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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에너지, ‘신재생에너지 혁신기업’ 비전 선포신재생에너지 우드 칩(Bio-SRF) 생산 기업 천일에너지가 창업 11주년을 맞이해 신재생에너지를 혁신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천일에너지는 14일 임직원과 관계자를 온라인으로 초대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를 통해 천일에너지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업계를 혁신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비전 속에는 폐목재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넘어 회사가 나아가야 할 다음 단계와 구체적 실천 계획이 포함됐다. 우드 칩은 현재 국가적 신재생에너지 원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공업용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벙커C유 대비 40% 이상 연료 비용을 절감하고 대기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어 북유럽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일반적인 공업용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천일에너지는 폐목재의 원활한 물류를 위해 대규모 목재 재활용 공장 4개소를 보유하고, 전국 최대 규모의 우드 칩 생산시설을 갖춰 연간 40만 톤의 우드 칩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스팀에너지 생산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대기 환경오염 물질을 최대한 제거하고 24시간 모니터하는 첨단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11년간 신재생에너지 업계를 이끌어 왔다. 천일에너지가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는 그동안 여러 대기업과 지역 발전소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천일에너지 박상원 대표이사는 “과거 국내가 신재생에너지 불모지이던 시절, 젊은 혈기로 뛰어들어 여러 사고를 겪고 후회도 많이 했지만, 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도 기업이 된 지금 돌아보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오히려 더 일찍 시작했어야 하는 일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한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박상원 대표이사는 “현재 폐목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만드는 시장은 과열돼 있지만, 혁신 없이 여러 작은 업체들이 가격경쟁만을 가지고 이전투구를 하는 상황”이라며 “선진국과 비교해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가격경쟁이 아니라 힘을 합쳐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원 대표이사는 이러한 혁신을 위해 수집·운반에서 생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왔고, 앞으로는 폐목재를 뛰어넘어 더 넓은 영역에서 과감한 시도와 혁신을 만들어낼 것임을 약속했다. 그 시도 중 하나가 폐기물 수집운반 스타트업 수거봇 창업이다. 수거봇은 폐기물을 스마트한 IT 기술을 적용해 수집 및 운반하는 서비스로 현재 한샘서비스와 MOU를 통해 한샘서비스의 인테리어 폐기물을 처리 중이다. 수거봇은 폐기물이 적법하지 않은 곳에 버려지고 있는 문제를 IT 기술로 해결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서울시 및 각 구에 여러 제안을 하고 있으며, 이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서울시가 경기지역으로 보내고 있는 쓰레기 매립을 줄이는 구체적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비전선포식에 온라인으로 참여했던 참석자는 천일에너지가 그들이 밝힌 새로운 비전처럼 퍼스트팽귄이 돼 더 큰 영역에서 업계를 또다시 선도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분명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천일에너지 개요 천일에너지는 조명회사 천일의 관계사로서 2010년에 창업, 경기도 포천에 본사를 두고 임직원 150여 명이 발전업을 하고 있는 회사다. 천일에너지는 버려지는 폐기물로부터 신재생에너지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천일에너지 전략기획파트 임영덕 이사 02-1811-185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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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 ESG 경영 노력의 결과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15일 발표한 2020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유통 업계 유일의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최우수’ 수상에 이은 2회 연속 쾌거이다. GS25는 2016년에 신설된 ‘가맹업’ 부문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우수’ 등급에 선정된 후 2018년까지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전 유통사 최초로 2019년부터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0조의 2’에 따라 매년 1회 전년 실적을 바탕으로 공표하고 있다. 