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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의 미드오션 에너지, 호주 통합 LNG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서 도쿄가스 지분 인수 완료글로벌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의 선도적인 기관 투자자인 EIG가 설립하고 관리하는 액화천연가스(LNG) 회사인 미드오션 에너지(MidOcean Energy, 이하 미드오션)가 오늘 호주 통합 LNG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서 도쿄가스(Tokyo Gas Co., Ltd)의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이전에 발표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에는 고르곤 LNG(Gorgon LNG), 플루토 LNG(Pluto LNG), 퀸즐랜드 커티스 LNG(Queensland Curtis LNG) 프로젝트에 대한 도쿄가스의 지분이 포함된다. 이 포트폴리오는 쉐브론(Chevron), 우드사이드(Woodside) 및 쉘(Shell)을 포함한 숙련된 운영업체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업스트림 운영에서 미드스트림, 액화 및 판매까지의 LNG 가치 사슬을 포괄한다. 거래의 일환으로 미드오션은 호주 퍼스에 사무소를 개설하여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감독할 예정이다. EIG의 회장 겸 CEO인 R. 블레어 토마스(R. Blair Thomas)는 “우리는 에너지 전환의 핵심 조력자로서 LNG의 역할을 굳게 믿고 있으며 파트너와 투자자에게 자산군에 대한 차별화된 노출을 제공하기 위해 미드오션을 설립했다. 미드오션은 이러한 기반 자산을 통해 글로벌 LNG 사업의 무게 중심을 형성하는 아시아의 주요 프로젝트 및 시장에 진출했다. 드 라 레이(De la Rey)와 팀은 이러한 기반을 구축하고 지리적으로 확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야심찬 성장 전략을 가지고 있다. 통합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의 초점은 전략의 핵심이며 전체 LNG 가치 사슬에서 가치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미드오션에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미드오션의 CEO인 드 라 레이 벤터(De la Rey Venter)는 “이러한 고품질의 현금 흐름 LNG 프로젝트 인수는 저탄소 미래로의 세계 전환을 지원하는 다각화된 글로벌 ‘순수 플레이’ 통합 LNG 회사를 구축하려는 미드오션의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다”라며 “이 거래는 향후 수십 년 동안 글로벌 LNG 부문의 선두 주자가 되고자 하는 우리의 포부를 가속화하며, 우리는 일본, 아시아 및 전 세계의 주요 LNG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배런조이(Barrenjoey), 바클레이즈(Barclays) 및 JP 모건(JP Morgan)은 거래와 관련하여 EIG 및 미드오션의 재무 고문 역할을 했다. 화이트 앤 케이스(White & Case)는 EIG와 미드오션의 법률 고문 역할을 했다. EIG 소개 EIG는 2023년 12월 31일 현재 229억달러를 운용하는 글로벌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의 선도적 기관 투자자이다. EIG는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및 에너지 관련 인프라에 대한 민간 투자를 전문으로 한다. EIG는 41년의 역사 동안 6개 대륙 42개국에서 405개 이상의 프로젝트 또는 회사를 통해 에너지 부문에 471억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EIG의 고객에는 미국, 아시아 및 유럽의 주요 연금 계획, 보험 회사, 기부금, 재단 및 국부 펀드가 포함된다. EIG는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휴스턴, 런던,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 홍콩 및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미드오션 에너지 소개 EIG가 설립하고 관리하는 LNG 회사인 미드오션 에너지는 다양하고 탄력적이며 비용 및 탄소 경쟁력이 있는 글로벌 LNG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 회사는 LNG가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조력자라는 EIG의 믿음과 지정학적으로 전략적인 에너지 자원으로서 LNG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미드오션 에너지는 쉘(Shell Plc)의 LNG 글로벌 책임자를 포함하여 다양한 고위 임원직을 역임한 26년 경력의 업계 베테랑인 드 라 레이 벤터가 이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EIG의 웹사이트(www.eigpartners.com) 또는 미드오션 에너지의 웹사이트(www.midoceanenergy.com)를 방문하면 된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EIG 에프지에스 글로벌(FGS Global) 켈리 킴벌리(Kelly Kimberly) / 브랜든 메시나(Brandon Messina) +1 212-687-80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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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동물복지와 사회공헌에 앞장서 ‘2024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 수상녹십자수의약품은 28일 열린 2024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ESG (Social)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24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매년 평가항목과 평가지표인 사회공헌 전략과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및 실행, 사회공헌 성과를 총합해 각 분야별 수상 기업을 발표한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복지와 환경, 사회, 조직문화 관련 적극적인 사회공헌 ESG 경영활동을 인정받았다. 녹십자수의약품은 1973년 1월 설립, 한국 No.1 애니멀헬스케어 기업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백신, 항생제, 진통제 등 다양한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R&D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 경구용 PED백신 개발, 세계 최초 반려견에 대한 툴라스로마이신제제 특허 출원 등으로 국내 동물용의약품 선도하며 동물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유기동물보호봉사단 ‘가치그린봉사단’을 통해 동물복지를 실천한다.