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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키바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른 기업 보고의 혁신을 촉진하는 지속가능성 규정워키바(Workiva Inc.)(NYSE:WK) (https://www.workiva.com/)가 의뢰한 독립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CSRD)의 적용을 받지 않는 기업 대부분(81%)이 지속가능성 공시를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유럽연합의 요건에 맞출 의향이 있다. 제3회 연례 2024 ESG 실무자 설문조사(2024 ESG Practitioner Survey) (https://www.workiva.com/resources/2024-esg-survey)는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전역의 재무 및 회계, 지속가능성, 위험 및 내부 감사 전문가를 포함 기업 보고에 관련된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워키바의 성장 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인 볼 볼페(Paul Volpe)는 “CSRD의 채택은 중추적인 순간으로 제3자 보증과 함께 통합된 재무 및 지속가능성 공개를 요구하는 최초의 주요 규정을 나타낸다. 이제 전 세계 기업들이 2025년에 CSRD 보고서를 의무화할 준비를 하면서, 우리는 CSRD의 영향력이 규정의 적용을 받는 기업을 훨씬 넘어서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며 “CSRD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상황에 맞고 투명하며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인식하면서 보장된 통합 보고를 향한 글로벌 전환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수용하는 실무자들 여러 분야에 걸쳐 응답자들은 거의 만장일치로 새로운 의무를 준수하는 것이 보고 팀이 직면한 가장 긴급한 과제로, 다루어야 할 요건의 양을 가장 큰 규정 준수 문제라고 꼽았다. 여전히 대다수 실무자들은 또한 보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으며, 88%는 강력한 ESG 보고 프로그램을 갖추면 자신의 조직이 경쟁 우위를 가질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마찬가지로, 응답자의 84%는 통합 재무 및 지속 가능성 데이터가 기업의 재무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더 나은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고 답했으며, 88%는 통합 보고가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며, 이는 워키바의 2024년 통합 보고에 대한 경영진 벤치마크 (https://www.workiva.com/resources/integrated-reporting-executive-benchmark)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표현한 유사한 감정을 반영한다. 또한 실무자의 88%는 ESG 데이터에 대한 확신을 얻으면 기업이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 동의한다. 워키바의 ESG 자문위원회 위원이자 CDP 창립 의장인 폴 디킨슨(Paul Dickinson)은 “2024년 ESG 실무자 설문조사에서 내게 인상 깊었던 점은 규제가 혁신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들은 지속가능성 공시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합 보고를 기업 보고의 황금 표준으로 효과적으로 만들고 있다”며 “우리는 기업 투명성의 새로운 시대를 탐색하기 때문에 이는 실무자들의 적응력을 증명한다. 그러나 또한 설문조사로 드러난 바로는, 응답자의 대다수가 자신의 데이터를 신뢰하지는 반면 규제가 자신의 팀에 상당한 장애물을 제기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압도적으로 설문조사 응답자 중 83%는 CSRD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자신의 조직에 난제가 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이 데이터는 실무자들이 규제로 인해 지속가능성 보고의 복잡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새로운 규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보고 프로세스가 성숙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진행 중인 보고 프로세스의 혁신 실무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솔루션을 수용하는 것을 포함해 보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기술을 찾고 있다. 10명 중 8명 이상은 생성형 AI를 통해 다음 5년 동안 업무를 더 쉽게 수행할 수 있고(82%), 지속가능성 보고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 것(85%)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단기적으로 실무자 10명 중 약 9명은 자신의 회사들이 다음 3년 동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위해 기술에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할 계획이며(89%), 보고 팀 간의 협업을 개선하기 위해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92%)고 말한다. 응답자의 78%가 현재 3개 이상의 내부 팀이 회사의 ESG 보고 과정에 참여하고 있고, 이는 2023년 ESG 실무자 설문조사의 71%에서 증가한 수치라고 말하며, 85%가 재무, 지속가능성 및 규정 준수 프로세스를 통합하면 개인이 부가가치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타당하다. 