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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만든다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가 13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기술협력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주도하장비는 지상부대 임무 수행 중 하천 장애물 등을 극복하기 위한 장비로, 방위사업청은 육군이 운영 중인 노후 리본 부교를 대체하기 위해 최신 자주도하장비 도입을 추진해 왔다. 리본 부교(RBS: Ribon Bridge System)는 하천 장애물 극복을 위한 장비로, 교절이 하천에 진수돼 자동으로 펼쳐지는 모습이 리본 모양을 닮았다. 1972년 미국에서 개발됐으며, 우리나라는 1992년에 기술을 도입해 생산하고 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2월 자주도하장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6월 자주도하장비 기술협력 생산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한화디펜스는 이에 따라 도하장비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독일의 GDELS (General Dynamics Land Systems)가 개발한 M3 자주도하장비의 기술을 이전받아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M3K를 2024년 전력화를 목표로 국내 생산할 예정이다. M3는 독일과 영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실전 배치했으며 △Trident Juncture 연합훈련(NATO/2015) △Anaconda 연합훈련(NATO/2016) △Saber Strike 연합훈련(NATO/2018) 등에서 활약하는 등 실전 운용 성능이 가장 검증된 장비이다. 특히 2016년 폴란드에서 시행된 NATO 연합훈련에서는 독일과 영국군이 운용 중인 M3 수륙양용차량 30대로 35분 만에 350미터 길이의 세계 최장 부교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한화디펜스가 생산할 M3K는 28t의 경량형으로 설계되며, 넓은 타이어 폭으로 연약지반에서도 별도의 구난 장치 없이 진입 및 진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수상저항 감소를 위해 경량화 선체 및 4륜형(4x4) 구조로 설계돼 수상에서의 안전성이 극대화된다. 이와 함께 승무원실에 방탄 기능과 화생방 방호력을 갖춰 장병의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기존 리본 부교 운용 시와 비교해 운용 인원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운용 편의성이 대폭 증대되며 우리 군의 병력감축 추세에도 대비할 수 있다. 더불어 평시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긴급 구호 및 복구 장비 수송 등 대민지원에도 자주도하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 한화디펜스는 M3 국산화를 통해 확보한 핵심 기술을 기존 리본 부교 성능개량 사업에도 접목해 군용 교량 장비 분야를 이끄는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한화디펜스 손재일 대표이사는 “한화디펜스의 30년 이상 축적된 수륙양용 전투 장비 개발 및 생산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해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M3K를 성공적으로 생산할 것”이라며 “해외 도하장비 핵심 기술을 국산화해 국내 방위산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육군의 전력증강과 자주국방 실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화디펜스 커뮤니케이션실 정성기 차장 02-729-32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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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 전기차 사업부, 분기 첫 영업 이익 달성… “올해 연간 최대 매출 기대”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대표이사 강영권, 136510)는 전기 자동차 사업 진출 뒤 첫 분기 영업 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공시된 2021년 상반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쎄미시스코 전기차 사업부는 올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 26억3000만원, 2분기 매출 73억5000만원을 달성했으며, 2분기에는 영업 이익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은 경형 전기차 EV Z(이브이제타) 출시 뒤 차량용 반도체 공급이 중단돼 몇 달씩 제대로 생산을 못 한 상황을 고려하면 고무적이다. 최근 반도체 수급이 점차 안정화하면서 차량 출고가 원활해져 쎄미시스코 EV Z는 7월 말 전기차 국내 등록 대수 기준 △쉐보레 볼트 EV △아우디 e-트론 △테슬라 모델 3, 모델 Y 등을 제치고 출고량 5위에 올랐다. 국내 완성차 기준으로는 현대 아이오닉 5, 기아 니로 EV에 바로 뒤를 이은 3위다. 쎄미시스코 전기차 사업부는 현재 구매 계약을 맺은 차량에 대한 공급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은 물론, 회사의 다른 사업부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부와의 합산해 사상 최대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신사업에 진출하면서 불가피했던 부진한 실적도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내 경형 전기차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EV Z는 콤팩트한 차체가 특징으로 좁은 골목 주차는 물론, 한자리 2대 주차도 가능하다. 또 탄탄한 주행 퍼포먼스를 갖춰 시내를 비롯해 고속도로 등 자동차 전용 도로를 제한 없이 다닐 수 있으며 일반 전기차들과 달리 급속 및 완속 충전은 물론 220V 가정용 콘센트 충전 기능까지 갖췄다. EV Z는 최대 출력 33㎾ 모터와 26㎾h 용량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환경부 도심 주행 모드 기준 233.9㎞(복합 연비 기준 150㎞)를 주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경형 전기차다. 쎄미시스코 홍보 담당자는 “올 7월 CJ온스타일 T커머스 채널인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 EV Z가 소개된 뒤 소비자들 관심이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EV Z 소개 EV Z는 기존 초소형 전기차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강점은 그대로 유지한 게 특징이다. 