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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노인종합복지관,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세대통통! 온 가족 축제’ 진행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세대통통! 온(溫) 가족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5월 3일(금)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120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세대공감 공연을 비롯한 추억 전시회, 세대이음 나눔 활동 등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다채로운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성제약을 비롯한 CJ프레시웨이, 대상, 밀알나눔재단, 신한은행 방학동지점, 이마트 창동점,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 홈플러스 방학점에서 기금 및 물품을 후원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됐다. 더불어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의 연계 협력이 이뤄졌다. 체험부스에서는 강북체력인증센터를 비롯한 도봉구가족센터, 도봉구치매안심센터가 상호 연계를 통해 건강 체크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3층 세대공감 공연에서는 도봉우리하모니중창단, 대진대학교 실용음악과,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선덕중학교 보컬동아리), 햇살마루 어린이집과 연계한 세대공감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즐거움을 더욱 북돋았다. 이번 행사는 세대공감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따뜻한 점심 한 끼와 즐거운 공연, 체험까지 하고 가니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는 하루네요’, ‘손자 손녀 같은 아이들이 이렇게 즐겁게 해주니 오늘 하루가 꿈만 같네요. 오늘 하루 진짜 즐거웠어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3개월 간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행사 명칭인 ‘세대통통! 온(溫) 가족 축제’에 걸맞게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따뜻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 및 자원 연계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다시 한 번 이번 행사가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여러 협력 기관 및 단체들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소개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전문 기관이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경제적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루 평균 12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노인 긴급 지원부터 여가, 평생교육, 건강, 취업 알선, 돌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전문 노인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봉노인종합복지관 홍보담당 조경아 팀장 02-993-99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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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재단, 서대문구성평등기금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한국청소년재단은 ‘다시 보는 여성들의 이야기 : 성인지로 재평가하는 여성 인물’이라는 주제로 ‘서대문구 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선정으로 성인지 감수성 예방교육, 여성친화테마길 탐방 체험, 양성평등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들을 한국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대문구 관내 6개 청소년기관*이 연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대문청소년센터,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가재울청소년센터, 홍은청소년문화의집,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2022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효과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해 확대 운영되고 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올해도 서대문구 청소년들의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 의식 함양을 위해 자체 개발된 ‘성인지 UP 렌즈로 보는 역사인물’ 교육 프로그램을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운영한다. 오는 6월에는 서대문 안산 여성친화테마길 탐방을 통해 여성 역사 인물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또 10월 신촌 스타 광장에서는 서대문구 시민이 참여하는 캠페인도 기획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재단 김병후 이사장은 “청소년이 행복하게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성평등 사회 조성이 필요하며, 이는 청소년기부터 교육을 통해 실현될 수 있기에 앞으로도 이와 같은 성평등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대문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상담프로그램, 아웃리치, 멘토링 서비스, 온·오프라인 패트롤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상담신청 및 문의는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팀 김양선 070-5066-1408 상담신청/문의 02-3141-13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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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강 그리기 대회’ 참여자 모집전국 4개 강문화관을 운영하는 케이워터운영관리(사장 우달식)는 우리 강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어린이 우리강 그리기 대회’ 참여자를 홈페이지(https://han.gl/Vgt0T)를 통해 모집 중이다. 