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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이스틸포유와 함께 ESG 캠페인으로 기부용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진행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양성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포스코그룹의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알려진 이스틸포유에서 ESG 캠페인으로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직업 예술인으로 양성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특히 2016년부터 시행한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 양성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다수의 장애인 도예 강사를 배출했다. 이번 ESG 캠페인 역시 발달장애인 도예가가 진행을 맡았으며, 10년 이상 경력의 전준혁, 박진오 도예가가 체험활동을 지도함으로써 참여자들과 장애를 넘어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발달장애인 마술사로도 활동하는 해리(본명 박진오) 작가의 마술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진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 진행은 발달장애인 도예가이자 전문 체험 강사인 메시(본명 전준혁) 작가가 맡았다. 도자기 텀블러의 주원료는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암석의 주원료인 흙으로 이루어져 있고 도자기 텀블러를 굽는 과정에서 오염물질과 불순물이 태워 없어지게 되며 일상생활에 사용하는데 있어서 형태가 변하지 않고 끓는 물에도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최근 친환경 인기 제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스틸포유 13명의 임직원들은 개인 도자기 텀블러와 기부용 도자기 텀블러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도자기 텀블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함서경 팀장 02-355-33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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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불용지 전문 플랫폼 몽땅, 부동산 도로 경매 투자자 위한 투자 성공 후기 이벤트 진행올앤올의 부동산 도로 경매 투자 전문 플랫폼 ‘몽땅’은 도로 경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보상금액 추정 보고서 구매 고객 중 낙찰 성공 후기를 남긴 20명을 선정해 상품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자자들에게 몽땅의 분석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그 효용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성공적인 투자 경험을 공유하도록 기획됐다. 몽땅은 미불용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투자자들이 보다 효과적인 경매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동산 전문 변호사, 감정평가사, 토지 빅데이터 및 공간 정보 분석 전문가, 공익사업 행정 전문가, 보상금 전문 세무사, 법무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통해 미불용지 여부 및 보상금 추정을 포함한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몽땅의 보고서는 ‘보고서 주문’에서 진행 예정이거나 진행 중인 물건의 정확한 ‘지번’과 함께 ‘경매 또는 공매’를 선택 의뢰할 수 있다. 몽땅의 서비스는 보상금 추정 컨설팅 보고서를 통해 도로 경매 투자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특히 필요시 법적 대응이나 세무 상담을 포함한 추가적인 전문가 상담까지 가능하게 해 투자자들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몽땅은 이번 이벤트가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몽땅 서비스를 보다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몽땅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 이벤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보고서 주문은 몽땅 웹사이트(www.mongddang.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앤올 소개 올앤올은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의 토지 디지털 분석 시스템을 독자 개발해 다양한 기업과 국가기관에 토지 특성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러한 다양한 토지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토지 빅데이터 처리 기술과 GIS 기술을 활용해 미지급 용지 찾기 서비스인 ‘몽땅’ 서비스를 출시했다. 언론연락처: 올앤올 경영지원부 문보라 대리 070-7708-22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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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OTRA,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숍 ‘LOFT’에 중소 입점 도와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5월 16일부터 이틀 간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일본 로프트(LOFT) 일대일 입점 상담회’를 개최한다. 역대급 엔저에 따른 일본 내 외국인 관광객 소비 특수와 4차 한류붐을 활용해 국내 프리미엄 소비재 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로프트(LOFT)는 일본 전역에 걸쳐 163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일본 최대규모의 버라이어티숍이다. 2022년 로프트 매출액은 930억엔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에 따른 인바운드 소비 확대에 힘입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 수준을 회복했다. 일본 내 점포 수도 2020년 말 133점에서 2023년 말 161여 개로 증가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뷰티 △문구류 △생활용품 △패션잡화 △캐릭터 제품 등 5개 소비재 분야의 국내기업 총 43개사가 참가한다. 