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 전용 도로를 제한 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차체 길이 2.82m, 너비 1.53m, 높이 1.52m)로 좁은 골목 주차도 무리가 없다. 주차 면적 1곳당 2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충전 편의성도 EV Z의 강점이다. 고속 충전에 220V 가정용 콘센트 충전 기능까지 갖췄다. 충전소와 민·관영 주차장 등 국내에 도입된 모든 전기차 충전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출력 33㎾ 모터와 26㎾h 용량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으로 환경부 도심 주행 모드 기준 233.9㎞(복합 연비 기준 150㎞)를 달릴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8년 또는 주행 거리 12만㎞까지 보증한다. EV Z는 실내 공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최고급 인조 가죽 시트와 가죽 스티어링 휠,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 피아노 블랙 우드그레인 등을 적용했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9인치 대화면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2인승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해 차량 안전에도 신경 썼다. 바디 프레임을 프레스 금형 ‘모노코크’로 제작해 승객과 엔진룸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미끄러운 길이나, 긴급한 핸들 조작에도 차체 자세를 잡아주는 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기술로 주행의 안정성을 더했으며, 타이어 공기압 감지 시스템(TPMS)으로 운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에어백과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후방 카메라를 탑재했다.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키 솔루션도 주목할 부분이다. 운전자는 자동차 키 없이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가족이나 제3자에게 차량 조작 권한을 넘겨주는 것도 가능하다. 쎄미시스코는 디지털 키를 갖춘 EV Z가 앞으로 렌터카나 법인용 차량, 카셰어링 등 다양한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쎄미시스코 개요 쎄미시스코는 2000년 설립된 반도체 및 OLED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2011년 코스닥 상장 이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의 세계적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차 신사업에 진출해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아 EV Z를 통한 제2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각 지역 대리점 모집과 함께 디지털 마케팅 강화로 EV Z를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쎄미시스코 전기차사업부 마케팅기획팀 이영찬 부장 010-3225-73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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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2분기 영업이익 2070억원 전년 대비 107% 증가동국제강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8180억원, 영업이익 2070억원, 순이익 14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6%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7.4% 상승했다. 순이익은 14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5% 급증했다.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3조2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2.9% 증가한 316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75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건설 산업 계절적 성수기와 가전 산업 철강 수요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많이 증가했다. 특히 동국제강은 2분기 철강 제품 공급 확대를 위해 100만3000t 분량의 봉형강 제품을 생산·공급했으며, 이는 2008년 이후 최대 규모다. 하반기에도 대보수와 휴무 일정 등을 조정해 건설용 자재의 수급 안정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동국제강 브라질 CSP 제철소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2016년 가동 이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슬래브(철강 반제품) 73만3000t을 생산했으며 매출 6922억원, 영업이익 2090억원을 실현했다. 미국, 유럽 등 주요 수출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브라질 내수 판매 규제 완화로 하반기에도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할 전망이다. 또한 동국제강은 프리미엄 컬러강판 생산라인을 신설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이 시작돼 추가적인 매출과 수익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올해 매출과 수익 증대, 브라질 CSP 제철소 실적 개선 등으로 하반기 신용 등급 상향을 기대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평가 전망을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으로 상향 조정받은 바 있다. 