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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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프랭크 짐머만 신임 수석 부사장 및 최고재무책임자 선임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추콩 럼)는 8월 1일 자로 프랭크 짐머만(Frank Zimmermann)을 신임 수석 부사장 및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프랭크 짐머만 수석 부사장은 한국지멘스 최고재무책임자직과 기존 스마트 인프라 부문 재무 총괄직을 겸하게 됐다. 2005년 경영실적지원부서 대리로 입사 후 16년 동안 한국지멘스에 몸담아온 프랭크 짐머만 수석 부사장은 여러 요직을 역임하며 경영진과 긴밀하게 협업해왔다. 2009년에는 지멘스 펫넷코리아의 CFO로 임명돼 호주 및 싱가포르, 인도 지역 제조 투자관리 등을 담당하며 아시아 시장 확대 전략을 총괄했다. 2013년 한국지멘스 본사로 복귀한 후 재무 책임자로서 빌딩 자동화 사업부를 이끌었고, 2019년부터 스마트 인프라 부문 재무총괄을 역임했다. 추콩 럼(ChewKong Lum)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16년간 회사에 크게 이바지한 짐머만 수석 부사장이 CFO 직책을 맡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짐머만 수석 부사장은 한국 시장과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재무 운영 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회사를 더욱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랭크 짐머만 수석 부사장은 “한국지멘스에서 CFO 직을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 재무 및 비즈니스 운영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한국지멘스가 함께 내실 있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랭크 짐머만 수석 부사장은 경영학 학위 및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멘스 홍보대행 KPR 김두은 AE 02-3406-21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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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LG전자 베스트샵,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 협업 쇼룸 오픈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영남권 최대 규모의 라이프 스타일 홈퍼니싱 전문관인 ‘롯데몰 메종 동부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LG전자 베스트샵과 함께 양사의 협업 쇼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일룸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은 ‘롯데몰 메종 동부산’ 1층에 자리한 대표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로서 오픈 3주(6월 24일~7월 11일) 만에 3억원 매출을 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일룸 롯데몰 매종 동부산점에서는 △키즈존 △학생방 △거실 △다이닝 △침실 △서재 등 일룸의 다양한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매장 내 LG전자 베스트샵과 협업 쇼룸을 구성해 가구와 가전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소개하고, 가구-가전 맞춤형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일룸-LG전자 베스트샵 협업 쇼룸은 일룸의 식탁, 소파, 1인 리클라이너, 장식장 등의 가구 제품과 LG전자 베스트샵의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을 배치해 거실과 다이닝 공간을 재현했다. 협업 쇼룸 양옆에는 일룸과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이 자리 잡고 있어 고객이 자유롭게 오가며 가구-가전제품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다. 일룸은 일룸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이 일룸의 다양한 라인업을 비롯해 인테리어·가구·가전 등 집에 관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집 공간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와 편의를 돕기 위해 가전과 인테리어 자재 등 생활 공간과 연관성 있는 브랜드와의 협업 쇼룸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룸은 2020년 8월, LX하우시스(구 LG하우시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협업 전시공간을 선보인 바 있다. 일룸 마포 서대문점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 ‘모델하우스 협업 쇼룸’은 실제 34평(112.2㎡) 아파트의 내부 인테리어를 구현한 공간으로,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생활에 딱 맞는 일룸의 가구와 LX하우시스 인테리어 자재를 조화롭게 활용해 창의적인 공간을 탄생시켰다. 인테리어 가구부터 자재까지 토탈 공간 컨설팅을 제안하고 제품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언론연락처: 일룸 홍보대행 KPR 이예원 대리 02-3406-212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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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의 온라인 여행사 오빌렛닷컴, 기록적 성장 준비 완료터키 최고의 온라인 여행 티켓팅 플랫폼인 오빌렛닷컴(obilet.com)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빠른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최대 경쟁업체인 빌레탈(Billetall)을 인수한 오빌렛닷컴은 2021년 2000만 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2020년 800만 장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올해 총 상품 판매가액(GMV)은 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스탄불에 본사를 둔 온라인 여행 티켓팅 플랫폼 오빌렛닷컴은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세계 경제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독특한 상품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리적 진출 범위를 확대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비즈니스 모델 이미 이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티켓 예약 앱으로 잘 알려진 오빌렛의 주요 특징은 SaaS 기반 비즈니스 모델에 있다. 