로프트에서는 구매책임자와 함께 일본 최대 뷰티 벤더사인 오오야마(Ooyama) 등도 방한해 국내기업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로프트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시킬 기업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로프트는 방한에 앞서 4월 한국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선행·한정 판매 기획전인 한국 뷰티 페스티벌(K-COSME Festival, KOSFES)를 개최했다. 올해 10월에는 한국 소비재 제품 전반으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로프트가 한국 제품만을 취급하는 기획전은 지난해 10월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총 세 번 개최될 예정이다. 로프트 구매책임자는 한국 뷰티제품 외에도 다양한 소비재 분야의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OTRA와의 전방위적 협업을 통해, 우수한 한국 제품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삼식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일본 내 4차 한류 붐으로 일본 대형유통망들이 한국의 품질 좋은 프리미엄 소비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며 “최근 외국인 관광객 특수까지 더해 우리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에 최대 호기를 맞이한 만큼, 더 많은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OTRA 홍보실 이은화 사원 02-3460-70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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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글로벌 무인함정 분야 경쟁력 확대 나서HD현대중공업이 미래 무인함정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양전기공업과 손잡고 수출형 무인잠수정(Unmanned Underwater Vehicle·UUV) 기술 개발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부산에 소재한 대양전기공업 제2공장에서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와 대양전기공업 서영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형 무인잠수정 공동 기술개발 협약(MOA)’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양전기공업은 산업용 조명·전기·전자 부문의 글로벌 기업으로, 다양한 함(艦) 내외 통신장비와 배전반 등을 해군에 납품하고 있는 방산물자 지정업체다. 수중 시스템 분야에서도 자율항해무인기뢰처리로봇(MDV) 및 심해 무인잠수정 등을 독자 개발했다. 무인잠수정은 수중에서의 정찰 및 감시, 기뢰 탐색 및 제거, 해양 환경 자료 수집, 대잠전 임무 등을 수행한다. 기존 개발된 무인잠수정은 안정적인 해상 환경에서 정찰 및 탐색 등의 제한적 작전만 수행할 수 있어 유인잠수정의 임무 수행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축적된 기술과 특정 임무 수행 모듈 개발 능력을 통해 기존의 무인잠수정과 차별화된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는 “대양전기공업과의 수출형 무인잠수정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방산 시장 무인체계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며 “HD현대중공업은 세계 최고 조선 기술로 ‘K-방산’의 명성을 바다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인함정이 글로벌 함정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열린 ‘마덱스(MADEX 2023)’에서 무인잠수정, 무인항공기(UAV), 무인수상정(USV) 등 무인전력지휘통제함의 콘셉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대한민국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유·무인 복합체계(Navy Sea GHOST) 구축의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또 7일부터 8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인공지능 엑스포(AI EXPO for National Competitiveness)’에서 팔란티어 사와 공동개발중인 AI 기반 정찰용 무인수상정 ‘테네브리스(TENEBRIS)’ 모형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무인함정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보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중공업 홍보팀 이민규 사원 052-202-22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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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이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1967년 10월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 지난 57년간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온 DGB대구은행은 이번 시중은행 전환으로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재탄생했으며 이는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첫 사례다. 전국 단위 은행으로 고객에게 새롭게 각인되기 위해 사명은 ‘iM뱅크’로 변경할 예정으로 주주총회를 거쳐 추후 새로운 사명으로 결정될 방침이다. 단,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iM뱅크와 함께 ‘대구은행’ 상표를 병기해 지난 57년의 정체성을 지킨다는 목표다. 2023년말 기준 총자산 78조원으로 외국계 시중은행에 비견되는 규모로 성장한 DGB대구은행은 대형 시중은행과 동일한 신용등급 AAA의 우량은행이다. 2011년 DGB금융그룹을 출범, 종합금융그룹으로 제2의 도약을 이뤘으며 이번 시중은행 전환으로 지역을 넘어 전국 영업이 가능해졌다. 시중은행으로서의 DGB대구은행의 비전은 ‘전국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뉴 하이브리드 뱅크(New Hybrid Bank)’다.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접근성·비용 효율성과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장점과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등 지역은행의 장점을 함께 갖춘 새로운 은행의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뉴 하이브리드 뱅크(New Hybrid Bank)를 내세우고자 한다며,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브랜드 위상 강화 등 은행 전반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새로운 시중은행 출현으로 금융소비자들의 후생 개선이 기대되는데, DGB대구은행은 중소기업들에게 찾아가는 관계형 금융 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규모의 경제 달성과 조달비용 절감을 통해 전국의 고객들에게 더 좋은 금리와 한도를 제공할 수 있으며, 중·저신용자가 은행권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 공급도 확대할 전망이다. 