도체는 기존 퀴논 유도체와 비교해 계산화학적 방법으로 백본의 전자적 상호작용과 배열을 정량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확인했다. 복원된 공액성에 대한 평가는 방향족성(aromaticity) 분석과 전자구조적 공액성 복원 평가를 위한 오비탈 분석을 포함한다. 특히 스위치된 나프토퀴논(s-NQ)은 기존의 유기 및 무기 양극 재료와 비교해 우수한 성능 지표(338.9mAh/g 및 912.9 mWh/g)를 보이며, 유기 양극재 개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으로 수행됐으며, 한양대학교(정인환 교수, 유기나노공학과) 연구팀이 함께 참여했다. 해당 연구 논문은 이달 재료과학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 ‘Advanced Materials(IF=29.4, JCR 상위 3%)’ 최신호 뒷 표지 논문으로 출판됐다. 건국대 화학공학과 고채영 석박사 통합과정생이 제1저자며, 최민규 석박사 통합과정이 제3저자, 교신저자는 건국대 김기출 교수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서은솔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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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미쓰비시상사와 LNG·저탄소 에너지 협력 강화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4월 18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일본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와 ‘KOGAS-미쓰비시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스공사와 미쓰비시는 2006년 ‘LNG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한 이후 총 19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꾸준히 교류해왔으며, 이번 회의는 코로나 사태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제20차 정례회의에는 조강철 가스공사 해외사업본부장, 토루 가와바타 미쓰비시상사 LNG 미주·개발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사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서의 가스 산업 현황 △해외 LNG 투자 사업 현황 △저탄소 LNG 및 CCS (탄소 포집 및 저장으로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분리 및 저장하는 기술) 사업 추진현황 등 총 10개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다. 양사는 에너지 전환에서 천연가스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인했으며,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기 위한 저탄소 LNG 및 CCS 사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가스공사는 미쓰비시상사와 오래된 LNG 사업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정례회의 및 교류회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저탄소 LNG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국가스공사 언론홍보팀 이예지 과장 053-670-01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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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SG, 누빅스와 손잡고 디지털 ESG 솔루션 생태계 이끈다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솔루션 기업인 아이이에스지(i-ESG)는 글로벌 데이터 표준 기술이 적용된 플랫폼 기업 누빅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누빅스의 기업 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인 ‘VCP-X’를 활용해 i-ESG의 탄소회계 및 공시 솔루션 등 서비스 확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다변하는 글로벌 ESG 규제로 혼란스러운 국내 기업들을 조속히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구독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생태계를 구현할 방침이다. 최근 강화되는 글로벌 ESG 규제는 수출 제품의 생산·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 정보 제출은 물론 ESG 전반에 대한 기업들의 공시 의무 확장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량 측정 시 공급망까지 포함하는 이른바 스코프3 관리까지 요구 범위가 확대되면서 수출 기업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i-ESG와 누빅스는 수출 기업들의 어려움을 즉각 경감할 대책안으로 공급망 관리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ESG 관리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누빅스의 ‘VCP-X’는 글로벌 표준 기술 기반의 기업 간 데이터 호환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여러 파트너가 ‘VCP-X’를 기반으로 탄소발자국, 재활용, 유해 물질 추적 등 다양한 규제 대응 솔루션을 구축 중이다. 전병기 누빅스 대표는 “VCP-X 파트너 생태계에 있는 다양한 환경 규제 솔루션이 i-ESG의 차별화된 ESG 특화 솔루션과 결합하면 시너지를 창출, 수출 기업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ESG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로 글로벌 이니셔티브 프레임워크 및 규제에 부합하는 ESG 특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 중인 업체다. UN 글로벌 콤팩트의 정식 회원사이자 중소벤처기업부 소셜벤처 인증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에 선도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여러 차례 증명한 바 있다. 김종웅 i-ESG 대표는 “아이이에스지가 보유한 ESG 대응 디지털 솔루션과 다양한 비정형 ESG 데이터 분석 기술이 누빅스의 VCP-X와 연동해 ESG 대응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에 더 큰 효용을 제공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ESG와 누빅스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연합체인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Digital ESG Alliance)’에 발기인으로 참여하며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글로벌 규제 대응 솔루션 확대 및 수출기업 대응 지원에 뜻을 같이한 바 있다. 