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바이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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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 KOBA 2024 전시회 참가 ‘4개 솔루션 주제로 신제품 3종’ 공개정보 기술, Pro A/V,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대표 첸순청)의 한국 지사 에이텐 코리아는 에이텐 본사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제32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5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OBA 2024는 문화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신개념 방송·미디어산업과 음향·조명산업의 첨단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무대다. 에이텐은 지난 17년부터 코로나로 개최되지 않은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빠짐없이 KOBA에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된 기술력의 최신 및 스테디셀러 제품과 관련한 솔루션을 선보여왔다. 올해에는 4개(△컨트롤룸 △데이터 센터&서버룸 △디지털 사이니지 △스마트 강의실&회의실) 환경을 중점으로 솔루션을 전시하고, 급변하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수요에 다각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참관객이 직접 제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며, 총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 방문객 전원에게 주어지는 기본 경품과 에이텐 코리아가 운영하는 뉴스레터 ‘먼슬리 에이텐’ 구독 신청 또는 상담 신청시 추첨을 통해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에이텐 부스는 전시장 3층 C홀 C401에 위치하며, 총 4개 솔루션을 주제로 대표 신제품 3종(△KG0016/KG0032 △PG96330G/PG98330G △VW3620)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 공개를 예고했다. 각 솔루션을 대표하는 특별한 라인업을 집중 배치하고, 실제 작동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연장도 운영해 참관객에게 에이텐 제품의 장점을 적극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대표 신제품 3종 가운데 KG0016/KG0032와 PG96330G/PG98330G는 지난 2023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VW3620는 2024년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에이텐은 신제품 3종이 Red dot Award (2024년), iF DESIGN Award (2024년), 일본 Good Design Award (2023년)를 통해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중 현장에서 제품 상담 및 응대 가능한 전문인력을 통해 컨설팅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총 4개 솔루션을 대표하는 제품은 다음과 같다. · 컨트롤룸 솔루션 - KVM over IP 연장기 KE6900A, KE8950, KE9950 · 데이터 센터&서버룸 솔루션 - LCD KVM 스위치 CL5708MW, CL5716MW, / cat5 KVM over IP 스위치 KN8064VB / 3상 PDU PG96330G, PG98330G (출시 예정) / 옴니버스 게이트웨이 KG0016, KG0032 ·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 HDBaseT 3.0 트랜시버 VE1843 · 스마트 강의실&회의실 솔루션 - 회의실 예약 시스템 패널 VK430 / 무선 프레젠테이션 스위치 VP2021 / 컨트롤 박스 VK2200 / 비디오 월 프로세서 VW3620 (출시 예정) 신제품 3종 (△KG0016/KG0032 △PG96330G/PG98330G △VW3620)의 제품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각각 16 포트/32포트로 구성된 KVM over IP 옴니버스 게이트웨이 KG0016/KG0032는 최대 1920x1200@60Hz 24-bit 해상도로 디지털 KVM 신호를 연장하며, 최대 16/32명의 사용자가 독립적으로 연결된 KVM 포트에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게 지원한다. 사용자는 제어 화면으로 하나의 KVM 포트 제어를 하는 동시에 실시간 패널 어레이뷰 모드 지원으로 멀티스크린 레이아웃을 통해 다수 KVM 포트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출시 예정 신제품 PG96330G/PG98330G는 3-Phase 스위치 eco PDU와 3-Phase 아울렛-계측 & 스위치 eco PDU 제품으로, 최대 64대 PDU를 캐스케이드 연장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다. 100M/1G 듀얼 랜포트를 통해 원격에서 전력 사용량 계측 및 전원 제어가 가능하며, 1% 내외 오차의 계측 정확도를 갖춘 전원 분배 솔루션이다. 출시 예정 신제품 VW3620는 36x20 모듈형 비디오 월 프로세서다. True 4K 60Hz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원하는 인터페이스 모듈을 추가할 수 있는 모듈형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ATEN FPGA 기술 내장으로 비디오월에 비디오 소스 출력 시 화면 간 이미지 찢어짐, 어긋남을 방지한다.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이력에 빛나는 효율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에이텐코리아 마케팅팀 전성훈 팀장은 “AI와 딥러닝 등의 기술이 비즈니스에 도입되면서 이들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솔루션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추세다. 에이텐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토대로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KOBA 2024 전시회를 통해 또 한 번 가능성을 입증해 진화하는 고객의 비즈니스 여정에 항상 함께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이텐 코리아 소개 ATEN International Co. Ltd.