보다 견고한 내부통제시스템 고도화와 자산건전성 관리도 지속 추진한다. 내부통제혁신위원회 신설, 책무구조도 조기 도입 추진, 외부 전문가 준법감시인 신규 선임과 더불어 AI-OCR 적용 등 첨단 디지털 검사기법 확대를 통한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함께 신용평가 모형 전면 고도화, 시스템화 된 여신심사 체계 도입 등으로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중은행 전환을 통한 큰 변화 중 하나는 기존에 진출할 수 없었던 충청, 강원, 호남, 제주 지역에 점포 개설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점포 수를 급격하게 늘리기 보다는 디지털 금융 및 전국 거점 점포와 기업영업지점장(PRM)제도를 활용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영업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으로 이 4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거점 점포를 개설한다. 시중은행 전환 후 전국 영업망을 구축을 위한 첫 거점 점포는 원주지점이 될 전망으로, 원주지역은 대구·경북 및 수도권과 인접 거점 지역으로서의 입지가 유리하고 해당 지역에 지방은행이 소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전국의 고객을 대상으로 ‘Re-Born Festival’ 마케팅을 실시해 새롭게 시작하는 DGB대구은행을 널리 알릴 계획인데 고금리 특판 예적금, 은행권 최저금리 수준의 주택담보대출, 대안정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대출상품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가계 비대면 신용대출 금리감면, GLN해외간편결제 관련 수수료 전액 면제, 적립식 펀드 이벤트 등의 ‘고객 서비스 풀 패키지 상품’이 시중은행 전환 발표 이후, 사명 변경 발표 시기 등에 걸쳐 다양하게 진행된다. 황병우 은행장은 “1967년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역사적인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은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가능했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금융소비자와 은행산업 그리고 국가경제에 있어 변화를 이끌어내어 모두가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57년간 축적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과 함께하고 다양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새로운 시중은행이 될 DGB대구은행은 확고한 건전성과 내부통제를 바탕으로 은행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금융시장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언론연락처: DGB대구은행 홍보부 박종희 부부장 053-740-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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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파워 유럽: 전력망 부담을 덜어주는 유연한 소비자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한 기후 중립적 발전은 에너지 시스템에 몇 가지 새로운 과제를 부여할 것이다. 공급과 소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유연성이 요구될 것이라는 사실이 핵심이다. 여기서 유연한 소비자가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이를 달성하는 방법이 에너지 관리 및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위한 국제 무역 박람회인 EM-파워 유럽(EM-Power Europe)에서 중요한 주제가 될 것이다. 유럽산업협회인 스마트엔(smartEn)의 이사인 마이클 빌라(Michael Villa)는 “EU의 계산에 따르면, 유연성에 대한 수요는 지금부터 2030년까지 133%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최근 연구에서 아고라 에네르기벤데(Agora Energiewende)는 2035년까지 전기차, 히트 펌프, 가정용 스토리지 시스템이 연간 독일 전력 수요의 약 10%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약 100테라와트시까지 누적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소비자 측면의 유연성으로 약 48억유로의 경제적 절감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소비자는 어떻게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을까? 자체 전기의 바람직한 사용 초기에 소비자가 유연화에 기여한 방식은 수년간 입증된 첨단 기술이었다. 즉, 프로슈머가 고정식 배터리 저장 시스템과 연결된 자체 태양광 발전 시스템, 자체 히트펌프를 보유하고, 자체 생산 전기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은 전력망에서 가져오는 자체 전력 소비량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자체적 소비량을 극대화하여 각 배전망의 부하도 줄여준다. 공급 및 수요 태양광과 풍력에서 제공되는 전기가 많으면 유럽 거래 플랫폼 EEX의 가격이 하락한다. 2025년부터 독일의 모든 전기 공급업체는 고객에게 동적 요금(dynamic tariffs)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 이렇게 되면 가격 측면에서 소비량을 최적화할 수 있지만 많은 가정에서 동시에 많은 전기를 소비할 경우 배전망에 상당한 부담이 가해질 수 있다. 전력망 요금을 보다 유연하게 만들어서 이러한 효과를 상쇄할 수 있다. 즉, 2025년부터 독일의 전력망 요금은 전력망 사용률이 높을 때는 더 높게, 사용률이 낮을 때는 더 낮게 책정된다. 공급업체 개입 또한 공급업체도 유연성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전력망 용량 부족이 임박할 경우 고객의 소비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성공적으로 실행된 적이 있는 사례이다. 병목 현상이 발생하면 공급업체는 연결된 히트 펌프의 전원을 일시적으로 끌 수 있다. 그러나 그 결과로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는 이유는 축열 장치(thermal storage units)가 집을 따뜻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이다. 고객들은 히트 펌프에 필요한 전기를 특별히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받게 된다. 새로운 기능: 끄기 대신 스로틀링 에너지 산업법(Energy Industry Act, EnWG)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전력망 운영업체는 전력망 과부하 위험이 있는 경우 일부 월박스와 히트 펌프를 스로틀링하는 것이 허용된다. 