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서울대 수의과대학 및 건국대 수의과대학 동물의료봉사동아리, 인천수의사회, 충남수의사회, 레인보우쉼터, 나비야 등 동물의료 봉사단체 및 유기동물보호 기관에 동물용 의약품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ESG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ESG 활동에도 앞장선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최된 제1회 G&PET어린이 미술대회는 ‘반려동물과 행복한 기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총 1754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1인당 1000원씩 적립하고, 녹십자수의약품이 50주년을 기념해 금액을 추가로 부담해서 500만원 상당의 약품을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올해도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승식 녹십자수의약품 대표는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앞으로도 동물복지를 실천하며, 환경·사회·조직문화 관련 다방면의 공헌으로 사회에 이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 사회공헌대상은 지난 2024년 1월 8일부터 19일까지 조선미디어그룹 리서치자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각 기업 및 기관의 사회공헌 백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712개 기업 및 기관을 후보군을 선정했고, 이후 CEO의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사회공헌 전략,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및 실행, 사회공헌 활동의 정량 정성적 성과 등의 기준에 의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공적서 심사를 통해 20개 기업 및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녹십자수의약품 소개 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1973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이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이며, R&D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분야와 제품 정보, 보도자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녹십자수의약품 마케팅부 홍보팀 이범석 팀장 031-323-93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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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리사이클솔루션, 배터리 재활용 원료 공급처 확대 위한 글로벌 협력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설립한 배터리 재활용 전문 자회사인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이 배터리 재활용 사업 원료 공급처 확대에 나선다.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글로벌 전구체[1] 시장 1위 중국 CNGR사(社)와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사업에 관한 기본 합의서(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두산리사이클솔루션 최재혁 대표, CNGR 글로벌 리사이클링 백준협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NGR은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이 포함된 2차전지 폐분말을 두산리사이클솔루션에 공급하고,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공급받은 폐분말에서 리튬을 회수 후 남은 NCM 원료를 CNGR에 제공할 예정이다.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리튬 회수 기술은, 2차전지 폐분말을 열처리하고 순수(Pure Water)를 활용해 리튬을 분리한 뒤 결정화 기술로 탄산리튬 또는 수산화리튬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기존 기술 대비 공정이 단순해 경제성이 높고,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공법으로 리튬 순도(99.5% 이상)와 회수율(85% 이상)을 한층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최재혁 두산리사이클솔루션 대표는 “두산이 개발한 기술은 높은 리튬 회수율 뿐만 아니라, 리튬 회수 후 남은 NCM에 불순물 함량이 낮아 CNGR 입장에서도 장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가 보유한 기술로 서로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내년까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상용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2026년부터 연간 약 3000톤 규모 원료를 처리해 리튬 회수에 나설 계획이다. [1]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의 원료가 되는 핵심 소재로, 대표적으로 NCM(니켈·코발트·망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두산에너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이성민 수석 031-5179-30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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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코산업연구소 ‘2024 청정수소 시대, 고정형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장 및 기술 동향과 사업전략’ 보고서 발간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2024 청정수소 시대, 고정형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장 및 기술 동향과 사업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4년 3월부터 ‘청정수소 인증제’ 시범사업이 시작되고, 상반기 중 ‘청정수소발전 입찰 시장(Clean Hydrogen Portfolio Standard, CHPS)’이 개설된다. 