얼리버드(EarlyBird)와 EBRD가 투자한 오빌렛은 버스 사업자들에게 1년 365일 상시로 기술을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티켓 관리 시스템(TMS)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회사는 공급 측면에서 사업 운영 면의 ‘잠금 효과(lock-in effect)’를 만들어내고 있다. 오빌렛은 자사의 SaaS 플랫폼을 이용하는 버스 사업자 포트폴리오를 수익 공유 방식으로 다른 온라인 티켓팅 플랫폼에 배포함으로써 수익성 높은 B2C 매출에 추가적으로 수입원을 더해준다. 세계 10대 온라인 버스 및 항공권 플랫폼 중 하나인 오빌렛닷컴은 코로나바이러스 이전인 2016~2019년 77%의 연평균성장률을 보이면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빌레탈 인수로 선도적 지위 확고히 해 오빌렛은 7월 12일 2000년대 이후 터키 여행 산업의 디지털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최고의 B2C 및 B2B 경쟁사인 빌레탈을 인수해 이 지역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난해 오빌렛은 B2C 부문에서 빌레탈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지만 B2B 부문에서는 빌레탈이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번 인수로 오빌렛은 세계 최대 버스 시장 중 하나이자 유럽 최대 규모의 버스 시장에서 운행 도시 100%를 모두 망라하게 된다. 현재 터키의 버스 시장은 연간 티켓 판매 규모가 약 2억 장으로 금액으로는 연간 약 30억 달러에 이른다. 2019년 플릭스(Flix)가 터키 최대의 버스 사업자를 인수했지만 대부분 통합되지 않은 이 세분화된 시장은 현재 300여 버스 사업자가 경쟁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시대의 확장 계획 오빌렛은 현재 터키 스타트업의 매출 잠재력이 큰 인근 국가의 사업자와 온라인/오프라인 티켓 리셀러에게 제공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 B2B 및 SaaS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오빌렛의 시장점유율 증가는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여행 수요 회복과 맞물려 2022년에는 4000만 장의 티켓 판매와 5억달러가 넘는 GMV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들은 오빌렛이 점차 신규 시장으로 확장하면서 향후 수 년 내에 연간 GMV가 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오빌렛닷컴(Obilet.com) 알리 일마즈(Ali Yilmaz) +90 212 963 03 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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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리에 승마장, 하반기 장애우 신체·정신적 함양 가능한 재활승마에 주력파밀리에 승마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장애우들을 위해 재활승마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파밀리에 승마장은 그 동안 장애인에게 재활승마 비용 지원을 하며, 재활승마 참여를 독려해 왔다. 승마는 비장애인들에게도 잘 쓰지 않는 근육들을 사용하게 하고, 온순한 초식동물인 말 위에 올라앉아 걷고 달리는 것만으로도 성취감과 도전 의식을 주는 운동이다. 말은 덩치는 크지만 매우 온순하고 사람에 의해 길들여짐으로써 고삐와 안장에 의지해 기승자가 원하는 바를 잘 이해하고 따라준다. 이렇듯 재활승마는 치료승마와 재활의 역할을 모두 해왔다. 신체 발달이 더딘 장애우들에게는 신체 자극으로 신체기능의 향상을 돕고, 정신 발달이 더딘 장애우들에게는 용기와 성취감 등을 갖도록 한다. 말의 체온은 사람보다 1도 정도 높아 말 위에 올라가면 포근함과 온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재활승마용 마필은 특히 인내심이 많고, 변화에 민감하지 않도록 훈련된 만큼 예상치 못한 변화에도 큰 어려움 없이 기승할 수 있다. 재활승마 프로그램은 단순히 말 위에 올라가 말을 타고 내려오는 것이 아니다. 교습자와의 교감, 말과의 교감을 위해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재활승마는 말을 타고 내리면 미리 준비한 당근이나 각설탕을 자기가 기승한 말에게 주면서 내가 말을 케어한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도록 하고, 일정 기간 동일한 말에 기승하고 동일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연속성 있는 교육과정으로 말과 보다 가까워지고 자신감을 얻게 되는 것도 재활승마의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재활승마는 재활승마를 위해 훈련된 마필과 고도의 강습자, 그리고 자원봉사자, 리더와 사이드워커 등으로 구성된 팀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승 비용이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재활승마의 이점을 알고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거나 재활승마가 가능한 곳이 몇 군데 없어 아쉬운 점이 많았다고 한다.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파밀리에 승마장은 수년에 걸쳐 재활승마로 특화하며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승마비용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재활승마 체험과 교육 등록을 할 수 있다.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대표 원장(치의학박사, 승마지도사)은 예전부터 승마동호회 활동 및 승마선수로 활동하면서 승마를 통한 봉사활동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던 도중, 승마지도사 교관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정 원장은 재활승마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고 꾸준히 프로그램 비를 지원하고 있다. 파밀리에 승마장은 대표부터 코치진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대한승마협회 및 마사회 주최 재활승마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파밀리에 승마장 자체 재활승마 프로그램 확충과 발전에 애쓰고 있다. 