아이이에스지 소개 아이이에스지(i-ESG)는 AI/빅데이터 기반의 ESG 특화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업들의 ESG 대응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객관성과 신뢰성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SG 진단, 리포팅, 동향 분석, 공급망 관리에 이르는 필요한 기능을 모은 All-in-One ESG 솔루션으로, 시간과 비용은 단축하고 데이터는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이에스지(i-ESG) 마케팅/세일즈 팀 최상은 매니저 02-3211-43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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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공군과 지능형 전력망 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서 체결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공군은 4월 17일 공군본부에서 ‘공군 지능형 전력망 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전 김동철 사장과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해 한전 이준호 안전&영업배전부사장, 손석락 공군참모차장(중장), 공군본부 박근우 공병실장(준장)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과 공군은 2016년 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19전투비행단 등 8개 공군기지의 전력설비 현대화 사업을 진행해왔다. 한전은 공군기지의 전력설비를 지중화하고, 정전구간을 자동차단하는 시스템과 환상망 네트워크 계통 방식을 적용해 신속한 정전복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공군 지능형 전력망 고도화 사업’은 전력망 종합운영 플랫폼인 ADMS(Advanced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 한전에서 개발·운영하고 있는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으로 전력망 운영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기능을 가진 플랫폼)를 활용해 공군 부대의 전력 설비를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한전은 공군의 전력설비에 적합하도록 맞춤형 ADMS 시스템을 개발, 공군 각 부대에 적용해, 전력설비 고속 감시제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고장구간 자동복구 등을 구현할 계획이다. 올해 공군 김해기지를 시작으로 주요 공군 부대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기차 충전소를 결합한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지 전지역에 비상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대용량의 광역 디젤발전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고도화 사업이 완료되면 한전의 전원 공급 중단 시에도 비행부대 전 지역에 전력공급이 가능하며 본래 전투력 발휘를 위한 작전 지속지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이번 합의서 체결로 양 기관의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긴급상황 및 중·장기적 기술협력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전은 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위한 위탁사업을 맡으며 공군은 국가 에너지 위기 시 대용량 비상발전기를 활용해 한전의 전력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철 사장은 “한전의 최신기술인 ADMS를 공군 전력설비에 적용하고, 태양광 등 친환경 신재생설비와 디젤발전기를 결합한 군 최초 맞춤형 에너지 자립설비 구축을 통해 국가 중요설비에 대한 전력공급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공군기지에 대한 무중단 전력공급은 항공우주작전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이번 합의서 체결을 통해 공군 각 부대가 안정적인 전력공급 시스템을 바탕으로 향상된 작전지속지원능력을 갖추게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전 언론홍보실 최낙경 차장 061-345-31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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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Energy, 빠른 시스템 구성 및 전력 확장 위한 차세대 고전력 모듈형 AC-DC 변환 플랫폼 출시첨단 기술로 제조된 정밀 전력 변환, 측정 및 제어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Advanced Energy Industries, Inc. (Nasdaq: AEIS)는 오늘 차세대 모듈형 고전력 플랫폼인 ‘Evergreen™’과 새로운 공랭식 ‘Vento™’ 제품 2종을 출시했다. 현 세대의 고전력 모듈형 솔루션보다 2.5배 높은 출력 전력을 제공하는 Evergreen은 빠른 시스템 구성으로 고성능의 최적화된 AC-DC 변환을 제공하여 즉각적인 사용자 지정 및 전력 확장이 가능하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전력, 고효율, 고전력 밀도의 대형 AC-DC 전력 변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새로운 모듈형 컨버터 플랫폼인 Evergreen에는 2U x 3U 크기에 10kW 공랭식 핫스왑 가능 모듈인 FCM10K와 30kW FCM30K 선반이 포함되어 있다. 업계 표준 19인치 랙에 여러 개의 선반을 함께 연결함으로써 고객은 까다로운 정밀 전력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총 시스템 출력을 초고전력 레벨까지 의미 있게 확장할 수 있다. 또한 Evergreen 플랫폼은 단일 명령 지점에서 시스템 레벨의 커뮤니케이션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곧 출시될 모바일 장치 연결 기능을 사용하면 장치를 제거할 필요 없이 ‘블랙 박스’ 데이터를 무선으로 식별, 구성, 상태 확인, 디버깅 및 검색할 수 있어 문제 해결이 쉬워진다. Evergreen은 0.98 역률로 95% 이상의 효율을 달성하여 유틸리티 비용을 절감한다. 38 W/in3 전력 밀도를 자랑하는 이 간단한 솔루션은 더 적은 공간에서 더 높은 전력을 제공한다. Evergreen 플랫폼의 효율성과 전력 밀도는 모두 기존 세대보다 크게 향상되었다. Advanced Energy의 산업용 전력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인 Maria Cortez는 “최종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으로 설계자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고전력 시스템을 소형 폼 팩터로 출시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야 한다”라며 “Evergreen은 이러한 과제에 대한 고유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빠른 구성과 높은 신뢰성 및 반복성, 높은 역률, 효율성 및 전력 밀도를 결합하여 모듈형 솔루션에서 AE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라고 말했다. 