은 IT 분야의 컴퓨터간 통신 환경 솔루션 개발 전문 업체다. 1979년에 설립된 ATEN은 오늘날 KVM 스위치 개발의 주역인 세계적인 제조업체다. ATEN 연구소에서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수많은 특허 출원과 정교한 ASIC이 개발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이로 인해 ATEN의 수많은 제품들은 기본단계에서부터 기업 시장에 적합한 완성된 KVM 솔루션으로 탄생했다. ATEN International Co., Ltd은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영국,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그중 ATEN의 한국 지사인 에이텐 코리아는 2007년 새롭게 설립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에이텐 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에이텐 코리아 마케팅팀 전성훈 팀장 02-467-6789(내선 1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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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스토어, DHL 아태지역 이노베이션 센터에 최첨단 물류 창고 자동화 그리드 시스템 데모 전시물류 창고 자동화 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로봇 기술 선도 기업 오토스토어 (https://ko.autostoresystem.com/)(AutoStore™)가 최근 리노베이션한 싱가포르 DHL 아태지역 이노베이션 센터(DHL Asia Pacific Innovation Center; 이하 APIC)에서 자사의 탁월한 속도와 성능을 갖춘 최첨단 데모 그리드(grid)를 시연한다. 이는 아태지역의 오더 풀필먼트(고객 주문이행)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DHL과 당사의 긴밀한 협력의 일환이다.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싱가포르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APIC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위한 허브(hub)다. 기술에 대한 아시아의 열정과 새로운 물류 시대를 열어가는 DHL의 비전이 융합된 APIC은 업계 혁신가들이 시너지를 창출하며 운영 전략과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독일의 DHL 유럽 혁신 센터(DHL Europe Innovation Center)의 성공을 거울삼아 구현된 APIC의 체험형 쇼케이스를 방문하면 오토스토어의 R5 로봇과 컨베이어포트(ConveyorPortTM)가 실제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현대화된 물류 운영을 지원하는 오토스토어 솔루션의 뛰어난 속도와 우수한 성능을 체험하며 미래형 창고관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지난 11월 발표한 오토스토어와 DHL 서플라이체인(DHL Supply Chain)의 파트너십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1000대 이상의 오토스토어 로봇이 호주, 싱가포르, 폴란드, 미국, 독일의 9개 프로젝트에 투입돼 운용 효율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추가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창고 운영을 혁신하는 AS/RS(자동 보관/회수 시스템 또는 물류 창고 자동화 설비)의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다. DHL 서플라이체인과 오토스토어는 물류 창고 관리의 자동화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AS/RS 기술이 적용된 시설을 추가로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이는 소형 품목을 주로 취급하는 전자상거래, 패션 및 기술 업계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 이닝(Tay Yi Ning) DHL 아태지역 혁신센터 총괄책임자는 “혁신을 지원하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에 DHL은 고객이 우리의 생태계에서 공급망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 검증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며 “APIC에 모인 업계 리더들이 뛰어난 확장성, 유연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오토스토어 솔루션을 통해 창고 물류 관리를 혁신하고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필립 쉬터(Philipp Schitter) 오토스토어 아시아 태평양 사업개발담당 부사장은 “오토스토어의 물류 혁신을 APIC에서 선보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업계의 과제를 해결하고 물류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양사 공동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DHL과의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양사의 긴밀한 관계와 뛰어난 성과를 향한 상호 헌신을 바탕으로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오토스토어코리아 홍보대행 KPR 윤지선 대리 02-3406-22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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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함께 HP 3D프린팅 모빌리티 솔루션 세미나 개최HP와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 6월 5일(수) 13시부터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5층 청담홀에서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HP 3D프린팅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HP 3D프린팅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의 역할을 소개해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돕고자 한다. 올해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HP Jet Fusion 5210 장비에 PP(폴리프로필렌)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했다. 