언론연락처: 동국제강 커뮤니케이션팀 정지욱 02-317-10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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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애플레저그룹 인수하며 럭셔리 레저 여행 분야에서 글로벌 브랜드 존재감 확대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Hyatt Hotels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H)은 자사가 KKR 및 KSL 캐피털 파트너스(KSL Capital Partners, LLC)의 계열사들에서 선도적인 럭셔리 리조트 관리 서비스, 여행 및 호스피탈리티 그룹인 애플레저그룹(Apple Leisure Group, ALG)을 27억달러 현금으로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거래 건은 통상적인 거래 완료 조건이 부합될 경우 2021년 4분기 안에 완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ALG의 리조트 브랜드 관리 플랫폼인 AMResorts®는 잘 알려진 브랜드 시크릿스(Secrets®) 리조트 앤드 스파, 드림스(Dreams®) 리조트 앤드 스파, 브레스리스(Breathless®) 리조트 앤드 스파, 조이트리(Zoëtry®) 웰니스 앤드 스파 리조트뿐만 아니라 유럽 레저 목적지로 확대하며 빠른 성장을 거두고 있는 알루아(Alua®) 호텔 앤드 리조트 브랜드 등 AMRTM 컬렉션 브랜드 포트폴리오 아래에서 럭셔리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포트폴리오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에는 ALG의 멤버십 서비스인 언리미티드 베케이션 클럽(Unlimited Vacation Club®), 여행 유통 사업인 ALG Vacations®와 목적지 관리 서비스 및 여행 기술 자산 등도 포함돼 있다. 이 거래가 완료된 뒤에도 ALG의 사업은 현재 ALG의 CEO인 알레한드로 레이날(Alejandro Reynal)과 현 ALG 리더십팀이 계속 이끌 예정이다. 한편 레이날은 하얏트 경영진의 일원이 돼 하얏트 CEO인 마크 호플라마지안(Mark Hoplamazian)에게 직접 보고를 하는 위치를 점하게 된다. 하얏트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호플라마지안은 “물적 자산이 많지 않은 애플레저그룹 인수를 통해 그동안 탐내왔던 독립 리조트 관리 플랫폼을 하얏트 패밀리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된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ALG의 자산을 인수해 하얏트의 글로벌 리조트 자산 규모는 즉각적으로 두 배로 늘게 된다. ALG의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올 인클루시브 부문 내 리더십, 대규모 신규 리조트 파이프라인은 유럽을 포함한 기존 및 신규 시장에서 우리 회사의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업계를 앞서가는 순 객실 수 성장 추세를 더 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가치 창출형 인수와 자산 매각 예정 액수 20억달러 증가가 결합해 우리 회사의 수익 프로필을 변화할 것이며 하얏트는 2024년 말까지 수익의 80%를 수수료 수입으로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ALG의 호텔 포트폴리오는 10개국에서 운영되는 3만3000개가 넘는 객실들로 구성돼 있다. 이 포트폴리오는 2007년 9개 리조트에서 2021년 말까지 약 100개에 달하는 자산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미 완결된 24개 거래 건과 개발하고 있는 여러 호텔도 포함하고 있다. ALG의 언리미티드 베케이션 클럽은 가입자가 AMRTM 컬렉션 산하 호텔에서 요금 우대나 기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독점적인 여행 클럽이다. 현재 11만명에 달하는 회원들을 보유한 언리미티드 베케이션 클럽 멤버십은 5년에 걸쳐 연평균 1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애플레저그룹 CEO 알레한드로 레이날은 “하얏트의 깊은 전문성과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을 ALG의 강력한 리조트 브랜드, 운영 역량, 확고한 개발 계획과 결합해 우리의 차별적 위상을 높이고 럭셔리 레저 여행 분야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ALG의 모든 직원을 대신해 지금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 KKR 및 KSL의 파트너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리 팀이 하얏트 가족의 일부가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업계가 확장되고 전 세계의 더 많은 여행자에게 동급 최고 수준의 레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앞으로 견조한 성장 여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KR의 파트너인 크리스 해링턴(Chris Harrington)과 KSL 캐피털 파트너스의 파트너 리치 와이스만(Rich Weissman)은 “오늘은 애플레저그룹의 탁월한 팀이 성장과 회복력, 세계적 수준의 레저 경험에의 헌신과 관련해 중대한 이정표를 기록하는 날이 될 것이다. ALG가 하얏트의 일원이 되는 것보다 회사의 성장 궤도를 유지하는 데 더 나은 곳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전략적 근거 · 럭셔리 및 리조트 여행 분야에서의 사업 확장: 이번 인수로 럭셔리 레저 여행 분야에서 하얏트의 입지가 확대되고 거래 완결 즉시부터 100개에 달하는 호텔과 유럽 및 남·북미주 지역에서 체결된 24건의 거래 파이프라인이 포트폴리오에 추가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하얏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럭셔리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글로벌 리조트 규모를 두 배로 늘리며, 멕시코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럭셔리 호텔 운영 업체가 될 것이며, 유럽에서 시장 점유율을 60%나 높일 수 있게 된다. 이번 인수로 하얏트의 브랜드 입지는 11개의 새로운 유럽 시장으로 확장돼 레저 여행의 글로벌 성장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인 유럽에서 하얏트의 성장 잠재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성장을 위한 플랫폼 확대: ALG의 강력한 개발자 및 소유주 기반은 주요 지역에 걸쳐 헌신적인 파트너와 하얏트와의 관계를 더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하얏트의 글로벌 개발자 네트워크와 운영 전문성은 ALG 브랜드의 성장을 더욱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얏트는 ALG가 호텔을 보유하지 않는 지역들로 ALG의 현재 파이프라인을 넘어 확장하기 위해 결합된 팀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 소유주 혜택: ALG 소유의 유통 플랫폼에 대한 액세스와 레저 여행에 대한 회사의 광범위한 경험은 하얏트의 기존 리조트들에 상당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AMRTM 컬렉션 자산의 소유주들은 훨씬 더 광범위한 브랜드 컬렉션으로 액세스를 늘릴 수 있고 하얏트의 글로벌 유통, 판매, 마케팅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 고객 위한 선택 여지 증가 및 경험 개선: ALG와 하얏트의 자원 결합은 합병된 회사의 고액 고객들과 고객 바탕의 이익을 위해 더 넓은 선택 여지를 제공하고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ALG의 독점적인 멤버십 서비스인 언리미티드 베케이션 클럽은 휴가가 아닌 다양한 숙박 목적으로 여행을 하는 11명이 넘는 매우 열정적인 여행자를 하얏트에 끌어들일 것이다. 