빠른 공장 구성을 위해 고안된 Advanced Energy의 Evergreen 솔루션은 회사에 빠른 변경 전담 엔지니어링 팀이 특정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에 맞게 각 제품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완전히 자동화된 고효율 프리미엄 제조 환경에서 구축된 Evergreen 변경 작업은 신뢰할 수 있고 여러 번 가능하다. Evergreen 플랫폼의 유연성과 성능은 산업 및 의료 시스템부터 반도체 제조, 하이퍼스케일 컴퓨팅, 테스트 및 측정, 방위 산업에 이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프런트 엔드 AC-DC 변환에 최적이다. Advanced Energy 소개 Advanced Energy Industries, Inc. (Nasdaq: AEIS)는 임무 수행한 필수적인 응용 분야 및 공정용으로 첨단 기술로 제조된 정밀 전력 변환, 측정 및 제어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Advanced Energy 의 전력 솔루션은 반도체 장비, 산업 생산, 의료 및 생명 과학, 데이터 센터 컴퓨팅, 네트워킹 및 통신을 포함한 광범위한 산업의 복잡한 응용 분야에서 고객이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Advanced Energy 는 엔지니어링 노하우와 전 세계 고객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 및 지원을 통해 기술 발전에 부응하고 고객의 성장을 촉진하며, 전력의 미래를 혁신하기 위한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면서 40년 동안 완벽한 전력 공급을 구현하기 위해 매진해왔다. Advanced Energy의 본사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자리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advancedenergy.com 참조. Advanced Energy | 정밀. 전력. 성능. 신뢰.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15355/en 언론연락처: Advanced Energy Industries, Inc. 홍보대행 Grand Bridges 사이몬 플랫(Simon Flatt) +1 415 800 452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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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분야 취업 희망 청년들의 직무역량 향상 기회…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이하 지속가능경영재단)과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유한회사(이하 싸토리우스)가 ‘청년일경험 지원사업(ESG지원형)’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지속가능경영재단은 ‘청년일경험 지원사업(ESG 지원형) -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청년일경험 지원사업(ESG 지원형)’은 기업이 ESG 실천을 위해 직접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면서 참여하는 청년에게 취업 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진행되는 38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지속가능경영재단과 싸토리우스가 운영하며, 지난 2년 간의 시행을 통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개인 역량 강화 △바이오 공정 특화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로 진행된다.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제약바이오 기업의 생산공정을 참여자가 직접 체험해 역량을 쌓고, 직장인이 알아야 할 업무를 ESG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바이오 공정 특화 과정(7~8월)은 제약바이오 기업인 싸토리우스가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업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활용해 현업자가 직접 교육을 진행해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에 올해는 교육 기간을 5주에서 6주로 확장했다.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계획 인원 대비 모집률 237%와 수료율 92%를 달성했고, 참여자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9.3점, 직무역량향상도는 10점 만점에 8.8점을 받는 등 성공적 결과를 낸 만큼 올해도 바이오헬스케어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써 좋은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제약바이오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 이공계 대학 재학·졸업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4월 30일(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서류(2배수 선발)와 대면심사를 통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1인당 850만원 상당의 교육비가 전액 지원되고, 교육 기간 숙식 및 통학을 위한 지원금으로 최대 200만원이 지급된다. 참여신청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지속가능경영재단 홈페이지(www.sefun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여신청: https://go.sefund.kr/ESG3APPLY 지속가능경영재단 소개 지속가능경영재단은 미래세대와 오늘날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미래 지향적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하며, 모두의 평화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꾸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비영리 민간 재단법인이다. 