또한 기존에 있는 HP Jet Fusion 4210 장비와 HP Jet Fusion 5210 장비는 연질 소재인 TPU와 고강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폴리아미드 12(PA12)를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모빌리티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박재현 부장의 기술원 소개를 포함해,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주상은 팀장의 HP 3D프린팅 재료별 모빌리티 활용 방법 제안, HP 김태화 매니저의 최근 출시된 HP Jet Fusion 5600과 자동화 시스템인 Automation BB8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HP 이주헌 매니저가 탄소 절감을 목적으로 출시된 PA12와 PA12S 신재료를 소개, 지속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가진 기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3D프린팅을 활용한 모빌리티 산업과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면 상단 이미지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해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HP 소개 한국 HP는 1984년 자본금 81억원으로 휴렛팩커드(55%)와 삼성전자(45%)의 합작으로 설립됐으며, 1998년 HP가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해 현재 100% HP 지분으로 돼 있다. 현재 최준근 대표이사가 120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한국HP를 이끌고 있으며, 세 개의 핵심 그룹으로 구분돼 전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HP 김태화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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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소프트, AI 기반 자동 자막 솔루션 ‘위안캡션’ 업그레이드 출시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위안소프트(대표 안치성)가 딥러닝 기반 음성인식(STT) 기술을 활용해 동영상의 자동 자막 생성 및 검색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하는 업그레이드된 ‘위안캡션’을 새롭게 소개했다. 이번 출시된 위안캡션 업그레이드 버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능은 ‘자막 검색’이다. 위안캡션의 ‘자막 검색’은 사용자가 영상 속에서 원하는 내용을 프레임 단위로 정교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온라인 강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데 특정 주제에 대한 장면을 찾아보고 싶다면, ‘위안캡션’의 자막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사용자가 검색 창에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모든 장면이 검색된다. 여기서 사용자는 원하는 장면을 클릭해 해당 부분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위안캡션은 사용성이 극대화된 고유한 강점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기업에서는 업무 회의에서 토의된 모든 내용들을 자동 자막화해, 결정 내용이나 향후 진행사항 등 회의 중 결정된 사항들을 빠르게 검색해 업무에 참조할 수 있다. 또한 교육 분야에서도 자신이 필요한 수업 내용만 정확히 찾아 들을 수 있어 학생들의 공부 효율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위안캡션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텍스트 추출, 자막 생성, 편집 및 검색까지 자막 제작 및 활용 프로세스를 모두 지원 · 딥러닝 기반 음성인식(STT) 엔진을 결합해 영상 속 음성에서 텍스트 자동 추출 · 영상과 음성 텍스트의 시간 동기화를 맞춰 자동으로 자막 스크립트 생성 · 공동 편집이 가능하도록 자막을 편집할 수 있는 웹 기반 자막 편집기 제공 · 빠르고 정확하게 영상 속 장면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자막 검색 제공 위안캡션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싶은 고객은 위안소프트 홈페이지 제품소개/위안비디오AI (http://www.weandsoft.com/default/02/06.php?topmenu=2&left=6)에서 직접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위안미디어 동영상 솔루션에 관한 문의나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위안소프트 홈페이지(www.weandsoft.com)를 방문하거나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https://digitalmall.g2b.go.kr)에 접속해 ‘위안미디어’를 검색하면 된다. 위안소프트 소개 위안소프트는 비정형 멀티미디어 분야의 기술 노하우, 업무 지식, 사업 경험을 토대로 컨설팅, 제품 개발,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위안소프트 미디어솔루션사업팀 이희윤 대리 02-793-87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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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동향 2024 보고서 발간… AI 개발자 일 평균 90개 앱 개발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대규모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앱 중 챗봇 비중이 지난해 5월 대비 46%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9000개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및 AI 도입의 패턴과 트렌드를 조사해 ‘데이터 동향 2024(Data Trend 2024) 보고서’를 발간했다.