이 거래가 완료되면 하얏트는 하얏트 월드(World of Hyatt)와 언리미티드 베케이션 클럽이 회원 기반에 부가가치와 독특한 로열티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호텔 소유주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 · 다음 회사들을 통해 더 나은 엔드투엔드 레저 여행 상품을 제공: o ALG Vacations®는 멕시코와 카리브해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미주 최대 패키지 여행 제공 업체이자 레저 여행 유통 플랫폼이다. o 멕시코 및 카리브해 지역의 선도적인 목적지 서비스 관리 회사인 앰스타(Amstar)와 하와이에 초점을 둔 유사한 회사 월드스타(Worldstar) 등 o 독특한 레저 여행 기술 플랫폼인 트라이셉트 솔루션스(Trisept Solutions®). · 자산 경량화 전략의 가속: ALG의 물적 자산이 많지 않은 사업을 인수할 경우 하얏트가 수수료로 창출할 매출 및 수익 비율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하얏트는 2021년에 15억달러에 달하는 호텔 자산을 매각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해 2017년 자산 매각 전략이 발표된 이래 총 30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하며 EBITDA는 하얏트의 원래 추정치인 13배에서 15배 사이를 크게 넘어서서 17배까지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얏트는 또한 2024년 말까지 호텔 자산 매각 수익금으로 20억달러를 더 올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자금 조달 거래 완결 시점에서 하얏트는 보유 현금 10억달러와 신규 부채 융자를 결합해 구매 대금의 80% 이상을 조달하고 나머지는 자기 자본 조달로 약 5억달러를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얏트는 JP 모건에서 17억달러의 자금 조달 약속을 받기도 했다. 20억달러에 달하는 자산 매각 프로그램에서 둬들이는 현금 수익은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해 발생한 부채를 포함한 부채 상환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얏트는 투자 등급 프로필을 유지하고 합병 거래 뒤에도 계속해서 대차대조표를 신중하게 관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투자자 프레젠테이션, 콘퍼런스 콜, 웹캐스트 하얏트는 거래에 대한 논의를 위해 2021년 8월 16일 오전 7시 30분(미 중부시간 기준)에 콘퍼런스 콜 및 웹캐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해관련자들은 콘퍼런스 콜의 동시 중계 웹캐스트를 들을 수 있으며, 이는 회사 웹사이트 investors.hyatt.com 에 접속하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또 예정된 개시 시간 15분 전에 콘퍼런스 ID# 1771444를 사용해 833-238-7946(미국 내 수신자 부담) 또는 647-689-4468(국제 수신자 부담)로 전화를 걸어 실시간 콘퍼런스 콜에 참여할 수 있다. 웹캐스트 아카이브는 회사 웹사이트에서 90일 동안 열람할 수 있다. 자문 회사 이 거래와 관련해 BDT 앤드 컴퍼니(BDT & Company, LLC)와 JP 모건은 하얏트의 재무 자문 역할을, 라탐 앤드 왓킨스(Latham & Watkins LLP)는 법률 자문 역할을 맡았다. 한편 PJT 파트너스(PJT Partners)는 ALG의 재무 자문역을, 심슨대처앤드바틀렛(Simpson Thacher& Bartlett LLP)는 법률 자문역을 맡았다. 도이치뱅크 시큐리티스(Deutsche Bank Securities Inc.)는 KKR 및 KSL 캐피털 파트너스의 재무 자문역을 역임했다. 이 보도자료에서 ‘하얏트’라는 용어는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이나 그 계열사를 지칭하기 위해 편의에 따라 사용됐다.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 개요 시카고에 본사를 둔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은 20개의 고급 브랜드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회사다. 2021년 6월 30일 기준 회사의 포트폴리오에는 6개 대륙 68개국에 걸쳐 1000개가 넘는 호텔 및 올 인클루시브 자산이 포함돼 있다. 고객들이 최고의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회사의 목적은 비즈니스 의사결정과 성장 전략에 영향을 미치고, 최고의 직원들을 채용, 유지하고 고객들과 관계를 구축하며 주주들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이바지한다. 회사의 자회사로는 Park Hyatt®, Miraval®, Grand Hyatt®, Alila®, Andaz®, The Unbound Collection by Hyatt®, Destination by HyattTM, Hyatt Regency®, Hyatt®, Hyatt ZivaTM, Hyatt ZilaraTM, Thompson Hotels®, Hyatt Centric®, Caption by Hyatt, JdV by HyattTM, Hyatt House®, Hyatt Place®, tommieTM, UrCove, Hyatt Residence Club® 등이 있다. 이들은 호텔, 리조트, 브랜드 레지던스, 베케이션 소유 자산에 대해 운영, 관리, 프랜차이즈, 소유, 리스, 개발, 라이선스, 서비스 제공 등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차별화한 혜택과 독점적 경험을 제공하는 World of Hyatt®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hyatt.com 을 참조. 애플레저그룹 개요 애플레저그룹(Apple Leisure Group®, ALG)은 전 세계 여행자들과 목적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북미주 최고의 리조트 브랜드 관리, 여행·호스피탈리티 그룹이다. ALG는 자사 계열사 그룹을 통해 다음과 같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여행자들에게 탁월한 가치를 꾸준히 제공하고 리조트 소유주 및 파트너 업체들에 높은 성과를 보장한다. 시크릿스(Secrets®) 리조트 앤드 스파, 드림스(Dreams®) 리조트 앤드 스파, 브레스리스(Breathless®) 리조트 앤드 스파, 조이트리(Zoëtry®) 웰니스 앤드 스파 리조트, 알루아(Alua®) 호텔 앤드 리조트, 선스케이프(Sunscape®) 리조트 앤드 스파, 나우(Now®) 리조트 앤드 스파 등 수상 경력에 빛나는 5성 및 4성급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한 AMRTM 컬렉션하의 리조트 및 호텔 브랜드에 대한 영업, 마케팅, 브랜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AMResort LP 또는 관련 계열사; 애플 베케이션(Apple Vacations®), 펀제트 베케이션(Funjet Vacations®), 트래블 임프레션(Travel Impressions®), 치프 카리비언닷컴(CheapCaribbean.com®), 비치바운드(BeachBound®), 블루스카이투어(Blue Sky Tours®), 사우스웨스트 베케이션(Southwest Vacations®), 유나이티드 베케이션(United Vacations®) 등 잘 알려진 브랜드를 포함하는 멕시코와 카리브해 여행을 위한 미국 내 최대의 휴가 패키지 및 전세 항공편 판매 회사 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ALG Vacations®; 독점적인 멤버십 프로그램 언리미티드 베케이션 클럽; 앰스타 DMC가 제공하는 동급 최고의 목적지 관리 서비스; 8만8000여 여행사들을 주요 여행 공급 회사들과 연결하는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 트라이셉트 솔루션스(Trisept Solutions®). 