동반위가 평가하는 항목 중 80%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경영주로부터 받은 설문 조사 결과가 반영되고, 20%는 가맹점과의 공평한 성과 배분 및 교류 지원 등의 실적이 반영되므로 동반성장지수는 가장 의미 있고 공정한 상생 경영 평가 지수로 여겨진다. GS25는 이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워진 유통 산업의 환경 속에서도 오랜 기간에 걸쳐 지속적인 점포 환경 개선 투자를 진행하고, 가맹점의 수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상생 지원제도를 도입하며 경영주의 운영 만족도를 높인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별화 상품 및 플랫폼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경쟁력을 키웠고, 그 결과 점포당 △하루 매출 △총매출 △영업이익 등 대부분의 수치에서 1위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오진석 GS리테일 편의점 사업부장(부사장)은 “GS25의 동반성장지수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부여는 대한민국 유통 업계에 기념비적인 ESG 경영 강화 사례”라며 “다년간 구축해온 경영주와의 돈독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생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거래처와의 공정한 거래를 위한 업계의 모범적인 거래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2017년 7월, 점포 전기료 지원과 최저수입 보조 금액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업계 최초, 최고 수준의 혁신적인 가맹점 상생 지원안을 발표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선도해왔다. 이후 매출이 증가하면 경영주 이익이 더 증가하는 구조의 뉴타입 점포개발, 업계 최초 저매출점 기준 마련을 통한 희망 폐업 지원, 최저수입 보조 기간 연장을 비롯한 다양한 상생 지원안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실제로 GS25는 2018년 1000억원, 2019년 1300억원의 규모의 상생 비용을 가맹점에 직접적으로 지원했고 2020년에는 1500억원 규모의 압도적인 지원을 펼치는 신 상생 지원제도를 선포하며 가맹 경영주의 실수익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태언 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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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국 텍사스서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 실증사업’ 실시현대차그룹은 14일(현지 시각) 미국 CPS에너지, OCI솔라파워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 구축 및 전력 시스템 연계 실증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CPS에너지는 미국 최대 규모의 공영 전력과 천연가스 회사로, 텍사스주의 약 120만 가구에 전력 및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텍사스주는 미국에서 전력 생산 규모가 가장 큰 주다. OCI솔라파워는 태양광 전문 기업 OCI그룹의 자회사로 북미 지역의 태양광 및 ESS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MOU 체결식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시에 있는 OCI솔라파워 본사에서 현대차그룹 오재혁 상무, CPS에너지 프레드 본웰(Fred Bonewell) 최고운영책임자(COO), OCI솔라파워 김청호 사장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사는 체결식에서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 구축 △재사용 시스템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데이터의 공유 및 분석 방안 △향후 에너지 신사업 추진관련 협력안에 대해 합의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를 내년 9월 미국 텍사스주에 설치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를 제공하고 CPS에너지는 설치 부지 제공과 함께 시스템을 운영하며, OCI솔라파워는 ESS PCS (Power Conditioning System, 전력 변환 장치) 등의 기타 설비를 조달하고 시공한다. 아울러 향후 3사는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 상품성 및 사업성 검증 △전력 계통(electric power system) 안정화 효과 검증 △태양광, 수력 등 분산 자원과의 강화협력을 목표로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에너지 신사업추진실장 오재혁 상무는 “이번 실증사업은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의 북미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수소 생산, 저장, 발전 시스템도 연계해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문제를 친환경적으로 해결할 솔루션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PS에너지 바울라 골드 윌리엄즈(Paula Gold-Williams) 회장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신재생 에너지의 확대를 위해 신기술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텍사스주의 탄소 배출 감소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OCI솔라파워 김청호 사장은 “태양광 사업자로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OCI가 이번 MOU를 통해 북미 에너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실증사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폐배터리와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실증사업 착수와 함께 친환경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폐배터리를 사용한 ESS는 에너지를 상시 저장할 수 있어 태양광 및 풍력 등을 활용하는 재생에너지와 연계하면 재생에너지의 한계점인 변동성은 줄이고 보급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 세계적인 에너지기업인 핀란드의 바르질라(Wartsila) 파트너십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한국수력원자력, OCI, 한화큐셀 등과 다양한 기술 제휴 및 협약을 맺고 전략적인 사업 전개를 준비해왔다. 