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AI 기술과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다룬 이 보고서에서는 텍스트 입력 방식의 LLM 앱의 비중은 줄고(2023년 82%, 2024년 54%) 대화형 챗봇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스트림릿(Streamlit) 개발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약 65%가 업무용으로 LLM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은 생성형 AI 기반 기술을 업무의 생산성, 효율성, 분석력을 높이는 데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제니퍼 벨리센트(Jennifer Belissent)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전략 수석은 “대화형 앱은 사람들이 실제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래밍 돼 이제 사람과 대화하듯 LLM과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다”며 “특히 LLM 앱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의 거버넌스와 보안이 보장된다면 대화형 앱은 기업과 사용자 모두의 기대치를 충족하며 활용도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9개월간 3만 3000개 이상의 LLM 애플리케이션 구축 스노우플레이크 스트림릿 커뮤니티에 속한 전 세계 약 2만 명 이상의 개발자들은 지난 9개월 동안 3만3143개 이상의 LLM 앱을 구축했다.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파이썬이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앱 구축 플랫폼인 스노우파크(Snowpark)에서 지난해 파이썬 사용량은 5.71배 증가했다. 이는 3.87배, 1.31배 늘어난 스칼라, 자바에 비해 높은 수치다. 파이썬은 프로토타입 및 테스트 속도를 높여 전체 작업 속도는 물론, 최첨단 AI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에서 전반적인 학습 속도를 높인다. 최근에는 LLM 앱을 개발할 때 데이터 관리 플랫폼 위에서 프로그래밍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서 직접 앱을 개발할 수 있는 스노우플레이크 네이티브 앱(Snowflake Native App) (https://bit.ly/4dEZO3j) 활용도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7개월 사이 3배 이상 증가했다. 단일 데이터 플랫폼에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은 외부 업체로 데이터 복사본을 내보낼 필요가 없어 앱 개발과 배포가 빨라지고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기업 내 데이터 거버넌스의 중요성 증가 AI 도입과 함께 조직 내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분석과 처리도 늘었다. 이 과정에서 활용되지 않은 새로운 데이터 소스를 발견할 수 있고, 민감한 개인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도 중요해졌다. 스노우플레이크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처리한 비정형 데이터의 양은 1.23배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분석 기관 IDC는 전 세계 데이터의 최대 90%를 비정형 동영상과 이미지 및 문서로 추산하고 있다. 이미 언어모델 훈련이 일반화된 정형 데이터와는 달리 비정형 데이터의 가공은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제니퍼 벨리센트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전략 수석은 “데이터 거버넌스는 데이터를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데이터의 가치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스노우플레이크는 거버넌스를 △데이터 수집 △데이터 보안 △데이터 활용, 3가지 축으로 분류하고 고객들은 기업에 적합한 액세스와 사용 정책을 적용하기 위해 데이터를 태그하고 분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스노우플레이크 고객의 데이터 거버넌스 기능을 도입한 기업은 70%에서 100%로 늘었고, 거버넌스 내 운영되는 쿼리 수도 142% 증가했다. 더불어 벨리센트 수석은 “각각의 데이터들은 기업들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개별적인 데이터 포인트들을 전체로 보면, 최신 AI 기술 기회를 활용한 조직의 통합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다”며 “생성형 AI 시대의 핵심 전략은 데이터를 바꾸는 근본적인 변화가 아니라 그 전략을 바로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기업들은 광범위한 데이터 생태계에 펼쳐진 데이터소스를 오픈하고 공유해 데이터 사일로를 허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동향 2024 보고서’ 전문은 여기 (https://bit.ly/3yu3S6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스노우플레이크 홍보대행 KPR 김수빈 02-3426-22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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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주차로봇 서비스’ 상용화 협약 체결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카카오모빌리티,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와 자율주행 주차로봇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3사는 공동 TFT를 구성하는 한편, 차세대 파킹 토탈 서비스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3일 판교 넥스트 엠(M)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HL만도 CEO 조성현 부회장, HL만도 MSTG(Mobility Solution Tech. Group) 총괄 최성호 부사장, 우경호 전무,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 김태성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파킹 토탈 솔루션 구축이다. HL만도는 주차로봇 파키(Parkie), 카카오모빌리티는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반 관제시스템을 맡는다. 스마트 주차장 구축과 운영은 카카오모빌리티 파킹 솔루션 자회사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가 담당하게 된다. 3사의 연결 고리는 ‘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이다. 언제 누구나 손쉬운 이용은 물론, 사용자 위치, 차량 위치, 주차장 위치 등 주차 관련 모든 것이 명확해진다. ‘내 손안의 발렛’이 괜히 나온 얘기는 아니다. 