언론연락처: 지속가능경영재단 사무처 김민석 연구원 031-548-27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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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올리언스 교통국, 앨리슨 eGen Flex® 장착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승인미국 뉴올리언스 교통국이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전기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eGen Flex®이 장착된 뉴 플라이어(New Flyer) 버스 제조회사의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의 운행을 승인했다. 로나 에드워즈 행킨스(Lona Edwards Hankins) 뉴올리언스 교통국장은 “앨리슨의 전기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도입을 통해 지역 주민과 여행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자연재해나 비상사태가 발생하더라도 eGen Flex의 충전식 에너지 저장 기능 덕분에 시내버스가 충전소에 들르지 않아도 계속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Gen Flex®이 장착된 버스는 평소 노선의 최대 50%를 엔진이 꺼진 상태로도 주행할 수 있다. 또 버스는 eGen Flex의 지오펜싱(Geofencing) 기술을 통해 승객이 승하차하거나 혼잡지역에서 배기가스와 소음을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에어컨이나 난방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로한 바루아(Rohan Barua) 앨리슨 트랜스미션 북미 영업 담당 부사장은 “앨리슨은 상용차 제조사와 대중교통 당국이 탄소 발자국 및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출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eGen Flex는 업계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앨리슨의 eGen Flex®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allisontransmiss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앨리슨 트랜스미션 코리아 홍보대행 웨버 샌드윅 송충현 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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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클, 한국품질재단과 국내 탄소중립 활성화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탄소크레딧 솔루션 기업 윈클은 국내외 온실가스 검증, ISO 인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적합성 평가기관인 한국품질재단과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윈클과 한국품질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이에 대한 면밀한 검증으로 배출량 데이터의 신뢰도를 확보함으로써 기업들이 글로벌 탄소 규제와 상위 기업의 탄소 보고 압박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윈클은 탄소정책, 플랫폼,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2022년 6월 설립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자발적 탄소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베라, 골드스탠다드 등 글로벌 탄소 레지스트리의 인증을 받은 양질의 탄소크레딧을 제공하는 마켓플레이스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해외 탄소저감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사와의 협력을 통해 자연 기반 해법으로 확보한 다양한 탄소크레딧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으며, 향후 국내 기업들에게 선도 크레딧 및 프로젝트 직접 투자 기회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윈클은 탄소크레딧 마켓에서 나아가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는 모니터링 서비스와 이에 대한 상세 분석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서비스를 올 하반기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부터 탄소크레딧 구매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ESG 역량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손쉽게 탄소 배출 지표를 관리해 각종 규제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품질재단은 윈클 서비스를 이용한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장 검증 등을 통해 면밀히 검증함으로써 기업들이 보다 신뢰성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를 보고 및 공시할 수 있도록 하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탄소를 감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제1호 온실가스 검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및 목표관리제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제3자 검증 서비스를 10년 이상 제공해 정책 및 산업에 대한 풍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CDM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와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골드스탠다드의 타당성 평가 및 검증기관으로 선정돼 규제 시장과 더불어 자발적 탄소시장까지 검증 분야를 넓혀왔다. 게임 아바타와 탄소크레딧을 연계한 ESG 캠페인, 제3자 화이트라벨 서비스를 통한 일부 대기업의 임직원 참여 탄소 상쇄 캠페인 지원 등을 통해 국내 탄소크레딧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윈클과 신뢰도 높은 온실가스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품질재단의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보다 간편하게 온실가스 배출 지표를 관리, 보고 및 공시함으로써 탄소중립 목표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성훈 원클 대표는 “양질의 탄소크레딧에 대한 접근성과 탄소 프로젝트 투자 역량을 확보한 윈클과 온실가스 검증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도를 보유한 한국품질재단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탄소 관리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신뢰도 높은 데이터와 양질의 탄소크레딧 확보를 기반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탄소 감축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지영 한국품질재단 대표는 “국내 자발적 탄소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윈클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이를 계기로 규제시장 밖의 기업들 또한 체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관리하고, 배출량을 검증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윈클 소개 윈클은 탄소배출 모니터링 및 탄소크레딧 마켓 서비스로 End-to-End 기업 탄소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윈클 모니터링은 기업의 탄소배출량 산정뿐만 아니라 적합한 보고, 탄소중립/저감 목표 설정, 그리고 탄소배출량 감소에 기여할 탄소크레딧 공급에 이르는 기업의 탄소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통합적 탄소관리 플랫폼이다. 