그 대신 전력망 운영업체는 그리드 과부하 가능성을 이유로 이러한 소비자의 연결을 더 이상 거부할 수 없게 되었다. EM-파워 유럽 EM-파워 유럽은 에너지 관리 및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위한 국제 무역 박람회이다. ‘전력망과 프로슈머의 역량 강화(Empowering Grids and Prosumers)’라는 모토 아래 이해관계자들이 모아 최신 트렌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EM-파워 유럽은 2024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메세 뮌헨에서 개최된다. 추가 정보: www.em-power.eu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9309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솔라 프로모션(Solar Promotion GmbH) 레소우르첸망겔 안 데어 팡케(ressourcenmangel an der Panke GmbH) 로베르토 프라이버거(Roberto Freiberger) +49 163 8430 943 페기 질레이(Peggy Zilay) +49 7231 58598-2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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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지주, 2024년 1분기 실적 공시세아제강지주 2024년 1분기 잠정 실적이 16일 공시됐다. 세아제강지주의 연결기준 실적을 살펴보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15.2%↓) 및 영업이익(67.7%↓)이 감소했다. 북미 철강재 가격의 일시적 급등락에 따라, 시장 내 수요 관망세로 매출액 감소와 열연 등 원재료 가격 강세에 따른 롤마진 축소로 수익성 감소, 계열회사들(세아제강, 세아씨엠 등)의 고객사에 대한 안정적 공급 유지로 견조한 판매량 달성 등이 감소 원인으로 꼽힌다. 세아제강은 별도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7.0%↓) 및 영업이익(59.5%↓)이 감소했다. 그 배경으로는 전방산업의 전반적인 시황 악화,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미국 내 오일&가스 향 에너지용 강관 가격 하락에 따라 수익성 감소,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고유가 기조 유지에 따라 에너지용 강관에 대한 견조한 수요 지속이 예상된다. 원소재 가격 상승분의 판가 반영 노력 및 해상풍력&LNG 향 친환경 에너지용 강관 판매 확대로 2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러·우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기조 지속으로 올해 높은 수준의 시추 활동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미국 시장의 강관제품 수요는 상당 기간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시장 내 공급 부족 현상이 해소되고 강관 가격이 안정세에 들어서며, 북미 시장 2분기 매출과 이익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에너지 안보 강화 등으로, 모든 에너지원에서의 공급 촉진 기조가 장기화 됨에 따라 에너지 시설투자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LNG·해상풍력 분야 및 중동 시장의 대형 수주가 잇따르고 있고, 2023년 하반기 중동지역 프로젝트 공급 계약 등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및 이익 기여가 가시화되고 있다. 2024년 하반기까지 영국법인(세아윈드)을 완공하고, 조기 수주를 달성한 혼시 3, 노퍽 뱅가드 프로젝트의 2025년 순차적 공급 개시와 함께 대형화 추세인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의 추가 수요에도 적극 대응 예정이다. 이외에도 CCUS, 수소 등 저탄소 솔루션 용도의 제품 개발 및 선제적 투자를 기반으로 관련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탄소중립 관련 에너지 기자재 시장을 조기 선점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세아홀딩스 커뮤니케이션실 이성규 수석 02-6970-00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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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1분기 연결 매출 91억원…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 코스닥 205100)이 2024년 1분기 실적을 16일 공시했다. 엑셈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91억4000만원이며, 영업손실 28억6000만원, 당기순손실 17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엑셈 측은 연결 및 별도 모두 2022년 1분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1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사업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인건비 등 고정비용 영향으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나, IT 업계 특성상 매출 비수기인 1분기의 연간 매출 구성 비중이 평균 약 15%임을 감안하면, 추후 매출 증가로 인한 이익 개선이 충분히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엑셈은 기존 주요 사업인 DB 성능 관리(DBPM) 부문과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부문에서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23% 증가하며, 1분기에도 모니터링 솔루션 선두로서의 시장 입지를 공고히 했다. 대형 반도체 기업 및 중앙행정기관의 주요 공급 건과 더불어 각종 메이저 은행과 지방은행, 인터넷은행, 종합신용정보회사 등의 고객사에 규모 있는 공급 성과가 반영됐다. 이외 경찰청 기초자료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 한국산업인력공단 HRDK 차세대 자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등의 신규 시스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채택됐으며, DBPM, APM 부문에서 1분기에만 20곳 가량의 신규 고객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빅데이터 부문에서는 서울시 빅데이터 통합저장소 운영 사업을 비롯한 운용 매출이 일부 인식됐다. 또한 3월 제주농업 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 용역 사업에 이어 최근 의료재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함에 따라 자사의 빅데이터 저장·운영 관리 플랫폼 이빅스(EBIGs)를 공급하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참여 중이다. 이와 함께 엑셈은 최근 조선 대기업을 이빅스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기도 했다. 4월 출시한 구축형 올인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엑셈원(exemONE)도 순항 중이다. 