올해 1월에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현대차 울산공장 내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필요에 따라 저장했다가 다시 외부 전력망에 공급할 수 있는 2MWh급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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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기상기후산업박람회 14일 온라인 개막, 행사 첫 날 동시접속 5000여 명 방문2021 기상기후산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주관하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2021 기상기후산업박람회가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2022년 기상관측장비 구매 계획 설명회 △온라인 프리매칭 △라이브 기술 설명회 등 이번 박람회의 주요 행사가 진행됐으며, 상시 관람이 가능한 온라인 전시관은 동시에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첫 문을 연 2022년 기상관측장비 구매 계획 설명회는 기상관측장비 구매 계획 사전 공개를 통해 장비 도입의 투명성·공정성을 확립하고, 기상 사업자들에게는 입찰 참여 사전준비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도 장비 구매 계획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관련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기상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는 기상관측 차량, 지진, 공항 기상, 해양 등 관측 장비, 항공 구름 관측 레이더 등 주요 장비별 발주시기, 주요규격, 예산 등을 설명하고 질의 받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도입된 ‘온라인 프리매칭’은 참가 기업과 바이어가 직접 시스템을 활용해 미팅 사전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온라인 프리매칭은 박람회 기간 중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기업은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프리매칭을 신청할 수 있다. 기상기후 지능형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 명광민 디아이랩 대표는 라이브 기술 설명회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생중계로 진행된 디아이랩의 라이브 기술 설명회는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문의하는 등 현장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15일 오후 13시에는 코리아피디에스가 ‘국제 곡물가격 데이터 분석 기반 솔루션 WATCH’를 소개하고, 15시 30분에는 ‘지구를 위한 AI 스마트 온도 조절기 리프’를 개발한 씨드앤이 그 바통을 받아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16일에는 기업 우짜가 마이크로 웨더링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통합형 간이기상데이터 측정 및 수집기기’를 소개하며 라이브 기술 설명회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2021 기상기후산업박람회 온라인 전시관은 첫날부터 기상기후, 기후변화 등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의 접속과 함께 참가 기업들의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는 가운데 18일까지 온라인 전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1 기상기후산업박람회는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2021 기상기후산업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개요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기상산업의 진흥·발전과 기상정보의 활용 촉진 및 유통을 효율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국가산업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기상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언론연락처: 2021 기상기후산업박람회 사무국 권정미 팀장 02-558-25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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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 전략 및 경영기획 수석 부사장에 바텍 마코위키 선임… 인수 합병 계획 총괄ITT Inc. (NYSE: ITT)가 13일 바텍 마코위키(Bartek Makowiecki)를 전략 및 경영기획 담당 수석 부사장에 임명했다. 직보 라인은 루카 사비(Luca Savi) ITT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며 이 자리에서 마코위키는 ITT 전반에 걸친 모든 전략과 인수 합병(M&A)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마코위키는 최근까지 전략/M&A/벤처 담당 글로벌 총괄로 일했던 인그리디언(Ingredion)에서 ITT로 적을 옮겼다. 인그리디언에서 그는 세계적 수준의 전략 부서를 구축했으며 회사의 성장 플랫폼을 확대하고 초기 단계 투자에 자본을 투입하는 새로운 기업 벤처 캐피탈 프로그램을 수립했다. 이에 앞서 그는 오웬스 코닝(Owens Corning Corporation), 파커 해니핀(Parker-Hannifin Corporation) 등에서 국제 업무를 포함해 글로벌 전략 및 M&A 분야에서 중책을 역임했다. 루카 사비 ITT CEO는 “마코위키는 뛰어난 임원으로 인수 합병과 포트폴리오 관리에서 검증된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며 “ITT가 자본 배포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오랜 경험이 회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비 CEO는 “마코위키는 독보적 인재로 ITT의 장기 전략을 주도하고 탁월한 주주 가치를 계속 창출해 나갈 적임자”라고 평했다. 마코위키는 영국 리젠트 대학교(Regents University)에서 국제경영/회계를 전공하고 홍콩중문대학교(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미국 뉴욕주 화이트 플레인즈에 위치한 ITT 글로벌 본사에서 일하게 된다. ITT 개요 ITT는 에너지, 운송 및 산업 시장을 겨냥해 고도화된 설계의 핵심 부품과 맞춤형 기술 솔루션을 제조하는 굴지의 다각적 제조업체다. ITT는 혁신의 유산을 바탕으로 고객과 협력해 현대의 생활 방식을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에 지속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ITT 본사는 미국 뉴욕주 화이트 플레인즈에 위치하며 전 세계 35개국에 직원을 두고 약 125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ITT는 2020년 25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웹사이트(www.itt.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91300500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ITT Inc. 