볼페는 “보장된 통합 보고는 규정 준수 이상에 대한 것으로,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실적과 가치를 입증하는 데 필수적이다. 비즈니스 리더들과 그들의 팀은 이것이 진지한 헌신을 요구하는 변혁적 기회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라인 전반에 걸쳐 통합되고 모든 이해 관계자가 액세스할 수 있으며 혁신을 기반으로 하는 보고에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말을 계속했다. 설문조사 소개 워키바가 2024년 3월에 2204명의 ESG(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독립적인 글로벌 설문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어센드2(Ascend2)에 의뢰했다. 이 보고서의 목적상 “실무자”는 경영진, 재무 및 회계, 지속가능성, 내부 감사, 법률 및 규정 준수 전문가를 포함해 ESG 보고에 관여하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설문조사 응답자는 북미, 유럽 및 아시아에 걸쳐 있으며 직원 수가 250명 이상이고 연간 반복 매출(Annual Recurring Revenue)이 2억5000만달러 이상인 회사에 고용되어 있다. 모든 응답자는 포함되기 위해 자신의 조직 내 ESG 보고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해야 했다. 전체 보고서 및 설문조사 방법론을 열람하려면 workiva.com/2024-ESG-survey (https://www.workiva.com/resources/2024-esg-survey)를 방문하면 된다. 워키바 소개 워키바(NYSE:WK)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명한 보고를 강화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재무 및 비재무 데이터의 조치, 투명성 및 공개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확실한 통합 보고를 위한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공한다. 워키바는 고객의 재무 보고,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ESG), 거버넌스, 위험 및 준수(Governance, Risk, And Compliance)(GRC)를 통제되고 안전한 감사 준비 플랫폼에서 함께 제공하는 유일한 통합 SaaS 플랫폼을 제공한다. 워키바의 플랫폼은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데이터와 팀을 연결하며 일관성을 보장해 가장 복잡한 보고 및 공개 문제를 간소화한다. 자세한 내용은 workiv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워키바(Workiva Inc.) 로타 브라운츠(Rotha Brauntz) 로렌 코벨로(Lauren Covello)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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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검증된 엔지니어드 액세스 솔루션 선봬엔지니어드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사우스코(Southco Inc.)의 한국지사 한국사우스코(Southco Korea Ltd.)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기전력 신기술·신제품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핵심 기술·제품, 그리고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전시회다. 한국사우스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멀티 포인트 래칭 시스템, 전자 액세스 솔루션, 로터리 래칭 시스템, 위치 제어 솔루션 등 다양한 산업에서 검증된 엔지니어드 액세스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사우스코는 전시 현장에서 편의성, 접근성 및 매력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성과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E201 부스). 정하석 한국사우스코 지사장은 “도어 또는 패널의 잠금 및 고정, 밀봉을 위한 액세스 하드웨어 선택 시 해당 시스템이 설치되는 환경의 표준 및 규정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우스코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배터리 함체를 위한 UL 인증을 획득한 가스켓 밀봉/절연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제품을 통해 유해물질의 누출을 방지하고, 기밀성을 유지하며, 외부 오염 물질이나 습기 등을 차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우스코의 검증된 액세스 하드웨어는 내구성이 우수하고 직관적인 장비가 요구되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안전성과 보안성을 향상시키고, 고객에게 더 우수한 경험을 선사해 고객의 디자인 가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도록 지원한다. 사우스코 솔루션에 관해 https://southco.com/en_us_int/electric-vehicle-charging 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사우스코 소개 사우스코는 엔지니어링 액세스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품질 및 성능부터 디자인 및 인간공학 요소까지 제품 설계의 모든 영역에서 고객이 첫눈에 반해 오래도록 사용할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우스코는 70년 넘게 자동차 및 산업, 의료 기기,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이 각 제품의 접점을 향상시킬 혁신적인 액세스 솔루션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고 있다. 