클라우드 전환기를 맞이해 IT인프라 환경이 온프레미스 시스템과 클라우드 시스템을 혼용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려는 수요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게 엑셈 관계자의 설명이다. 엑셈원은 이미 대형 금융회사와 대형 전자기업에 채택됐으며, 핵심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초대형 유통 그룹사 등을 포함해 10곳 이상의 기업과 기관에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AIOps 부문에서는 최근 대형카드사 구축 사업을 성료해 1분기 매출 인식됐으며, 이후 운영 사업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엑셈은 공공과 민간 데이터센터에도 AIOps 솔루션 싸이옵스(XAIOps)를 적극 영업하고 있다.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방대한 데이터가 수집되고 있는 데이터센터에는 대규모 장애와 사고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 데이터센터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해외의 경우 일본에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IT 인력난이 심화되며 원격 DB 기술 지원 서비스 SmartDBA를 포함한 서비스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소프트뱅크 계열의 시스템 운용 기업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기도 했다. 중국에서도 금융사 2곳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며 순조롭게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종속회사 신시웨이는 대형 공공기관, 공사, 상급종합병원 등의 개인정보시스템 고도화 및 신규 사업을 진행하며 연결 기준 소프트웨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기존의 포인트 모니터링 사업뿐만 아니라 통합 모니터링까지 사업 역량을 극대화하며 IT 성능 모니터링 시장의 선두로서 시장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라며 “이 흐름이 올해 연간 실적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엑셈원의 빠른 시장 안착 뿐 아니라 빅데이터와 AIOps 사업에서 성과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엑셈 IR/PR팀 김소정 대리 02-2093-28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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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24년도 1분기 당기순이익 733억원 시현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2024년도 1분기에 2987억원의 총수익과 7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주로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3.6% 감소했다. 2024년 3월 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 자본 비율은 32.74%와 31.67%이며, 전년 동기의 27.54% 및 26.45%와 비교해 각각 5.2%p와 5.22%p 상승했다. 1분기 총수익 중 이자수익은 순이자마진 개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 비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했으며, 수수료 수익 및 채권/외환/파생상품 관련 수익의 증가가 주요 기여 요인이다. 1분기 비용은 1714억원으로, 민생금융지원 등 일회성 영업외비용 증가에 주로 기인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이러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인 비용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소폭 감소했다. 1분기 대손비용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미래 경기 전망을 반영한 충당금의 추가 적립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한 324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3월 말 기준, 고객 대출자산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단계적 폐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감소한 11.1조원이었으며, 예수금은 전년 동기 대비 27.9% 감소한 18.2조원이었다. 3월 말 현재 예대율은 47.2%를 기록했다. 2024년도 1분기 총자산이익률은 0.70%, 자기자본이익률은 5.02%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02%p와 1.04%p 감소했다. 유명순 은행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당행의 핵심 비즈니스는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씨티그룹의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 금융그룹의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행은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ESG 가치를 확산하며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언론연락처: 한국씨티은행 김정륜 02-3455-2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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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사랑의 헌혈증 전달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는 지난 9일 소아암 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증 기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직원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이뤄졌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시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소아암 치료로 인해 지속적인 헌혈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소아암 부모와 후원단체가 모여 2000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은 공익 단체다. 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옹호, 자립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모금홍보팀 이신영 간사 02-3141-53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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