청정수소 생태계 전환을 견인할 핵심 제도가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다. 이번 청정수소발전 입찰에는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만든 그린수소, 천연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제거한 블루수소, 그린수소·블루수소를 암모니아로 변환한 청정암모니아까지 모두 참여가 예상된다. 이에 관련 사업체들은 저탄소 수소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의하면 전 세계 연료전지 시장은 2023년 33억달러에서 2028년 87억달러로 연평균 21.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성자교환막연료전지(PEMFC),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인산형연료전지(PAFC) 등과 같은 모든 유형의 연료전지는 고정 응용 목적으로 상업 및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며, 특히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및 분산에너지 확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4년 1월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와 전력거래소 등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설치량은 총 1036㎿를 기록했다. 최근 국내에서 수소발전 입찰 시장 개설 등에 따라 설비투자를 강화하는 등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설치량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참고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타 신재생에너지원 대비 발전단가가 높아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기술개발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은 미국과 일본, 우리나라와 중국 등이 기술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어 지속적인 시장 규모의 확대가 전망된다. 미국은 퓨얼셀 에너지(Fuel Cell Energy)와 블룸 에너지(Bloom Energy)가 선도적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제조사로는 두산퓨얼셀과 블룸SK퓨얼셀이 대표적이다.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제조사들은 해외 우수 업체 인수·합병 또는 합작 법인 설립으로 높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4년부터 앞서 언급한 청정수소 입찰 시장을 개장해 2027년도의 청정수소-암모니아 발전에서 청정수소와 청정암모니아를 활용해 발전 부문의 온실가스 저감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에서는 2021년 10월 발표한 ‘제6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 수소·암모니아 발전 목표를 1%로 제시한 바 있으며, 2023년 6월 개정한 ‘수소기본전략’에서는 2030년까지 대형 가스터빈에서 수소 혼소 30%,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암모니아 혼소 50%라는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미국의 환경보호청(EPA)도 2023년 LNG 터빈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제안했으며, 2032년까지 LNG 터빈 수소혼소를 30%로 제시했다. 이에 데이코산업연구소는 고정형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뿐 아니라 수소 기술의 최신 응용 동향과 수소 인프라 및 수소·암모니아 발전 등 다양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연관사업 동향과 기술개발 동향을 조사·분석했으며, 글로벌 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외 정책 및 선도기업의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본 보고서를 출간했다. 데이코산업연구소는 본 보고서가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이코산업연구소 소개 데이코산업연구소는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해 유망 분야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에 서비스를 하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데이코산업연구소 산업조사실 정진언 실장 02-786-45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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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커스, 자율운항 선박의 연료절감·저탄소 효과 세계 첫 입증자율운항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비커스가 초대형 선박의 실운항을 통해 자율운항 솔루션의 연료 절감 효과를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와 HD한국조선해양이 25일(월) 한국선급(KR)으로부터 ‘자율운항을 통한 연료 절감 평가 방법론’에 대한 기본 인증(AiP)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 인증은 아비커스와 HD한국조선해양이 타 산업에서 이용되는 에너지 절감 검증 방법론을 선박에 적합하게끔 변형해 개발한 방법론을 대상으로 했다. 아비커스는 HD한국조선해양과 함께 방법론을 개발하는 동시에 선박운항 실증을 통한 자율운항의 연료 절감 및 탄소 저감 효과도 입증해냈다. 앞서 2023년 3월, 양사는 아비커스가 개발한 자율항해시스템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의 연료 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 검증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팬오션 및 팬오션의 선박관리전문 자회사 포스에스엠, 한국선급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아비커스는 지난해 8월부터 팬오션의 32만5000톤급 초대형 광석운반선에 하이나스 컨트롤을 적용해 실증에 나섰다. 자율운항을 적용한 대형선박의 연료절감 효과를 실증을 통해 밝혀낸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아비커스는 싱가포르부터 브라질에 이르는 총 9334km 길이의 항로를 수차례 자율운항하며 선박 운항 데이터를 수집, 최대 15%에 이르는 연료 절감 효과를 밝혀냈다. 