최고의 엔지니어링 리소스, 혁신적인 제품, 전문 글로벌 팀을 갖춘 사우스코는 전 세계 장비 설계자들을 위해 최상의 액세스 솔루션으로 구성된 가장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사우스코 아시아 코스타 혼(Costa Hon) +85-2-3127-15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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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그로우, 대학들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데이터’로 신사업 발굴배터리 순환 경제 대표 기업인 피엠그로우가 배터리 구독서비스를 통해 획득한 배터리 데이터를 복수의 국내 대학에 연구목적으로 제공하는 내용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피엠그로우는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참여 의사를 밝힌 강원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교수진과 전기차 배터리 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연구 및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배터리 데이터 무상제공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 최적화, 안전성 향상, 그리고 재사용 활성화 연구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연구 결과는 다양한 학술 자료 및 논문 발표뿐만 아니라 관련 신사업 발굴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피엠그로우가 대학에 제공하는 데이터는 최근 6개월간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통해 수집된 운행 데이터와 충·방전 데이터이며, 이는 배터리 상태, 충전 이력, 차량 운행거리 등 전기차의 모든 배터리 이력정보가 포함된다. 이번 협약은 단편적인 데이터 제공을 넘어서, 학계와 산업계가 맞손을 잡고 전기차 배터리 기술에서 의미 있는 공동연구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학들은 실험실에서는 확보하기 힘든 산업현장의 데이터를 전문기업을 통해 제공받아 △배터리 수명 예측 연구개발 △최적의 충방전 프로파일 수립 및 평가 △고속 충방전용 음극 활물질 및 전고체 전기 기술 개발 △이차전지 소재 활용 문제점 및 해결 방안 △주요 충전 환경과 배터리 열화 거동 △배터리 팩 상태 추정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개발을 진행함으로써 응용 연구자료와 신개념의 실용기술까지 성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보험, 정비, 금융, 중고차 등 종래의 내연기관에서 검증된 기술과 서비스 전문기업들이 전기차 분야에서도 플랫폼 서비스 기반이 마련된다면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활발하게 선보일 것이며, 피엠그로우가 그러한 기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고자 큰 뜻을 품고 이번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해석하고 있다. 박재홍 피엠그로우 대표는 “배터리 구독 서비스 사업을 직접 수행하기 때문에 방대한 전기차 데이터의 수집이 가능하게 됐다.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배터리의 노화 및 잔존수명을 예측하는 ‘와트에버’와 ‘와트프루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배터리 순환경제 발전을 위해 이번에 데이터를 대학에 제공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런 협력 프로젝트를 확대해 전기차 신사업 모델과 서비스가 등장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공대의 김상우 교수는 “그동안 실제 현장 데이터를 배터리셀 제조사, 전기차 OEM 공급사 모두 보유하지 있지 않아 연구에 활용하려 해도 획득할 방법이 없어 막막했었다”며 “피엠그로우를 통해 현장 데이터를 제공받게 돼 전기차 배터리 열화 진행에 따른 배터리 팩 용량 감소 및 고장 등의 상태 추정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엠그로우 소개 피엠그로우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2020년부터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전기버스, 택시, 렌터카 등 다양한 전기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방대한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OBD (배터리정보수집장치)를 차량에 장착해 운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했으며, 이 빅데이터를 독자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배터리의 잔존수명 예측 등 전기차의 플랫폼 서비스 활성화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측정·진단기술의 수준은 배터리 상태를 95%±2% 수준까지 인증할 수 있는 단계까지 도달했으며, 이러한 기술로 인해 금융·보험·정비·중고차 등의 분야에서 전기차 배터리의 객관적인 가치평가 및 가격산정이 가능해져 전기차 전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피엠그로우 경영지원본부 강고운 매니저 02-6232-254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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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초소형 위성 초격차 기술개발로 기후위기 대응 강화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초소형 위성영상 기반 주요 지역 분석 및 실감화 지능 기술개발’ 국가 연구과제(R&D)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비는 36억6000만원으로 전액 국고를 투입해 2024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 간 진행한다. 