이번 그리기 대회의 주제는 ‘사람과 자연, 함께하는 우리강’으로, 오는 5월 25일(토) 경기도 여주(한강문화관), 충북 부여(금강문화관), 대구 달성군(디아크문화관), 광주 남구(영산강문화관)에 위치한 4개 강문화관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1200명 규모로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만 7세~12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주관을 맞고 있는 케이워터운영관리에서는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전체 상금은 1180만원 규모며, 총 192개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등 총 4개 작품에는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상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 나머지 장려상·특별상 등에는 케이워터운영관리 사장상, 한국미술교육협회 이사장상, 지역 교육지원청장상 등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2012년 강문화관이 처음 개관한 이후 전국 4개 강문화관에서 최초로 동시에 진행하는 행사로, 자연과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미니멀 웨이스트’ 대회로 진행된다. 케이워터운영관리 소개 케이워터운영관리는 K-water 현장 시설관리, 경인 아라뱃길 친수 경관 및 유지·관리, 마리나와 친수관광·레저인프라 운영 및 전국 5개 강문화관 운영·관리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 통합기관이다. 친환경 친수문화 발전에 힘쓰며 국민에게 휴식 공간과 고객편의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케이워터운영관리 친수홍보사업처 임송희 사원 042-580-79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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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청소년센터, 2024년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나랏말 싸史미美’ 프로그램 진행송파구립 송파청소년센터(이승일 관장)는 2024년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청소년 보훈테마활동인 ‘나랏말 싸(史)미(美)’ 프로그램을 5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보훈부에서 주최한 ‘2024년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보훈테마활동을 제공하고자 전국 청소년시설, 비영리 법인, 민간단체 대상으로 독립, 호국, 민주, 공익수호 4개 분야를 공모해 총 100개 단체를 선정했다. 송파청소년센터는 호국 분야의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한글을 지키기 위한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알리고 올바른 한글 사용을 알리는 청소년 나라사랑 참여 활동으로 ‘나랏말 싸(史)미(美)’를 기획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된 주제인 한글을 지키기 위한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찾고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활동으로 직접 현장견학 및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진행할 예정이며, 위의 배움을 토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디어를 활용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과정에서 영상 전문가와 함께 활동을 진행해 새로운 직업군에 대한 체험과 영상을 직접 만들어 성취감을 제공하고, 올바른 한글 사용을 알리는 나라사랑 참여활동에 기여하고자 한다. ‘나랏말 싸(史)미(美)’ 프로그램은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한글의 역사가 보존된 역사의 현장인 국립한글박물관, 간송옛집 등을 방문하고 위를 토대로 수집된 자료를 통해 영상을 제작해 10월 9일(수) 송파청소년센터 3층 대강당에서 시사회 및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파청소년센터 이승일 관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파청소년센터 소개 송파청소년센터는 청소년센터, 상담복지센터, 성문화센터, 키움센터가 한 건물 내에 설치·운영돼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활동·복지·보호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센터다. 송파청소년센터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공간 조성 및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청소년들이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 중심 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송파청소년센터 박재식 02-449-05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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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참외 건강 캠페인’ 어린이들에게 황금빛 달콤함을 선사하다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와 농협경제지주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미래세대 소비자인 어린이들에게 5월 3일에서 5일까지 3일간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참외 나눔 및 홍보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5월 3일 개막식에는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강도수 회장, 농협경제지주 정창윤 상무, 국립농업박물관 황수철 관장과 주산지 농협 조합장 12명, 군지부장, 농협경제지주 관련 부서장,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성주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달콤한 참외 먹고, 무럭무럭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참외 원물, 참외 마스크팩, 풍선 등을 어린이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나눠주고 참외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강도수 회장은 “참외는 수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과채”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 소비자인 어린이들이 커서도 즐겨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참외 농가도 소비자에게 더 좋은 품질과 맛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는 참외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신뢰 구축을 위해 2005년 설립됐다. 