연료 사용량이 감소함에 따라 탄소 배출량도 1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비커스가 개발한 하이나스 컨트롤은 각종 항해장비 및 센서로부터 제공된 정보를 융합해 선박이 최적 항로와 속도로 운항할 수 있도록 안내·제어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항해시스템이다.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는 ”자율운항 선박을 활용할 경우 탄소배출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자율운항 선박이 해운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비커스는 앞서 2022년 6월 LNG운반선의 세계 최초 대양횡단 자율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당시 연료 효율 7% 향상, 온실가스 배출 5% 저감을 기록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이민규 사원 02-746-57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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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돔,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SaaS 기반 제품탄소발자국 관리 솔루션’의 ISO 국제 표준 검증 세계 최초 획득탄소배출 데이터관리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코리아(대표 함진기)는 국제 공인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제품탄소발자국 평가에 대한 국제 표준 ‘ISO 14067’ 검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로이드인증원(LRQA)은 국제 공인 인증기관이자 EU에서 인정한 EU-ETS 검증기관으로 추후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공인 검증기관으로 등록 예정이다. EU지역으로 철강, 알루미늄 등의 품목을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CBAM 보고서의 검증을 수행하고, 국제 표준 준수 여부를 따져 검증 보고서를 발행한다. 로이드인증원(LRQA)는 현재 16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제 표준 인증 및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ISO 14067 검증’은 LCA(Life Cycle Assessment, 전 과정 평가)에 대한 국제 표준 ISO 14040과 ISO 14044를 기반으로 정의된 제품탄소발자국 계산법과 보고방식에 따라 기업을 평가하고, 해당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주어지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적인 검증이다. ISO 14067 검증 획득은 제품탄소발자국, 즉 제품 수명주기의 전 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배출량을 측정 및 보고함에 있어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원칙과 요구사항,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글래스돔은 개발 초기부터 ISO 14067 기준에 맞춰 SaaS (Software as a Service) 기반 제품탄소발자국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번 검증 획득을 통해 글래스돔 솔루션이 제품탄소발자국을 산출하는 방식과 보고서가 모두 ISO 14067에 기반해 구현됐음을 인정받고 EU CBAM, 디지털 배터리 여권 등 글로벌 환경 규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CBAM에서 EU지역 수출기업에 요구하는 제3자 검증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면 기업이 글래스돔의 제품탄소발자국 솔루션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측정·보고하면, ISO 14067 국제표준을 준수한 결과를 얻게 되므로 △검증기간 단축 △비용 절감 △업무 간소화의 이점을 누리게 된다. EU CBAM은 EU지역으로 철강, 알루미늄 등 6개 품목의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이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배출량을 의무보고하고 그에 따라 탄소세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2025년 전환 기간까지는 탄소배출량 측정과 보고가 의무화되며, 본격 시행되는 2026년부터는 공인기관을 통한 제3자 검증과 무상할당량을 제외한 탄소배출량에 대한 CBAM 인증서 구입 및 제출 의무가 추가된다. 특히 제3자 검증은 기업이 제출한 탄소배출량 보고서에 대한 데이터 신뢰성 등을 확인하는 절차인데, 최소 3주에서 길게는 두세달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검증 비용도 상당해 수출기업의 입장에서는 부담 요인이다. 글래스돔은 리얼 데이터에 기반해 제품의 탄소발자국 생애 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제품탄소발자국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환경규제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조 공정 과정의 데이터 수집에서부터 모니터링, 리포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정확한 실측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탄소배출량이 부풀려져 페널티를 받거나 보고서를 인증받지 못할 위험성이 없다. 또한 제조 협력사의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탄소배출량으로 변환 후 해당 데이터만 전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고객사로 롯데알미늄, 조일알미늄이 있다. 로이드인증원(LRQA) 이일형 대표는 “ESG 경영을 위한 기업의 탄소배출량 관리는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흐름인 상황에서 글래스돔은 제품탄소발자국 솔루션을 발빠르게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ISO 국제 표준 검증 획득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래스돔코리아 함진기 대표는 “글래스돔의 제품탄소발자국 솔루션은 EU지역으로 수출 시 필요한 제3자 검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며 “글로벌 수준의 정확한 탄소배출량 산정과 빠르고 안정적인 제3자 검증을 지원해 유럽에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글래스돔 홍보대행 오픈피알 김남희 과장 070-7363-07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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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폐식용유 리사이클 체인 구축 통해 ESG 활동 강화GS리테일이 폐식용유 수거 방식 개선을 통해 점포 운영 편리성 제고 및 환경적으로 보다 투명한 탄소 발생량 저감 활동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다음 달 15일부터 플랫폼을 이용한 폐식용유 수거를 개시한다. 