사업 주요 내용은 초소형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기반 영상레이더(SAR) 및 광학위성 데이터 초해상화 기술개발 △영상레이더 위성데이터 기반 광학위성 영상데이터 복원 기술개발 △영상레이더 및 광학위성 데이터 융합분석 기술개발 △위성활용 3D 지도 구축 기술개발 등이다. 영상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는 지표면에서 반사된 레이더파의 미세한 시간차를 처리해 영상데이터를 획득하는 관측시스템이다. 태양광이 필요한 기존의 광학위성과 달리, 마이크로파를 사용해 악천후 및 주야간 구분 없이 운용할 수 있어 해상도가 높고 구름이나 그림자 등으로 가려진 지역도 관측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AI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저해상도 데이터를 더욱 선명한 고해상도의 데이터로 변환하는 초해상화 기술과 영상레이더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름, 그림자 등으로 가려진 지역을 원래의 지표 형상으로 재생성하는 영상데이터 복원 기술개발에 나선다. 또한 영상레이더 및 광학위성 데이터 융합분석 기술개발을 통해 호우피해 구역 및 중소규모 저수지 수위 등을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으며, 관측된 결과물을 3차원 지도상에 표출하는 위성활용 3D 지도 구축 기술도 개발해 위성데이터의 활용도와 가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 같은 기술개발은 기존의 위성데이터는 물론, 향후 취득할 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고 위성 관측기술을 한층 정교화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홍수와 가뭄 등 물 재해가 잦아지는 만큼 실시간에 가까운 정밀 관측을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다양한 물 환경 관측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으로 초소형 군집위성 기반 광역단위 수재해 위기대응 기술을 확보하고, 이른바 뉴스페이스 시대에 대응해 민간 기업과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물분야 위성활용 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초소형위성을 활용한 초정밀 재해 감시 및 대응 기술 고도화는 기후위기 시대의 필수적인 대응 전략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위성분야 초격차 기술을 확보해 기후대응분야 글로벌 리딩 기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 이은진 차장 042-629-2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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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꿀벌 서식처 및 생태 숲 조성 위한 ‘산림생태복원 ESG 캠페인’ 활동 진행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가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산림생태복원 ESG 캠페인(꿀벌 복원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주최한 기부의 숲 조성 행사에 동참해 기후 위기로 인해 토양이 유실되고 있는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지역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꿀벌의 서식처 제공을 위한 자생식물들을 식재하고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국립춘천숲체원 내에 약 1ha 규모의 생태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을 포함한 한국지멘스 임직원들과 함께 후원 기업에서 총 250여 명이 참여했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생태계 보전 및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의식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한국지멘스 임직원들이 함께 작은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멘스는 지멘스 사업의 근간이 되는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을 다방면으로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멘스는 이번 ESG 캠페인과 관련해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튀르키예 지진, 강원·경북 산불,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에 그간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ESG 확인서’를 수여받았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멘스 홍보대행 KPR 이정민 02-3406-22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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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BNEF 글로벌 1 티어 ESS공급업체’ 등재효성중공업이 글로벌 ESS(에너지 저장 장치)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운영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 BNEF Energy Storage Tier1에 2024년 1, 2분기 연속 등재 효성중공업은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유명 마켓·트렌드 리서치사인 BNEF(Bloomberg New Energy Finance)가 최우수 ESS 업체에 대해 발표하는 ‘에너지 스토리지 티어 1(Energy Storage Tier 1)’에 등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에너지 스토리지 티어 1은 글로벌 ESS 시장에서 우수한 배터리 공급 기업과 시스템 공급 및 운영 역량을 갖춘 기업을 선별하는 리포트다. 