참외의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참외 소비 홍보, 품질 개선, 농가 지원, 수출시장 개척, 소비처 다양화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와 참외의무자조금단체는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참외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홍보대행 붐커뮤니케이션 강재욱 차장 02-512-67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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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지난 7일(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동대문구 마장동 소재)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앞장서서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추진됐다. 서울문화재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및 문화예술 지원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공헌 및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상호 협력 △ESG 경영 및 동반성장 지원 방안 협업 △공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대한적십자사와의 협약으로 서로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문화예술분야의 사회공헌 활동 확산 기여에도 함께 노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이준걸 과장 02-3290-70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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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법, 성장관광벤처 선정으로 농촌 관광의 ‘웰니스 열풍’ 주도‘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초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개인화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성장관광벤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는 바바그라운드의 5060 대상 웰니스 여행 추천 서비스를 포함한 총 140개 사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중 성장관광벤처에 선정된 사업에는 최소 5000만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특화 프로그램, 장관 명의의 관광벤처 확인증이 수여된다. 현재 바바그라운드는 액티브시니어를 대상으로한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노는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소비자 관점에서 개발한 농촌관광 ‘웰니스 여행’의 유료 고객 수가 1만여 명을 넘어섰다. 최근 농촌관광 산업은 공급자 중심에서 벗어나 소비자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시대에 들어섰다. 여행 트렌드도 대규모 단체관광에서 소규모 FIT (Free Independent Travel) 관광객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농촌관광 사업모델 역시 단체 위주의 저가 체험상품에서 소수 고객을 위한 고부가가치 여행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농촌관광의 혁신과 변화 속에서 바바그라운드의 노는법은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사업에서 2개 지자체(전북 고창, 경남 거창)의 협력사로 선정돼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두 지역의 매력을 살려 청정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해 액티브시니어 여성의 여가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웰니스 여행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계를 품은 힐링성지 고창 고창에서는 선운산, 갯벌체험, 토굴발효농장, 청보리밭 등의 자연 속에서 웰니스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으로, 라벤더축제, 복분자와 수박축제, 갯벌축제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의 유니크한 문화와 자연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신비한 웰니스 거창 거창에서는 가조온천단지, 항노화힐링랜드, 창포원, 감악산 등의 청정 자연 속에서 쉼과 함께 예뻐지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액티브시니어들에게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에 선정된 여행사 중 유일한 OTA (Online Travel Agency)인 노는법은 웰니스 콘텐츠, 커뮤니티, 여행상품 등 3가지 측면에서 차별화된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운동, 영양, 마음관리 등 액티브시니어 여성을 위한 웰니스 콘텐츠를 앱에서 제공하고, 4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운영해 안전하게 여행 동행을 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금껏 노는법에서는 ‘고창 쉼드림’, ‘안동 토락토닥’, ‘힐링투익산’, ‘부아느로’, ‘강진 친정에서자고올게’, ‘남해 웰니스 스테이’ 등 이미 여러 지자체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농촌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히트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바바그라운드 허정 대표는 “공급자 관점의 농촌 관광이 소비자 관점으로 전환되는 데 있어 노는법이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선정은 우리가 추구하는 웰니스 여행 문화를 더 넓은 범위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거창과 고창에서 우리와 함께할 모든 분들에게 더욱더 품격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바그라운드 소개 바바그라운드는 정보기술로 액티브시니어 세대의 건강과 여가 생활에 관한 디지털 접근성을 개선하는 회사로, 커뮤니티 기반 웰니스 플랫폼 서비스 ‘노는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외모의 노화, 외로움, 갱년기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액티브시니어 여성에게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힐링을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기존 플랫폼과의 차별점이며, 주로 여성끼리 즐기는 안전한 벙개 모임, 농촌에서 즐기는 웰니스 여행, 건강 코칭 관리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언론연락처: 