기존에는 점포에서 발생한 폐식용유 수거를 위해서 수거 요청 접수, 단가 확인, 수거 방문일 조정 등 몇 차례의 확인 작업으로 불가피한 업무 로드가 발생했고 수거되는 폐식용유의 정확한 용량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다. GS리테일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거 업체 지오컴퍼니, 바이오디젤 제조 기업 에코앤솔루션과 업무 협력을 통한 수거 플랫폼을 활용하기로 했다. 점포에서는 플랫폼 ‘마켓봄’ 사이트에 접속해 폐식용유 수거 요청 일자 지정, 수거 용량 입력을 통한 실시간 단가 확인 등이 한 번에 가능하게 된다. GS리테일은 점포에는 시스템적인 처리 방식으로 업무 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이며, 본부는 정확한 수거 데이터 확보 및 수거 이후 바이오디젤로 재활용되는 가공 실적까지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25와 GS더프레시의 2023년 폐식용유 수거 자료로 분석했을 때, 2024년에는 약 300톤 이상이 회수 후 바이오디젤로 전환돼 탄소 발생량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S리테일은 보다 효율적인 리사이클 체인 구축을 위해 지난 21일 문래동 GS강서타워에서 수거 업체 지오컴퍼니, 바이오디젤 제조 기업 에코앤솔루션과 ‘폐식용유 리사이클 체인 구축을 통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사공민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장(상무), 한미선 지오컴퍼니 대표, 김상훈 에코앤솔루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사는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적인 자원순환 활동 개선 및 홍보 활동 노력 등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사공민 GS리테일 점포운영실장(상무)는 “GS리테일은 환경을 보호하고 점포 운영에 편리성을 기여하며, 투명한 자원순환 체인이 구축될 수 있도록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환경 관련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적극적인 ESG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박도영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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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제수자원관리동맹 최고 등급 인증 사업장 확대삼성전자는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 사업장을 기존 1개에서 7개로 확대했다. AWS는 UN 국제기구 UNGC(UN Global Compact Network·유엔글로벌콤팩트)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 공개 프로젝트) 등 국제단체가 설립에 동참한 글로벌 최대규모 물관리 인증 기관으로, 기업이 종합적인 수자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지 평가한다. △안정적인 물관리 △수질오염물질 관리 △수질 위생 △유역 내 수생태계 영향 △거버넌스 구축 등 총 100개 항목 평가 결과에 따라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에서 골드, 코어까지 3단계로 구분된다. 삼성전자 DS부문은 2023년 3월에 화성캠퍼스가 처음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기흥, 평택캠퍼스와 중국 시안까지 확대해 총 4개 반도체 사업장이 인증을 취득해 수자원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천안, 온양사업장 인증을 추진해 연내에 국내 반도체 전 사업장 플래티넘 등급 취득을 완료하고 이후 해외사업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DX 부문도 올해 처음으로 수원, 구미, 광주 3개 사업장이 AWS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으며, 향후 수처리시설을 보유한 국내외 모든 사업장으로 인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7개 사업장이 AWS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사업장 용수 사용량 절감 △방류수 수질 관리 △물 관련 리스크 분석·저감 활동 △공공기관, 이해관계자, NGO 등과의 물 협의체 구축 등 지속적인 수자원 관리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AWS는 또 삼성전자가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지자체와 협약해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거버넌스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전 세계 70여개 글로벌 기업의 270개 사업장이 AWS 인증심사를 받았으며, 이 중 플래티넘 인증을 취득한 사업장은 50여개에 불과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국내외 사업장에서 주변 하천 정화 및 물 생태계 보호 활동, 사업장 수자원 절감 캠페인, 취약계층 식수 지원, 학생 대상 수자원 교육 등 다양한 수자원 보전 활동을 펼친다. 삼성전자 DS부문 EHS센터장 송두근 부사장은 “AWS 플래티넘 인증 취득은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수자원 관리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AWS 추가 인증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지속 보완하고, 정부·지역사회·관련 업계 등과 수자원 보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정기영 02-2255-854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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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대만 ‘2024 스마트 시티 서밋 & 엑스포’서 도시철도·수소 역량 홍보현대로템이 대만 스마트 시티 박람회에서 현지 시민들의 일상에 밀접한 도시철도 사업 경쟁력과 함께 모빌리티 및 인프라를 아우르는 미래 수소 에너지 기술력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20일 대만 타이페이 및 가오슝에서 개최되는 ‘2024 스마트 시티 서밋 & 엑스포(2024 Smart City Summit &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각 도시별로 주제와 기간을 나눠서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다.