애플레저그룹이 제공하는 혜택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길 원한다면 www.appleleisuregroup.com 을 방문하면 된다. 미래예측진술 역사적 사실이 아닌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진술은 1995년 증권민사소송개혁법에서 설명하는 의미 내에서의 미래예측진술을 말한다. 이러한 진술은 애플레저그룹에 대한 회사의 인수 제안과 관련해 인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무적, 운영상의 이익, 인수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게스트 및 소유주의 이점, 애플레저그룹에 대한 재무 결과 예상, 미래 자산 처분의 금액과 시기, 그러한 자산 처분의 판매 배수 예상, 회사의 유동성 프로필, 미래에 개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호텔 자산의 수, 글로벌 럭셔리 여행의 예상 성장치, 회사의 시스템 전체에 걸친 레저 객실 매출 구성, 합병된 회사의 미래 수수료를 통한 수익 예상 금액, 하얏트 월드 로열티 프로그램 및 애플레저그룹의 멤버십 프로그램의 예상 혜택 및 부가가치, 애플레저그룹의 인수 제안에 대한 예상 자금조달원, 인수와 관련해 발생할 부채가 회사의 투자 등급 지위에 미칠 영향, 인수를 완료하는 예상 시점, 회사의 계획, 전략, 예상, 재무 성과, 예측, 자금조달 제안, 전망, 미래 사건 등을 포함하며 예측하기 매우 어려운 알려진 위험성과 알려지지 않은 위험성도 수반한다. 따라서 회사의 실제 결과와 실적, 성과는 이 미래예측진술에서 명시하거나 암시하는 것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어떤 경우는 ‘그럴지도 모른다’, ‘그럴 수 있다’, ‘기대한다’, ‘의도한다’, ‘시도한다’, ‘예상한다’, ‘믿는다’, ‘추정한다’, ‘예측한다’, ‘잠재력이 있다’, ‘계속한다’, ‘그럴 것 같다’, ‘그럴 것이다’와 그와 유사하거나 그러한 표현의 부정적 표현 등이 들어간 문장을 미래예측진술이라고 식별할 수 있다. 그러한 미래예측진술은 회사와 회사 경영진이 반드시 합당하다고 간주하는 것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불확실성이 높은 추정치와 가정에 근거한다. 실제 결과가 현재 기대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요인에는 무엇보다도 애플레저그룹에 대한 인수 제안을 완결할 수 있는지와 제안된 거래의 종료 시점과 관련된 위험성이 포함되며 그 외에도 회사가 애플레저그룹의 직원들과 사업을 회사 조직으로 성공적으로 통합할 수 있을지 여부, 애플레저그룹에 대한 제안된 인수를 신속하게 또는 예상하는 기간 내에 완결하고 기대한 대로 그 혜택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여부, 생각하고 있는 자금 조달을 유리한 조건으로 또는 그 자체를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와 관련된 위험성, 럭셔리 및 올 인클루시브 숙박 부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스크, 코로나19 팬데믹의 기간과 팬데믹 이후 경기회복의 속도, 코로나19 변형의 재발 여부, 여행 수요, 그룹 비즈니스, 소비자 신뢰 수준 등 코로나19 팬데믹의 장단기 효과, 코로나19 팬데믹과 코로나19 변형의 재발과 관련된 영향, 그 기간과 심각한 정도가 실업률과 소비자 재량적 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한 정부·기업·개인들이 대응의 형태로 취하는 행동이 글로벌 및 지역 경제, 여행 제재나 금지 조치,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19 백신의 광범위한 배포와 그러한 백신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수용성과 관련된 불확실성, 제3자 소유주, 프랜차이즈, 호스피탈리티 벤처 파트너들이 코로나19 팬데믹과 그 변형의 영향을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 여부,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있을 수 있는 일반 경제적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제 상황의 악화나 낮은 경제성장의 가능성, 불황이 있고 난 뒤 경기회복의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 전반적인 소비자 신뢰에 더해 기업, 레저, 올 인클루시브 부문에서의 지출 수준에 대한 불확실성, 객실 이용률 및 일일 평균 이용률의 하락과 향후 예약과 관련된 낮은 예측 가능성, 핵심 인력의 이탈, 정치·소요·무역정책의 변경 등 국내외 정치적·지정학적 위험성, 미래 테러 공격 등 여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적대적 상황이나 그와 관련된 대중적 공포심 발생의 가능성, 여행 관련 사고, 지진·쓰나미·회오리바람·허리케인·홍수·산불·기름 유출·핵발전소 사고·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또는 다른 전염병의 발생이나 그런 사태의 발생에 대한 두려움의 파급, 제3자 소유주들에게 유리한 성능 테스트 또는 보증을 제공하는 호텔에서 일정 수준의 영업이익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지 여부, 호텔 개보수 및 재개발의 영향, 환매 활동, 배당금 지급의 축소·취소·중단 등을 포함한 자사의 자본 배분 계획,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배당금 지급 등과 관련된 위험성, 부동산 및 호스피탈리티 사업의 계절적 및 경기 순환적 특성, 인터넷 여행사를 통하는 등 유통 시스템의 변화, 고객들의 취향과 선호가 달라지는 경우, 노조와의 관계나 노동법의 변경, 제3자 소유주, 프랜차이즈, 호스피탈리티 벤처 파트너들과의 관계와 그들의 재무 상태와 관련된 위험성, 제3자 소유주, 프랜차이즈, 개발 파트너가 현재의 운영 자금을 조달하거나 성장 계획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자본을 조달할 수 없을 가능성, 잠재적인 인수 및 자산 처분, 새로운 브랜드 개념의 도입과 관련된 위험성, 인수 및 자산 처분의 시기와 완료된 인수 건을 기존에 운영하는 조직과 성공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지 여부, 제안된 거래 건을 성공적으로 완결하지 못할 위험성(완결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거나 관련 승인을 얻지 못하는 경우를 포함), 관리 및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목표 기간 및 예상 가격대 내에서 부동산 자산 기반을 축소하기 위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을지 여부, 회사가 보유한 부동산 자산 가격의 하락 가능성, 관리 또는 프랜차이즈 계약의 예상치 않은 종료, 연방·주·지방·외국 세법의 변경, 금리 및 운영 비용의 상승, 환율 변동이나 통화 구조조정, 새로운 브랜드나 혁신에 대한 수용성 부족, 자본시장의 일반적인 변동성과 그러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회사의 능력, 코로나19 팬데믹, 업계 통폐합, 회사가 사업을 영위하는 시장에서의 결과를 포함해 우리가 속한 산업의 경쟁환경 변화, 하얏트 월드 로열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능력, 사이버 사고 및 정보기술 장애, 법적 또는 행정적 소송의 결과, 자사의 프랜차이즈 사업과 관련된 규정 또는 법률 위반 등을 포함한다. 