상기 3사는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를 토대로 스마트 파킹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고, 국내 ‘카카오 T 주차장’부터 해외시장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L만도 조성현 부회장은 “3사의 파킹 토탈 솔루션 구축을 통해 주차로봇 서비스 대중화를 앞당기게 됐다”며 “카카오모빌리티,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주차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요한 인프라”라면서 “모빌리티 인프라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상용화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HL그룹 홍보팀 이재혁 과장 02-3434-61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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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VR 기술로 입주 고객 AS 편리해진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삼성SDS, 메타버스 솔루션 기업인 ‘평행공간’과 협업해 3D 공간 정보 기반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래미안 서비스 모바일 앱 ‘헤스티아(HESTIA) 2.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헤스티아’는 입주 고객의 각종 불편 해소를 비롯해 문화강좌, 취미활동 체험 등 다양한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 삼성물산이 아파트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 브랜드다. 이번 출시한 ‘헤스티아 2.0’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신속하고 정확한 세대별 AS(애프터 서비스)를 위해 업계 최초로 VR(Virtual Reality) 기능을 도입했다. 입주 고객은 VR을 통해 동일한 평형의 내부전경을 실물처럼 둘러볼 수 있으며, 가구배치나 인테리어를 위해 원하는 부위의 길이 측정도 가능하다. 특히 입주 전 세대 점검 시 보수가 필요한 부위를 터치해 간편하게 AS를 접수하고, 처리 후에는 완료 사진을 통해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속한 AS 처리가 가능하도록 AI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통해 고객의 AS 요청을 자동 분석하고 접수 부위에 따라 담당 엔지니어를 실시간으로 분류하는 등 입주 고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서비스 개선 항목으로 세대 인수인계 확인서, AS처리 확인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모바일로 처리하는 전자문서 기능을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 시켰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헤스티아 서비스는 입주 고객과의 중요한 양뱡향 소통채널로, 고객의 만족과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들을 개발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삼성물산 커뮤니케이션팀 손수근 프로 02-2145-64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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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타입, 22일 ‘타이포그래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열쇠’ 웨비나 개최서체 및 폰트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모노타입(Monotype)이 오는 5월 22일 ‘타이포그래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열쇠’라는 주제로 첫 한국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강화하는 데 있어 서체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서체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하면서 서체의 선택, 조합, 활용 방법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과 실제 사례를 통해 어떻게 서체가 브랜드의 인식과 연결되며 고객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웨비나의 초청 연사는 유형진 디자이너로,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의 전용서체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서체와 브랜드 이미지 간의 밀접한 관계를 탐구하고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한 실무 경험이 풍부한 서체 디자이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특히 디자이너, 마케터, 브랜드 기획자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웨비나 사전 등록은 모노타입 한국어 공식 웹사이트 (https://kr.monotype-asia.com/resources/article/webinar-2024-typography-key?utm_source=nwlink&utm_medium=pr&utm_campaign=2024webina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웨비나를 개최하는 모노타입은 137년 역사의 서체 기술 전문 글로벌 기업이다. Times New Roman, Arial, Helvetica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폰트들을 대거 보유하고 있다. 모노타입 소개 모노타입은 폰트 및 서체 기술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폰트 제작사들과 협력해 다양한 고품질의 폰트를 제공한다. Helvetica, Times New Roman, Gotham, Arial, Avenir, Gilroy, Frutiger를 포함해 15만개가 넘는 폰트를 보유하고 있는 타이포그래피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언론연락처: 모노타입코리아 마케팅팀 김근원 실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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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코퍼레이션, 인플루언서 멀티링크 서비스 ‘레뷰 링크’ 출시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대표 장대규)이 인플루언서 스스로 영향력과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멀티링크 서비스 ‘레뷰 링크(REVU Link)’를 출시했다. 