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타이페이 행사는 교통, 물류, 도시 등이 주제다. 가오슝 행사에서는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의 일정으로 스마트 교통, 탄소중립 등의 주제를 다룬다. 현대로템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만 시장에 ‘도시철도 차량 및 시스템의 강자’이자 ‘미래 수소 에너지의 선두주자’로서 확보하고 있는 사업 역량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이에 따라 현대로템은 각 도시별 박람회 주제에 맞춰 타이페이에서는 도시철도 사업을, 가오슝에서는 미래 수소 사업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한다. 세부적으로 타이페이에서는 2022년 수주한 타이페이 전동차를 중심으로 철도청(Taiwan Railway Corp, TRC) 교외선 전동차 등 대만을 포함한 다양한 철도차량 사업들을 소개한다. 특히 타이페이 전동차는 가상현실(VR) 체험 기기를 설치해 실제 차량 공급에 앞서 시민들이 해당 차량의 실내외 모습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차량, 통신 등 시스템 설비를 턴키로 일괄 공급 예정인 타오위안 그린라인 무인경전철 사업을 통해 철도 턴키 분야 역량을 알리고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반 유지보수 기술력 등 철도 종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가오슝에서는 수소전기트램 등 수소 모빌리티 기술과 함께 수소 생산에서부터 실제 사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수소 인프라 사업 역량을 홍보한다. 수소 모빌리티 개발 계획과 함께 수소전기트램 및 수소동력차 모형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현대로템의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 바이오 가스를 원료로 수소를 생산해 충전소 등에서 실제 활용되기까지의 자원순환 과정을 설명해주는 디오라마 모형을 전시해 현대로템이 갖춘 수소 인프라 사업 경쟁력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한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및 시스템 등 도시철도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당사의 도시철도 사업 경쟁력은 물론 미래 수소 에너지 기술 역량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로템 홍보팀 이수현 책임매니저 031-8090-809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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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텔에너지, ESG 목표 추진 위한 글로벌 나무 심기 이니셔티브 ‘에버그린’ 론칭전기차 충전 제품 및 서비스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오텔에너지(Autel Energy)가 글로벌 나무 심기 이니셔티브 ‘에버그린(Evergreen)’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회사의 환경·사회·거버넌스(ESG) 목표와 일치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주요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한다. 전기차 충전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텔에너지는 전방위적인 전기자동차(EV) 충전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ESG 목표를 진전시키기 위해 확고하게 전념하고 있다. 미국, 베트남, 중국에서 유해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관행에 중점을 두고 제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제품개발 단계부터 시작하여 포장까지 재활용 가능한 자재를 사용하고, 또한 제품은 10년 이상의 사용 기간을 초과하여 수명을 유지하도록 설계된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오텔은 중요한 테스트 장비와 필요하는 자원을 기증하고 코로나 19에 대한 글로벌 커뮤니티의 대응을 지원했다. 이러한 커뮤니티 중심의 초점은 2022년 디트로이트 그린링(Greening of Detroit)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나무를 공동으로 심고 보다 환경 친화적인 커뮤니티를 육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오텔의 ESG 목표는 보다 친환경적인 미래에 대한 비전과 일치한다. 회사는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프로세스를 고려하여 2035년까지 전체 사이클에서 순배출 제로(Full Cycle Net Zero)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한다. 이러한 약속은 2023년의 영향력 있는 측정 및 배출량 감소, 2028년까지 시설에서 탄소가 없는 내부 발자국을 달성하고 최종적으로 2035년까지 순배출 제로를 달성할 계획이다. 오텔은 ‘그린’을 기업의 DNA로 삼고 있으며 지능형 충전 솔루션이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믿는다. 회사는 전기차를 넘어 재생가능에너지를 통합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삶을 창조하는 녹색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오텔에너지는 환경 개선을 위해 기술 혁신을 활용하고, 새로운 재료를 탐구하며, 충전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할 것이다. 회사는 기업의 책임을 인식하고, 업계 선도적인 영향력을 활용하여 파트너와 커뮤니티가 환경 보호라는 평생 임무에 동참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10617/en 언론연락처: 오텔 에너지(Autel Energy) 한국 영업담당 우세광(Segwang Woo)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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