그 외의 리스크에 대해서는 10-K 양식상의 연례보고서와 10-Q 양식상의 분기보고서(이들은 모두 SEC를 통해 열람 가능)를 포함한 회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언급돼 있다. 이들 보도자료는 자료 작성 자 현재에만 유효하며 이에 근거한 미래예측진술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한다. 회사는 법적으로 의무화되지 않는 한 실제 결과, 새로운 정보, 미래 사건, 가정의 변경 또는 미래예측진술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요인의 변경을 반영해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을 공개적으로 업데이트할 의무를 지거나 일체 책임을 지지 않는다. 한 가지 이상의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하는 경우 해당 진술이나 다른 미래예측진술과 관련해 추가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는 추론을 해서는 안 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1500501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하얏트(Hyatt) 언론 문의 프란치스카 웨버(Franziska Weber) +1 312 780 6106 투자 문의 노아 호페(Noah Hoppe) +1 312 780 5991 애플레저그룹(Apple Leisure Group) 언론 문의 릴리아나 바스케스 마야(Lilliana Vazquez Maya) +1 610 359 59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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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 및 사회적 경제 연계 협력 업무 협약 체결17일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수동)와 사단법인 대구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진병철)는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 및 사회적 경제 연계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가 대구 동구청, 대구경북환경본부, 대구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자원 절약 지역 문화 확산 및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 공급망 확대를 위해 체결됐다. 대구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는 대구 동구 지역 27개 사회적 경제 기업의 대표 기구로, 앞으로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수거·세척되는 아이스팩을 소속 기업들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은 사업 파트너인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 지원을 통해 추진됐으며, 앞으로 대구 동구 지역 자활 사업과 사회적 경제 간 연계 협력 활성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자활센터 개요 2004년 4월 1일 설립된 대구광역자활센터는 지역자활센터·자활사업단·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 경제 진입, 종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 및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 지원 센터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대구광역자활센터 명해나 053-359-37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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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 3회차 참여 기업 모집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2021년도 제3회 빅웨이브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빅웨이브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올 4월·7월 개최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 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는 국내 주요 투자사 이외에도 대·중소기업에서 만든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및 해외 파트너 기업까지 참여하는 관내 최대 규모 투자 유치 사업 설명회다. 현재 지역 최고의 유니콘 탄생 요람을 목표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는 기업 주도형 벤처 캐피털로, 기존 재무 투자뿐 아니라 모기업의 사업 협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대·중견 기업 CVC로는 롯데, KT, CJ, 포스코, 네이버, 카카오 등이 있으며, 스타트업 주도 CVC로는 직방, 스마트스터디(핑크퐁), 무신사, 와디즈 등이 있다. 빅웨이브에는 현재까지 총 9개 회사가 참여했고, 회당 평균 100여명의 국내외 투자 인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참여 기업은 평균 3회 이상 후속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 가운데는 기업 공개(IPO) 주관사 선정, 프리A·B라운드 투자 유치 등의 우수한 성과도 달성했다. 이번 3회차 빅웨이브는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모빌리티, 교통, 교육, 헬스케어, 소재, 친환경, 플랫폼,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등 7년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고 접수는 8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서류 평가 및 발표 평가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 진단, 역량 강화, 투자 유치 설명회, 후속 미팅 등이 진행되며 센터 직접 투자 검토도 진행한다. 