윈클 탄소크레딧 마켓은 기업이 Verra, Gold Standard 등의 글로벌 탄소 레지스트리가 인증한 양질의 탄소크레딧을 구매하고 탄소를 상쇄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유일 글로벌 수준의 B2B 탄소 마켓 플랫폼이다. 언론연락처: 윈클 마케팅 전소현 차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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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2024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여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를 포함한 4개 협회가 주관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총 300개사가 참가하고 3만명의 참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시장을 무대로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한화큐셀은 국내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 영역을 보다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한화큐셀의 부스는 상업용 모듈 존, 유휴부지 모듈 존, 인버터 존, 차세대 셀 존, 그리고 에너지 컨설팅 존 등 총 5개의 테마로 이뤄진다. 올해 부스에는 한화큐셀의 대표 제품인 고효율 태양광 모듈이 종류와 설치 유형별로 전진 배치된다. 먼저 상업용 모듈 존에는 지난해 미국에 이어 올해부터는 한국, 유럽에서도 판매를 개시한 ‘N타입 탑콘(TOPCon)’모듈 신제품인 ‘큐트론(Q.TRON) G2’ 모듈이 전시된다. 고품질의 N타입 웨이퍼에 한화큐셀의 독자 기술을 적용해 제조한 큐트론 시리즈는 기존 ‘큐피크 듀오 지(Q.PEAK DUO Z)’ 시리즈보다 약 1%p 더 높은 발전효율을 지녔다. 유휴부지 모듈 존에는 △영농형태양광 △방음벽태양광 △BIPV 모듈이 선을 보인다. 농경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하는 솔루션인 영농형태양광도 실제 설치된 모습을 본 따 전시된다. 영농형태양광은 2016년 이래로 수차례 시범사업을 거치며 뛰어난 경제성과 실현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다. 방음벽태양광 모듈은 방음 기능과 빛 흡수 기능을 모두 지닌 모듈로, 도로나 철도 옆에 설치해 소음·빛 공해를 줄이면서 친환경 전력도 생산하는 일석이조의 솔루션이다.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둔 BIPV(건물일체형태양광) 모듈 ARTSUN(아트선) 제품도 빌딩 외벽에 설치된 모습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기존 실리콘 셀보다 높은 이론한계효율을 가져 양산에 성공할 경우 사업성과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셀(이하 탠덤 셀)’은 차세대 셀 존에 설치된다. 한화큐셀은 소면적 기준으로 최대효율 29.9% 기록을 검증받은 탠덤 셀 시제품을 전시하고 그 구동 원리와 뛰어난 효율 잠재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한화큐셀은 상업화가 가능한 넓은 면적과 높은 효율의 ‘탠덤 셀’을 2026년 말 양산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인버터 존에는 높은 내구성과 성능을 가졌을 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용이하게 설치할 수 있는 한화큐셀의 인버터(전력변환장치) 큐볼트(Q.VOLT) 3종이 전시된다. 큐볼트는 한화큐셀이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시스템 제품으로, 모듈에서 생산된 전기를 저장 및 사용하기 적합한 전류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한화큐셀은 RE100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가 필요한 고객에게 컨설팅·금융·시공·전력중개·유지보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에너지 컨설팅’ 사업 모델을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참관객들은 재생에너지를 조달하기 위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한화큐셀의 차별화된 역량과 다층적인 서비스를 나타낸 다이어그램을 부스 전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큐셀 유재열 한국사업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한화큐셀의 우수한 제품과 탁월한 경쟁력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화큐셀은 앞으로 더욱 확장된 서비스와 뛰어난 솔루션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려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큐셀 부스 전면에는 큐브 형태로 제작된 LED 구조물에 토털 에너지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탈바꿈하고 있는 한화큐셀의 발걸음과 비전을 형상화한 영상이 상영된다. 참관객들은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 이용, 판매를 아우르는 한화큐셀의 다채로운 사업 포트폴리오가 부스 전체에 그라데이션 컬러로 표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한화큐셀은 부스를 찾은 모든 방문객에게 즐거운 전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무료로 캐리커처 드로잉 (caricature draw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한화큐셀은 지속가능한 전시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부스에 사용한 패브릭을 업사이클링(Upcycling) 업체인 ‘큐클리프’에 기부해 폐기물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언론연락처: 한화큐셀 커뮤니케이션팀 최근주 프로 044-279-84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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