투자 문의 마크 마칼루소(Mark Macaluso) +1 914-641-206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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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 리서치: 2030년에는 플라스틱 제조량의 15% 이상을 지속가능한 플라스틱이 차지할 것요즘 자원을 재이용하는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개념이 주목을 받고 있다. 플라스틱 원료로는 재생 가능한 자원과 바이오 기반 자원의 활용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이 이상주의적인 미래를 실현하려면 고도의 재활용 기술,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제조 용량 확대 등 신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 이에 럭스 리서치는 새로운 보고서 ‘The Sustainable Plastics Roadmap: Recycling, Bioplastics, and Alternatives’에서 종래형 및 첨단 재활용 기술,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기타 대체 재료가 앞으로 어떻게 보급될 것인지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시장을 예측했다. 특히 소비자나 규제 당국 사이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single-use plastics)은 폭넓은 산업의 기업이 지속가능한 해법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자사 제품에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기업도 자사의 미래 사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미래와 대체품 시장의 전망을 이해해야 한다. 이 보고서에서 럭스 리서치는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고밀도 폴리프로필렌(HDPE), 폴리염화비닐(PVC),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폴리프로필렌(PP), 폴리스티렌(PS)의 6개 주요 플라스틱 제조와 관련된 신기술 및 접근이 가져올 영향을 조사하고, 기존의 플라스틱 생산에 대한 네 가지 주요 위협(재활용, 바이오 기반 폴리머, 규제, 종이나 금속과 같은 대체 재료)의 영향을 언급했다. 또한 럭스 리서치의 예측 모델은 정책과 인프라 면의 지역적 차이를 강조하는 4개의 시나리오에 초점을 맞췄다. 럭스 리서치의 리서치 디렉터인 Anthony Schiavo는 “플라스틱에 대한 부정적인 소비자 심리, 규제 동향, 지속가능성에 대한 세계적인 실천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원인이 돼 플라스틱의 지속가능성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럭스 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2030년까지 플라스틱의 15%가 지속가능한 것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이런 배경에는 주로 전 세계의 플라스틱 재활용 규모가 3배 증가한다는 점과 가장 문제가 큰 종류의 플라스틱 제품을 금지하려는 강력한 규제적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있다. 이로 인해 화학품 제조사는 앞으로 석유 유래 플라스틱의 수요 정체에 직면할 것이다. 여기에는 열분해유 등도 포함되기 때문에 플라스틱 분야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재활용에 투자하는 것이 불가결하다”며 “가장 공격적인 보급을 예측한 럭스 리서치의 시나리오에서도 플라스틱의 지속가능성에는 미해결 과제가 존재힌다. 더 현실적인 예측 시나리오의 경우에도 재활용이나 대체품 활용에서 커다란 진보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의 지속가능성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이 플라스틱의 종류에 따라서도 재활용 규모에 차이가 보인다. 세계적인 PET 재활용 비율은 60%에 달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PP 또는 PS의 직접적인 재활용 진전은 매우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폐기물 수집과 분리수거의 어려움, 열분해 비채산성 등과 같은 실무상 주요 과제는 2030년에도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가능한 공급 사슬을 독자적으로 구축하고자 발 빠르게 행동하는 기업은 앞으로도 플라스틱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산업 전체가 해결하기를 기다리기만 하는 기업은 뒤처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의 개요서를 다운로드해서 확인하면 된다. 럭스 리서치 개요 럭스 리서치(Lux Research Inc. / 본사: 미국 보스톤)는 첨단 기술의 사업성 평가 및 기존 기술의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전개 등 기술이 가져올 사업 기회를 객관적인 시점에서 판단하는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신뢰할 수 있는 견해를 제시하고,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더욱더 빠르게 한다. 럭스 리서치와 서비스 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또한 LinkedIn이나 트위터(Twitter@LuxResearch)에서 럭스 리서치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럭스 리서치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디렉터 도구치 히사코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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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라운드, ‘씻어버릴용기’ 자원순환 캠페인 진행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에서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간 ‘씻어버릴용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헤이그라운드는 소셜벤처 중간지원기관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가 운영하는 곳으로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 단체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조직 114개사가 입주한 업무 협업 공간이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입주 직원들의 배달음식 주문이 늘어남에 따라 배달 음식 용기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코로나19 이후 음식 배달이 전년 대비 75.1% 상승함에 따라 플라스틱 폐기물도 1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 음식 용기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음식물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면 재활용이 어렵다. 