모집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빅웨이브 공식 홈페이지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관내 직접 투자 역량을 갖춘 유일한 공공기관이다. 자체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인천시에서 인천혁신모펀드 공식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6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민관에서의 적극적인 출자를 유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대·중견 기업 및 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보유해 유망 기업을 위한 밸류업 및 스케일업을 제공하고 있다. 김석준 센터장은 “빅웨이브는 인천 투자 생태계의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비롯해 △투자사 △대·중견 기업 및 기관 △글로벌 기업까지 지역으로 모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투자 기업의 밸류업 및 스케일업을 책임지고 인천형 유니콘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한진, KT 간 협업을 통해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물류, 스마트 시티, 에너지 효율화 중심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한·중 스타트업 교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중소·벤처 기업 수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경영기획본부 경영기획팀 신우현 매니저 032-458-50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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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이벤트 ‘레드페스타’ 진행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자사 제품을 사랑해 주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 경품 추첨 이벤트 ‘레드페스타(RED FEESTA)’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에서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는 전동공구 시장 확대에 발맞춰 밀워키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드페스타는 올해 1월부터 11월 30일까지 밀워키 이벤트에 응모 완료한 고객 중 마케팅 이용정보 동의자에 한해 자동 응모 및 추첨이 된다. 대상 이벤트는 밀워키 구매 인증 이벤트 및 로드쇼 ‘RED EXPRESS’로 밀워키 공식 홈페이지에 레드페스타 로고와 함께 명시돼 있다. 경품 추첨은 12월 진행되며 △쉐보레 콜로라도(1명) △65인치 TV(1명) △스타일러(2명) △아이패드 프로(3명) △에어팟 프로(5명)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레드페스타의 경품 당첨 확률은 밀워키에서 제공하는 ‘레드쿠폰’을 많이 모을수록 올라간다. 레드쿠폰은 이벤트별 응모 완료 액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자신이 보유한 레드쿠폰의 수량은 밀워키 이벤트 페이지에서 연락처를 입력하면 간단히 조회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밀워키 공식 홈페이지와 밀워키 툴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밀워키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밀워키를 아껴주신 고객들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푸짐한 경품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참여해 행운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밀워키 홍보대행 KPR 하홍일 AE 02-3406-28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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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021년 상반기 매출 1조1482억원 기록쌍용자동차가 올해 상반기에 △판매 4만314대 △매출 1조1482억원 △영업손실 1779억원 △당기 순손실 180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기업회생절차로 인한 부품 공급 및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한 생산 차질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가 감소했음에도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손실은 다소 감소한 것이다. 상반기 판매는 1분기 생산중단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감소했지만, 4월 출시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효과 등 제품 믹스 변화로 매출액은 15.3% 감소에 그쳤다. 또한 2분기에는 상거래 채권단의 부품 공급 결의에 따른 정상적인 라인 가동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효과에 힘입어 판매가 1분기 대비 16.5%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나타냈다. 특히 그간 생산 차질 영향으로 확보된 오더를 소화해내지 못했던 수출은 생산라인 가동이 정상화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9.8% 증가하는 등 완연한 회복세를 기록했다. 손익실적은 판매 감소에도 자구노력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와 제품 믹스 변화를 통한 개선 효과가 나타나면서 영업손실은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18% 정도 감소했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부품수급 제약 상황에도 내수에서만 4000대 수준의 미출고 잔량이 남아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출고 적체 해소를 위해 부품 협력사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생산라인 가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중형 SUV ‘J100(프로젝트명)’ 개발과 새롭게 정립한 디자인 비전과 철학이 담긴 차세대 SUV ‘KR10(프로젝트명)’의 디자인을 공개하는 등 미래를 위한 신차 개발에도 박차를 기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내수와 수출 모두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인 만큼 적체 물량 해소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지속적인 자구노력 이행을 통해 손익도 한층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 매각 주간사(EY 한영회계법인)는 인수제안서(Bind Bidding) 접수 마감일인 M&A 입찰 일자를 2021년 9월 15일(수) 15시로 공고했다. 