매 분기 발표되며 효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티어 1 기업으로 등재됐다. 효성중공업이 2분기 연속 우수 기업으로 등재된 것은 ESS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중국 대표 공급사들 사이에서 한국기업의 역량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ESS 사업, 2018년부터 국내 1위… 2023년 글로벌시장으로 확대 효성중공업은 전세계 200개 이상의 지역에서 ESS를 설치 및 운영관리하고 총 2.7GWh 수준의 실적을 보유한 최고 수준의 ESS 공급자다. 2000년대 후반 ESS사업에 진출한 후, 약 20년 동안 인천, 경남, 전남 등 전국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및 공장에 ESS를 공급하며 2018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중전기기와 변전소를 설계 및 운영하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핵심 제품으로 손꼽히는 ESS 부문에서 변전소를 포함한 ESS 토털 솔루션 제공 업체로 인정 받아왔다.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68MW/292MWh ESS를 공급하며 글로벌 사업에 진출한 뒤로, 영국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EPC(설계·조달·시공), O&M(유지보수·관리) 역량을 활용해 제품 공급하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준다는 방침이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이번 에너지 스토리지 티어1에 선정된 것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효성중공업의 글로벌 역량 및 위상이 확인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초고압 변압기 등 전력설비뿐만 아니라 ESS, 스태콤, HVDC 등에서도 글로벌 토털 전력 솔루션 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효성 방송.통신팀 백수정 대리 02-707-76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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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기반 에너지 종합 플랫폼 시동을 걸다, 전기와 가스 데이터 연계 업무협약 체결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는 4월 25일 14시 한전 아트센터에서 서울도시가스 및 에스씨지랩와 마이데이터(MyData)를 활용한 전력 및 가스 분야 디지털 사업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객이 에너지 사용 관련 데이터를 상대 기관에 전송하도록 희망하는 경우 전력 또는 가스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게 된다. 한전 등은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대(사용자)별 종합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고, 에너지 소비 패턴을 분석한 뒤 맞춤 절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번 협약으로 전력정보에 실명화(도시가스의 경우 공급시 대면계약·이사시 공급차단으로 실제 사용자와 계약자 정보 일치율이 높아 에너지 소비 패턴 분석 후 개인화된 서비스 개발이 용이함)된 가스 사용자 정보를 결합해 에너지 사용 패턴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서울도시가스와 에스씨지랩은 가스앱을 통하여 가스 사용량 모니터링, 예상 요금 확인, 자율 검침 등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가스 이외에 전력 사용 정보를 추가로 고객에게 제공하여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태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앞으로 한전은 전기, 가스 이외에 수도, 난방(열), 온수 등의 에너지 데이터를 통합하고 가전·금융 등 이종(異種) 데이터도 연계해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종합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고객은 에너지플랫폼에서 실시간 사용량 및 요금 조회, 소비 패턴 분석 및 맞춤형 요금제 추천, AI 자동절전 및 수요 반응(DR) 참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게 될 것이고, 한전은 전력구입비를 절감하고 국가적인 탄소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전 언론홍보실 이승 차장 061-345-31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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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환경 및 사회 문제 등에 관심 가진 청년 창업기업 모집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이하 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는 5월 16일까지 이메일(syp@ccei.