바바그라운드 B2B사업팀 노유진 팀장 02-3661-0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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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 비영리단체 공익활동 지원… 5월 31일까지 접수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부문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익활동법인을 5월 31일(금)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비영리부문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사회연대은행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과 함께 국내외 비영리부문 공익활동법인(단체)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공익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공모에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된 단체는 2025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으로서 지원을 받고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미래세대(아동, 청소년 등) △소외계층 △활동가 역량 강화 △환경 관련 총 4개 분야를 지원하며, 심사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1개소당 최소 3000만원이며, 최종 지원 금액은 심사 과정 및 사업조정을 통해 결정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법인(단체)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https://www.bss.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회연대은행은 대안금융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국내 사회적금융 대표기관이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 소개 사회연대은행은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자립지원 기관이다. 특히 저소득, 저신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금융지원, 성장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사회연대은행 모금홍보실 신연경 과장 02-2280-33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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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파트너스 ‘수산물 비관세장벽’ 세미나 강연트레이드파트너스 안지정 대표는 5월 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1회 KFIC 수출솔루션’ 세미나에서 수산물 비관세장벽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불확실한 수산물 무역 시장에서 수산기업의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세미나는 5월 15~17일까지 진행되는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와 연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개최한다. 수산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수산시장 변화에 따른 업계 대응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비관세장벽 전문가 안지정 대표는 우리 수산기업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인 ‘수출용 수산물 생산가공시설 등록 가이드’에 대해 설명한다.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연합 등 주요국으로 수산물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생산가공시설 등록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나, 국가별로 요구사항이 달라 우리 기업의 수출을 가로막고 있다. 안지정 대표는 “비관세장벽으로 인해 막힌 수출은 단순히 기업에게 경제적인 손실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이미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상대국의 수입요건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관세장벽이란 관세 이외의 모든 무역제한조치를 뜻한다. 인증, 통관검역, 위생안전 등 전 세계적으로 수산물 비관세장벽이 점점 강화되는 추세다. 트레이드파트너스 소개 트레이드파트너스는 해외마케팅 및 해외시장조사, 관세무역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원스탑 수출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방형 무역혁신’ 파트너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출 마케팅과 글로벌 산업 및 시장 분석, 수출전략 수립 컨설팅, 수출지원 정책 연구에 특화되었다.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트레이드파트너스 해외시장정보실 최정림 02-6956-48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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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ley & Partners,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보고서 발간투자 가능한 유동 자산이 100만 달러 이상인 부호 인구를 기준으로 했을 때 상위 50개 도시 중 11개가 미국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자산 이동 스페셜리스트 Henley & Partners가 해마다 발간하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보고서 2024(2024 World’s Wealthiest Cities Report)’(https://bit.ly/3JUFqO1)에 따르면 뉴욕시는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지켰다. 뉴욕 거주민들의 총자산은 3조달러를 넘어서 주요 G20 국가들이 보유한 총자산보다도 많다. 백만장자는 무려 34만9500명에 달하고, 억만장자는 744명, 수십억 이상을 보유한 부호는 60명에 이른다. 선두를 바짝 뒤쫓고 있는 2위는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노던캘리포니아의 베이 에어리어다. 이 지역의 백만장자 인구는 지난 10년 사이 82%가 급증해 현재 30만5700명에 달한다. 억만장자는 675명, 수십억 이상을 보유한 부호는 68명이다. 10년 전 선두였던 도쿄는 고액자산가 인구가 5% 감소해 3위로 내려앉았다. 백만장자 인구는 29만8300명이다. 싱가포르는 10년 사이 백만장자 인구가 무려 64%나 증가해 글로벌 순위에서 2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2023년에만 대략 3400명의 고액자산가가 싱가포르로 이주해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백만장자는 24만4800명에 달하고 억만장자는 336명, 수십억 이상을 보유한 부호는 30명에 이른다. 