현재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총 11곳이며, 이들은 8월 27일까지 VDR(가상데이터 룸)을 통한 회사 현황 파악과 공장 방문 등 예비 실사를 진행하게 된다. 언론연락처: 쌍용자동차 홍보팀 차기웅 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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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도전통시장,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 도입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2년째 이어지면서 전통 시장들도 장기적인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서울 동작구 내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숭실대입구역 사이에 있는 ‘상도전통시장’과 최근 항균안전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상도전통시장의 ‘코로나19 생활방역 철저히! 보다 안전한 전통 시장 및 상점가 만들기!’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상도전통시장에는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으로 새니제닉 자동손소독기와 UV파워 공기살균기 등의 기기가 설치됐다. 세스코 자동손소독기는 물로 손을 씻을 수 없는 외부에서 타인과 교차 감염 우려없이 손 소독을 할 수 있다. 장비에 손을 가까이 대면 끈적임 없는 겔 타입의 소독제가 분사돼 손에 서식하는 유해 세균을 간편하게 살균한다. 세스코 UV파워 공기살균기는 실내 공기 중 떠다니는 바이러스 및 세균 입자를 빠르게 살균한다. 오염된 공기를 강제 흡입해 강력한 자외선으로 감염력을 잃게 만든다. 강력한 살균 메커니즘으로 24시간 상시 가동해 실내 공간을 안전하게 관리한다. 상도전통시장 상인회 담당자는 “세스코 자동손소독기 등 바이러스케어 솔루션 설치 후 상인들도 손님들도 쓰기 편하다며 반응이 좋다”며 “아침저녁으로 소독하면서 더 안전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스코 개요 세스코는 글로벌 No.1 종합환경위생기업이다. 40년 역사와 첨단 과학 기술 연구 개발(R&D)를 바탕으로 해충 안전, 식품 안전, 공기 질 안전 등 생활환경위생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세스코 1588-11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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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뮨, 서울대와 유전자 가위의 BioDrone® 플랫폼 적용 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 체결약물 전달 플랫폼 개발 기업 엠디뮨(대표 배신규)이 서울대학교 오유경 교수 연구팀과 BioDrone® 약물 전달 플랫폼에 유전자 가위 기술을 도입하는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엠디뮨과 서울대 오유경 교수 연구팀은 CDV (Cell-derived vesicle, 세포유래베지클)에 유전자 가위를 탑재해 세포에 전달함으로써 질환 관련 유전자를 제거하고 정상 유전자로 대체하는 신개념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디뮨은 독자적 압출 방식을 이용해 다양한 인체 세포에서 유래된 CDV를 생산, CDV 기반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Drug-delivery system, DDS)인 BioDrone®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CDV는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엑소좀과 달리 다양한 세포에서 얻을 수 있고, 최대 100배 이상의 생산 수율을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또 세포 친화적이며, 다양한 약물 탑재를 할 수 있어 치료 목적에 따라 재생·항염·항암 및 각종 난치성 질환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다. 특히 엠디뮨은 여러 화합물뿐만 아니라 siRNA, mRNA, peptide 등 각종 유전 물질 탑재를 할 수 있으며, 특이 병변 조직을 표적화하는 타기팅 기술을 접목한 CDV 개발로 원천 기술을 확장해가고 있다. 서울대 오유경 교수가 이끄는 나노 바이오 의약 전달 연구실(Nano Biodrug Delivery Laboratory)는 핵산 의약, 줄기세포 등 바이오 의약 및 백신 항원 전달체를 포함한 여러 의약 전달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 미래 신소재로 기대되는 다양한 후보 물질을 이용해 새로운 개념의 나노 의약 전달체를 개발하고, 약물 효능을 높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엠디뮨은 지난해 10월 플러그 앤드 플레이를 통해 한국 바이오 기업 최초로 글로벌 엑소좀 분야 및 약물 전달 기술 분야에서 LONZA(론자)의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엠디뮨의 바이오드론 기술을 글로벌 수준으로 이끄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최근 이연제약, ExonanoRNA(미국), Evercyte GmbH(오스트리아), Navigo Proteins(독일) 등 글로벌 전 기업과 라이선스 및 연구 협약 계약을 체결하는 등 BioDrone® 플랫폼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제약사, 전문 기관 및 학계와 꾸준히 협업 관계를 넓히고 있다. 엠디뮨 개요 엠디뮨은 다양한 세포에서 세포유래베지클(CDV, Cell Derived Vesicles)을 대량 생산하는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DV는 세포외소포(EV, Extracellular Vesicles)의 하나로, EV는 세포에서 분비되거나 혹은 추출할 수 있는 나노 입자를 총칭한다. 특히 EV 가운데 엑소좀(exosome)이 많이 알려진 물질군이다. 다만 천연 상태로 분비되는 엑소좀은 유래 세포에 제약이 많고, 획득량이 제한적이며, 성상도 불균일하다는 난점이 있다. CDV는 이런 천연 EV의 한계를 극복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엠디뮨은 이를 ‘바이오드론’으로 명명했다. 생체 내에서 드론과 같이 정밀한 전달 능력을 갖춘 CDV는 수많은 기존 의약품과 결합해 신약으로 기능할 수 있는 플랫폼 물질이다. 엠디뮨은 바이오드론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엠디뮨 이지선 대리 070-7826-26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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