또한 제대로 배출하지 않으면 수거 전 분류 및 세척을 다시 거쳐야 하기 때문에 미화 담당자의 업무가 가중될 수 있다. 헤이그라운드는 입주사를 대상으로 배달 음식 용기를 깨끗하게 세척해 분리 배출하는 안내 영상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공용 공간 곳곳에 이에 대한 홍보물을 부착해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입주 직원들은 분리 배출하는 과정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들이 모인 곳인만큼 헤이그라운드는 적극적인 자원순환 활동을 펼쳐왔다. 우선 일반적인 5종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두는 대신 8종으로 확대한 분리수거함을 비치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또한 공용주방, 화장실 등 공용공간에서 사용하는 세정제도 리필(refill) 용기를 통해 내용물만 충전하는 방식을 택한다. 뿐만 아니라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는 폐목 및 버려진 자재로 만든 가구를 곳곳에 설치해 자원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헤이그라운드의 고객 경험(CX)을 담당하는 루트임팩트 김재만 매니저는 “배달 음식 용기의 올바른 배출은 자원 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헤이그라운드의 청결을 도맡아주시는 미화 매니저님의 업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헤이그라운드는 공간 운영에 있어 지속적으로 환경을 고려하고 서로 협력하는 커뮤니티의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루트임팩트 개요 루트임팩트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관심을 갖고 각자의 방식으로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로 정의, 이들이 함께 모여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 성수동을 중심으로 유무형의 인프라를 만들며 임팩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임팩트 조직의 공용업무공간인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와 커뮤니티 하우스 ‘디웰하우스’, 청년, 경력보유여성 등의 교육과 커리어를 지원하는 ‘임팩트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루트임팩트 마영진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02-6495-0187 홍민지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02-6495-01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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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상생협력을 통한 ESG 경영실천 가속화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와 ‘ESG 실천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나주병원과 aT는 국산 농수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하는 등 ESG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기관별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활용한 취약계층 공동 지원을 통해 지역상생형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국립나주병원은 매주 목요일을 그린데이로 지정해 운영하고, 녹색회복 10대 약속 수립 및 전 직원 그린챌린지 실시 등 친환경 캠페인 ‘녹색회복 실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 “대한민국 농수산 식품 산업을 이끄는 aT와 ESG 실천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지역사회 공헌과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립나주병원 개요 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며 책임운영기관이다. 전문정신의료기관으로 195병상의 입원 병상을 운영 중이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 청소년 정신장애 클리닉, 노인 정신장애 클리닉의 전문 외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개방병원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자연치유’의 남다른 치료 효과를 각인시켰으며 가족적인 치료 환경과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지역 공공정신보건사업의 중추적 병원으로서 2015년~2018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참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립나주병원 기획운영과 기획홍보팀 이지니 주무관 061-330-77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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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만나는 기상기후 산업의 미래, 2021 기상기후산업박람회 9월 14일 개최2021 기상기후산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주관하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국내 유일의 기상기후 전문 박람회 ‘2021 기상기후산업박람회’가 14일(화)부터 18일(금)까지 닷새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상기후산업을 통해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이끌기 위해 ‘함께 만드는 기후탄력사회, 융합 기상기후산업이 앞장섭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에는 항공기상청, 한국기상산업협회, 국가기상위성센터 등 공공기관 20여 개, 기상서비스 및 기상 장비 민간 기업 90여 개, 한국해양환경공단, 지역도시공사 등의 바이어가 참가해 국내 기상기후 산업의 현주소와 가치, 분야별 신제품, 혁신 기술 등을 소개한다. 