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 인천센터는 인천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인천광역시와 KT, 한진과의 협업을 통해 첨단 ICT 기반 신산업 창출 및 스마트 물류 벤처 육성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스타트업이 진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돼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투자 유치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본부 창업육성팀 박서영 매니저 032-458-50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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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TA, 분말 및 와이어 적층 피드스톡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연구 발표지속 가능한 적층 제조(AM) 산업 관행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는 글로벌 옹호 단체인 적층 제조업체 친환경 무역협회(Additive Manufacturer Green Trade Association, “AMGTA”)는 ‘금속 AM 피드스톡의 비에너지: 비교 연구(Specific Energy of Metal AM Feedstock: A comparison)’라는 제목의 연구 프로젝트의 예비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 이 연구는 AMGTA의 의뢰를 받아 연구 컨설팅 회사인 신텍 어소시에이츠(Syntec Associates)가 복잡한 구조를 위한 완전한 모듈식 디지털 팩토리인 다이버전트 테크놀로지스(Divergent Technologies)와 협력하여 수행했으며, 세 가지 주요 금속 AM 피드스톡인 가스 분무, 기계식 밀링(특히 볼 밀링), 와이어 드로잉을 평가해 피드스톡 재료 생산에 필요한 특정 에너지 요구 사항을 측정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에너지 관점에서 볼 때 헬륨 가스 분무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합금의 금속 분말 생산을 위한 가스 분무에 사용하기에 가장 지속 가능한 방법이며, 그다음으로 아르곤, 질소 순이었다. 분무를 위한 비에너지 소비량은 공정 파라미터와 합금 화학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또한 연구에서 기계식 밀링은 적층 제조에서 분말 생산에 적합할 경우 가스 분무에 비해 비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버전트 테크놀로지스의 최고기술책임자이자 AMGTA 이사회 이사인 마이클 켄워시(Michael Kenworthy)는 “합금의 산업용 비율 가공에 대한 수명 주기 평가를 준비하면서 적층 제조 공정과 분말 분무 에너지 소비량에 관한 문헌에서 존재하는 편차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번 연구는 투명한 프로세스 가정과 모델 세트를 확립함으로써 핵심적인 공정 레버를 이해하고 향후 지속 가능성 향상에 정보를 제공할 시스템 절충 관계 연구(system trade studies)를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본 연구의 주요 내용: · 헬륨 가스 분무는 분말 분무에 가장 적합: 연구에 따르면 에너지 관점에서 볼 때 헬륨 가스 분무는 가장 지속 가능한 가스 분무 방법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합금을 위한 아르곤 및 질소에 비해 비에너지 소비량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아르곤 분무 분말이 질소보다 우수: 헬륨의 대안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르곤 분무 분말은 질소 분무 분말에 비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주목할 만한 옵션으로 밝혀졌다. · 기계식 밀링이 가스 분무 성능을 능가: 기계식 밀링, 특히 볼 밀링은 금속 AM 분말 생산을 위한 가스 분무에 비해 비에너지 소비량이 크게 감소한다. · 지속 가능한 선택을 위한 업계 지침: 본 연구는 적층 제조에 사용되는 피드스톡 재료를 생산할 때 전반적인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킬로그램당 비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낮은 제조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AMGTA의 이사회 의장인 브라이언 R. 네프(Brian R. Neff)는 “AMGTA의 주요 목표는 적층 제조 공급망 내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생산 방법을 소비자에게 교육하는 것”이라며 “이 중요한 연구는 어떤 가스 분무 방법이 킬로그램당 가장 적은 양의 비에너지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와 동시에 연구는 볼 밀링과 같은 분말 피드스톡의 기계적 생산 방식이 에너지 관점에서 가스 분무보다 훨씬 더 우수함을 시장에 알려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적층 제조용 원료 분말 생산을 위한 유망한 기술로 꼽히는 가스 분무가 이 연구의 중심점이었다. 연구 결과가 보여주듯 헬륨을 분무 가스로 사용하는 가스 분무는 아르곤(평균 13% 개선) 및 질소(평균 28% 개선)에 비해 비에너지 총 소비량이 가장 적었다. 또한 아르곤 분무 분말은 연구 대상인 합금(SS316L, Al5083, IN718)에 대해 질소 분무 분말에 비해 에너지 요구량을 12% 감소시켰다. 이 연구는 또한 기계식 분말 생산, 특히 볼 밀링의 효율성을 강조하는데, 볼 밀링은 공정 조건 범위에서 가스 분무에 비해 비에너지 소비량이 9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헬륨 분무 분말 및/또는 볼 밀링 분말을 사용하는 특정 제품 범주 내에서 적용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권장된다. AMGTA의 책임자인 셰리 먼로(Sherri Monroe)는 “이번 연구는 적층 기술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제조 관행을 더 잘 이해하려는 AMGTA의 노력에 부합한다”며 “이러한 결과는 환경 친화적인 원료 생산 방법을 찾는 제조업체가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을 잘 보여준다. 