레뷰 링크는 이용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채널, 온라인 상점 등 다양한 채널을 하나의 링크로 모아 보여줄 수 있는 서비스다. 인플루언서들은 본인의 여러 소셜미디어 계정들을 링크 하나로 손쉽게 공유해 광고주들에게 영향력을 어필하고 협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단순히 링크를 모아줄 뿐 아니라 페이지의 디자인 커스텀이 가능해 인플루언서의 퍼스널 브랜딩 포트폴리오로도 사용될 수 있다. 이용자가 다양한 디자인의 프로필 레이아웃, 배경 이미지 옵션 등을 원하는 대로 설정해 링크 페이지를 꾸밀 수 있다. 인플루언서 개인뿐만 아니라 일반 브랜드도 미니 웹사이트로서 이벤트나 브랜드 홍보로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콘텐츠들을 브랜드 톤에 맞게 꾸며진 페이지에 깔끔하게 큐레이션해 하나의 링크로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레뷰 링크는 레뷰코퍼레이션의 섭외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셀렉트’와 연동된 ‘제안받기’ 기능을 통해 레뷰 파트너스의 광고주들로부터 손쉽게 협업을 제안받고 관리할 수 있다. 레뷰 통합회원으로 레뷰셀렉트를 이용 중인 인플루언서는 자동으로 제안받기 기능이 활성화된다. 레뷰코퍼레이션은 레뷰 링크가 일반적인 멀티링크 서비스의 기본 기능을 갖추는 것은 물론 고도화된 포트폴리오 및 미니 홈페이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 및 방문자 분석, 커머스 연동 강화 등 추가 기능을 구상 중이다. 레뷰코퍼레이션은 ‘레뷰’ 서비스를 활발히 이용 중인 인플루언서들이 광고주에게 자신의 영향력과 전문성을 어필하고자 하는 니즈를 확인하고 레뷰 링크 서비스를 기획 및 출시하게 됐다며, 121만명이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풀을 보유한 만큼 우리 회원들의 목소리가 곧 시장의 니즈라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레뷰코퍼레이션 홍보대행 피알게이트 신다정 AE 02-792-2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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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노이드, 콜러스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 출시국내 최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자사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콜러스(Kollus)’의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윌라 오디오북을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과 체결한 AI 배속 재생 기술 공동사업 제휴를 통해 ‘콜러스’에 적용된 AI 배속 서비스는 AI가 영상 콘텐츠 음성의 특성을 분석해 최적의 배속 비율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세히 들어야 할 부분은 비교적 천천히 재생하고 부차적이거나 공백 부분은 빠르게 재생해 전체 음성을 명확하게 전달하며, 영상 시청에 소요되는 전체적인 시간을 줄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일반적인 배속 재생 기능은 속도를 높이면 음질 저하를 초래하고, 글자 간 공백 감소로 인해 글자가 겹치거나 소리가 왜곡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영상 배속 재생은 화면과 오디오 싱크를 맞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카테노이드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콜러스’에 인플루엔셜의 AI 배속 재생 기술을 적용하는 개발을 진행하고, 오디오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 이용자를 위한 ‘콜러스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콜러스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는 일반 배속과 동일한 음질을 유지하면서도 동영상 콘텐츠의 재생 속도를 높일 수 있게 해준다. 기본 1.0배속부터 2.0배속까지 0.1배속 단위로 원하는 속도를 선택할 수 있고, 고속 재생 시에도 음질의 깨짐이나 부정확성을 최소화해 영상 콘텐츠의 자연스럽고 명확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영상 콘텐츠를 기본 재생 속도로 시청할 때보다 최대 50%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더 많은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카테노이드의 콜러스는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를 통해 기존 영상 배속 재생 방식의 단점을 극복하고, 마치 원래 속도로 재생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명료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국어 외 영어 등 외국어에도 적용 가능해 온라인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 고객이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능은 iOS 및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구간에 상관없이 일정 속도로 재생되는 기존 영상 배속 서비스와 달리, 콜러스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는 AI가 음성 특성에 따라 배속을 적용해 영상 콘텐츠의 음성 전달력과 효율성을 높인다”며 “시간에 가치를 두는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떠오르며, 한정된 시간 내 많은 콘텐츠를 빠르게 소비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은 만큼 이러닝(e-learning)을 비롯한 콘텐츠 품질 향상에 힘쓰는 다양한 분야의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카테노이드 홍보대행 KPR 정숙영 02-3406-21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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