지진, 항공·위성·레이더, 기상 정보 서비스, 해양 등 7개 분야로 구성된 기상기후관은 분야별 융합 기술과 서비스부터 예비 창업팀의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까지 기상기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기상ESG관에서는 경영 활동에 기상 정보를 활용하는 기업이나 지속 가능성에 주목해 기상기후산업의 새로운 사회적·경제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 및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국민 추천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국민들이 가입 없이도 공감하거나 감명 깊었던 기업, 각종 기술, 그리고 서비스를 스스로 추천할 수 있어 실제 전시부스를 방문해 활동하는 듯한 현장감을 높였다. 또한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참여 기업들의 기술 설명회를 라이브 중계로 진행한다. 기술 설명회 라이브 중계는 기상기후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고, 주요 바이어 및 구매 관계자가 박람회 채널로 즉각 문의하는 등 실시간 소통을 강화했다. 박람회 기간 중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는 2021년 날씨 경영 확산을 위한 △날씨경영-ESG 연계 온라인 세미나 △스마트시티 기상기후 융합 기술세미나 △기상기후산업 육성과 에너지산업 세미나 등 최신 기상기후 기술 및 활용 방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참여 기업을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바이어와 기업 상호간 자율적 비즈니스 상담 및 미팅이 가능한 온라인 비즈매칭이 진행된다. 박람회 담당자는 “2021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최신 기상기후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 유망 산업으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며 “국민들이 기상기후 산업의 비전과 가치에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 기상기후산업박람회는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2021 기상기후산업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개요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기상산업의 진흥·발전과 기상정보의 활용 촉진 및 유통을 효율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국가산업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기상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산업육성실 양은미 주임 070-5003-52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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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재생 에너지 접속 지연 해소 특별 대책 마련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자의 접속 지연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송배전 전력 설비의 재생 에너지 접속 용량을 확대하는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호남, 경북 등 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 밀집 지역의 경우 송배전 설비의 접속 가능 용량 부족으로 설비 보강을 통해 이를 해소해 왔으나, 선로 보강 시 전주·송전탑·변전소 등의 전력 설비 설치를 반대하는 민원과 선로 경과지 부족 등으로 공사가 장기화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한전은 접속 지연에 따른 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업부가 운영하는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특별점검단(산업부, 한전, 에너지공단, 풍력·태양광협회)’에 참여해 새로운 접속 지연 해소 대책을 마련했다. 한전은 배전선로에 상시 존재하는 최소 부하(주택·상업 시설 등에서 상시 사용하는 최소 전력)를 고려한 설비 운영 개념을 도입해 변전소 및 배전선로 증설 없이 재생 에너지 접속 용량을 확대[1]하는 방안을 수립했다. 먼저 한전은 연구 과제 수행을 통해 최소 부하를 고려한 재생 에너지 추가 접속 적정 용량을 검토한 뒤, 배전선로 현장 실증을 통해 최소부하가 1MW를 초과하는 경우 배전 선로별 재생 에너지 접속 허용 용량을 기존 12MW에서 13MW로 확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했다(단 최소부하가 1MW 이하일 경우 선로 신설을 통해 접속). 또 재생 에너지가 장기 접속 지연되고 있는 변전소의 경우 최소 부하를 고려 재생 에너지 접속 허용 용량을 200MW에서 평균 215MW로 상향했다. 이러한 내용이 반영된 송배전용 전기 설비 이용 규정 개정안이 올 9월 10일 전기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되면서, 9월 15일부터 변전소 및 배전선로 보강 없이 재생 에너지 317MW가 추가로 접속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한전은 △변전소 주변압기 용량 증설[2] 및 추가 설치[3] △배전선로 보강(상위 규격으로 전선 교체)을 통한 접속 지연 해소(307MW)로, 2022년 12월까지 총 624MW에 대한 계통 접속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은 이러한 특별 대책 외에도 꾸준한 설비 보강을 통해 내년까지 1.6GW를 추가로 해소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변전소 신설 및 추가 접속(0.8GW) 방안을 마련해 현재 접속 대기하고 있는 3GW를 전량 해소할 예정이다. [1] 재생 에너지 발전 시 선로에 상시 존재하는 최소 부하 용량만큼 재생 에너지 발전량이 상쇄되고, 잔여 발전량이 전력 계통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상쇄된 발전량만큼 재생 에너지 추가 접속을 할 수 있다. [2] 기존 주변압기 용량(60MVA) 보다 큰 대용량(80MVA) 변압기 도입 [3] 변전소 부지 내 주변압기 설치 기준 변경 (기존 4대 → 변경 5대) 언론연락처: 한국전력 커뮤니케이션처 언론홍보실 최의수 차장 061-345-31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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