런던의 하락세 오랫동안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였던 런던은 꾸준히 순위가 하락하고 있다. 올해는 5위로 주저앉았고, 백만장자는 22만7000명, 억만장자는 370명, 수십억 이상을 보유한 부호는 35명으로 집계됐다. 10년 사이 10%가 넘게 감소한 수치이다. 한편 로스앤젤레스는 백만장자 21만2100명, 억만장자 496명, 수십억 이상을 보유한 부호 43명으로 지난 10년 사이 2계단이 상승해 6위를 기록했다. 이 도시의 부자 인구는 45%나 되는 증가세를 보였다. 유럽 대륙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인 파리는 16만5000명의 백만장자를 보유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액자산가 14만7000명을 보유한 시드니는 지난 20년 동안 주목할 성장세를 보여 8위로 상승했다. Henley & Partners의 CEO 주어그 스테판 박사(Dr. Juerg Steffen)(https://bit.ly/4bwVNfz)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들의 성장을 견인한 핵심 요소로 금융시장의 강력한 실적에 주목한다. 스테판 박사는 “지난해 S&P 500이 24% 오르고 나스닥이 43% 급등하고 비트코인이 무려 155%의 상승 랠리를 보인 것이 부유한 투자자들의 자산을 부양했다. 또한 인공지능, 로봇 공학, 블록체인 기술의 빠른 발전이 부 창출과 축적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었다. 그러나 이렇게 새로운 기회가 떠오르는 와중에도 기존의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모스크바의 백만장자 인구는 24% 감소해 3만300명으로 줄었다. 이는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세계에서 부가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백만장자 붐 최근 가장 부유한 도시 상위 50개(Top 50 Wealthiest Cities)(https://bit.ly/3wsFJwh)순위에서 중국이 인상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 본토 도시 5개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홍콩(백만장자 14만3400명)과 타이페이(3만200명)까지 포함하면 7개 도시가 순위에 들었다. 베이징(백만장자 12만5600명)은 최근 10년 동안 백만장자 인구가 90% 증가해 사상 최초로 상위 10위에 포함됐다. 한편 홍콩은 4계단이 하락해 9위를 기록했고, 상하이(12만3400명), 선전(5만300명), 광저우(2만4500명), 항저우(3만1600명)는 모두 백만장자 인구가 상당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New World Wealth의 수석 연구원 앤드류 아모일스(Andrew Amoils)에 따르면, 선전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부가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 지난 10년 사이 백만장자 인구가 140%나 급증했다. 앤드류는 “항저우 또한 125%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광저우의 백만장자 인구는 10년 사이 110% 증가했다. 향후 10년간 부가 성장할 잠재력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주목할 도시는 벵갈루루(인도), 스카츠데일(미국), 호치민시티(베트남)다. 세 도시 모두 지난 10년 동안 도시에 상주하는 백만장자 인구가 10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동으로 가보면 두바이가 단연 역내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손꼽힌다. 지난 10년 동안 두바이의 백만장자 인구는 78%나 성장했다. 현재 세계 순위는 21위이지만 조만간 상위 20위 안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UAE의 석유 부호 수도 아부다비는 아직 상위 50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다만 7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순위에 포함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아프리카와 남미 도시는 상위 50위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떠오르는 몇 도시로 나이로비(백만장자 4400명), 케이프타운(7400명) 등이 있다. 두 도시의 고액자산가는 지난 10년 동안 각각 25%, 20% 상승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슈퍼 리치들의 안전한 피난처로 손꼽히는 모나코는 평균 자산이 20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1인당 자산 순위에서도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모나코는 거주민 40% 이상이 백만장자로, 인구 중 백만장자 비중이 세계 어느 도시보다 크다. 아파트 가격이 ㎡당 3만5000달러를 가뿐히 넘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World’s Most Expensive Cities) 순위에서도 최상단에 올랐다. 뉴욕시는 주요 부동산의 평균 가격이 ㎡당 2만8400달러로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런던(㎡당 2만6500달러), 홍콩(㎡당 2만5800달러), 프랑스의 생장캅페라(㎡당 2만5000달러), 시드니(㎡당 2만2700달러)가 이었다. Henley & Partners Holdings Ltd. 소개 헨리 앤드 파트너스(Henley & Partners)는 투자를 통한 거주권 및 시민권 취득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리더 기업이다. 매년 수많은 고액 자산가와 그 자문인이 이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얻기 위해 헨리 앤드 파트너스를 이용한다. 전 세계 40여 개 지부에서 높은 수준의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투자를 통한 거주권 및 시민권 취득은 1990년대 헨리 앤드 파트너스가 만들어낸 개념이다. 세계화가 확대되면서 거주권과 시민권을 주요 관심사로 인식하는 투자자, 국제적으로 이동이 잦은 기업가가 늘어나고 있으며, 헨리 앤드 파트너스에서는 이와 같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또 헨리 앤드 파트너스는 120억달러 이상의 해외 직접 투자를 유치해 온 세계 최고의 투자 이민 정부 자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여러 정부의 신뢰를 받으며 전략 컨설팅은 물론이고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거주권 및 시민권 프로그램의 설계, 설정,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Henley & Partners Holdings Ltd. Sarah Nicklin Head of PR +27-72-464-89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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