적층 제조의 지속 가능성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한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AMGTA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GTA는 2024년 전반에 걸쳐 추가적인 독립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연구 및 AMGTA에서 수행한 다른 연구에 대한 추가 정보는 AMGTA 웹사이트 www.AMGTA.org 에서 찾을 수 있다. AMGTA 소개 AMGTA는 세계 경제 전반에 걸쳐 적층 제조의 환경적 이점을 더 잘 이해하고 증진하기 위해 2019년에 시작되었다. AMGTA 회원사는 설계 및 원자재에서 최종 제품 및 사용자에 이르는 전체 제조 스펙트럼을 대표하며, 최상의 적층 제조 관행을 통해 더 우수하고 지속 가능하며 재정적으로 우위에 있는 제품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www.amgta.org.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3443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적층 제조업체 친환경 무역협회(Additive Manufacturer Green Trade Association) 셰리 먼로 954.308.08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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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방문… SMR 역량 확인루마니아 첫 SMR 발전소(소형모듈원전) 건설을 추진하는 루마니아 클라우스 요하니스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제작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루마니아 클라우스 요하니스 대통령이 24일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요하니스 대통령을 비롯해 루마니아 외교부 루미니타 오도베스쿠 장관, 에너지부 세바스티안 이오안 부르두자 장관,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 코스민 기차 사장, 루마니아 SMR 사업 발주처인 로파워(RoPower·SMR 발전소 건설을 위해 루마니아 원자력공사 등이 지분투자해 설립한 회사)의 멜라니아 아무자 사장 등 루마니아 정부 및 발주처 주요 인사들과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루마니아가 건설 추진하는 SMR 사업을 위한 생산시설을 시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루마니아 로파워는 도이세슈티 지역에 위치한 폐쇄된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총 462MW 규모의 SMR 발전소를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77MW급 SMR 6기가 사용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에 핵심 주기기인 원자로 모듈을 제작, 공급할 예정이다. 창원 본사에 도착한 방문단 일행은 단조 공장, 원자력 공장을 찾아 뉴스케일파워 SMR 단조소재, SMR 제작 전용 설비 등을 살펴보고 향후 프로젝트 일정을 점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980년대부터 쌓아온 검증된 원전 주기기 제작 경험과 PM-HIP( Powder Metallurgy-Hot Isostatic Pressing 금속분말 열간등방압성형), 전자빔용접 기술 등 SMR 혁신 기술을 지속 개발하며 제작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요하니스 대통령은 “오늘 두산을 방문해 SMR을 포함한 원자력 기술 관련 생산시설을 확인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루마니아는 청정에너지 산업계에서 공급망을 구축해 지역내 탈탄소화를 이끌고자 한다. 세계적인 선진 기업과 협력하고 파트너가 되는 것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고 루마니아의 미래 에너지와 경제를 굳건히 하는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은 “뉴스케일파워와의 견고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혁신 기술 개발 등 SMR 제작 역량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며 “루마니아 첫 SMR 제작을 위한 준비도 면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루마니아의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공급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파워에 지분투자를 하며 핵심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한 바 있다. 2019년 뉴스케일파워 원자로 모듈에 대한 제작성 검토에 착수, 2021년 완료하며 현재 모든 기자재 제작 준비를 마친 상태다. 뉴스케일파워 SMR은 지난 2020년 SMR 모델 중 최초로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의 설계인증을 받았다. 루마니아 SMR 사업은 현재 부지 정비 작업 중이다. 미국 정부는 지난달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수출입은행과 국제개발금융공사를 통해 약 5조4000억원(40억달러)의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두산에너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이성민 수석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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