한편, 파밀리에 승마장에는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소년 승마 프로그램, 공람마술 프로그램, 레이디 승마 프로그램, 마장마술 선수 프로그램, 장애물 선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승마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마장마술 분야에서는 매년 수상 기록을 획득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파밀리에 승마장 담당자는 “이번 하반기에는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신체 함양을 위한 재활승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파밀리에 개요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이 있는 곳, 파밀리에 승마장은 유소년승마단, 여성 승마단이 주기적으로 자체 체육대회 및 전국대회에 출전하며, 일반인 대상 승마체험, 맞춤형 재활승마교육을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파밀리에 김태우 010-2101-62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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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호반그룹으로 편입 후 첫 투자 ‘광케이블 사업’ 본격 시동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4일 충남 당진과 쿠웨이트에 광케이블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영위하던 동통신 케이블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통신 분야의 성장을 도모하고 종합 통신 케이블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최근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충남 당진공장 내 통신케이블 공장에 광케이블 설비를 구축하기로 확정했다. 내년 상반기 내에 제품 양산이 가능하도록 이달 중 설비 발주를 완료한다. 쿠웨이트의 유일한 광케이블 생산법인인 ‘쿠웨이트대한’도 설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쿠웨이트시티의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 내에 공장 부지를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로, 3분기 내 공장 착공 및 설비 발주를 속행해 내년 상반기에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과 쿠웨이트대한, 남아공의 M-TEC에서 약 500만f.km(파이버 킬로미터)의 생산이 가능하도록 단계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진공장은 미국과 아시아, 쿠웨이트대한은 중동 및 유럽, M-TEC은 아프리카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한다. 광케이블은 초고속, 대용량 인터넷 증가 및 5G 인프라 확대, IoT와 AI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진입장벽이 높은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 세계 광케이블 시장 규모는 올해 약 62억달러에서 2025년 약 80억달러로, 6.4%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평가된다. 이 중 북미, 유럽의 수요가 전체 시장의 절반을 차지한다. 국내 광케이블 도입률이 80%에 달하는 것에 비해 미국 17%, 영국 3.9% 등 북미 및 서유럽의 도입률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대한전선은 2012년까지 광케이블 사업을 선도해 왔던 만큼 기존에 확보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빠른 속도로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통신 케이블의 양 축인 동통신과 광통신이 모두 가능한 종합 통신케이블 업체로서 광케이블의 주요 수요처가 될 북미 및 유럽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언론연락처: 대한전선 홍보팀 박보라 팀장 02-316-93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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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바이오 원료 적용한 SAP 첫 수출LG화학은 ISCC Plus 국제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Bio-balanced SAP (Super Absorbent Polymer, 고흡수성수지)’을 양산해 첫 수출 출하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AP 분야에서 ISCC Plus 인증 제품이 상업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io-balanced SAP은 재생 가능한 폐식용유, 팜부산물 등을 활용해 만든 고흡수성수지로 친환경 바이오 제품 관련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ISCC Plus을 획득한 제품이다. 또한 LG화학이 최근 론칭한 친환경 통합 브랜드인 ‘LETZero(렛제로)’가 적용된 첫 사례다. 여수공장에서 출하된 이 제품은 LG화학의 요르단 소재 고객사인 ‘Baby Life’에 납품돼 유아 기저귀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AP (Super Absorbent Polymer)는 자기 무게의 약 200배에 해당하는 물을 흡수하는 고흡수성수지로 생산된 제품은 주로 기저귀 등 위생용품에 사용된다. 이번 Bio-balanced SAP의 첫 수출은 지속가능성 전략 중 하나로 탄소 중립 및 자원 선순환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LG화학과 전 세계적인 ESG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친환경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고객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위생용품 분야에서 친환경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LG화학은 하반기에 중동 고객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글로벌 메이저 위생용품 고객사를 대상으로 Bio-balanced SAP 사업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해 네스테와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해 친환경 제품 생산에 필요한 바이오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난달부터 Bio-balanced SAP 제품의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LG화학은 이를 바탕으로 PO(폴리올레핀), ABS(고부가합성수지), PVC(폴리염화비닐) 등 SAP을 포함해 ISCC Plus 인증을 받은 총 9개의 Bio-balanced 제품 출시 및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SCC Plus 인증 제품은 연내 30여 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원재료 생산부터 제품 출하까지 발생하는 모든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LCA (Life Cycle Assessment)를 외부 전문업체와 진행해 확보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LCA 수행 결과 LG화학의 Bio-balanced SAP은 기존 대비 탄소 감축 효과가 111%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바이오 원료 투입량을 100%로 적용해 만들어진 제품에 대한 평가 수치로 한국전과정평가학회(KSLCA)에서도 검증받은 바 있다. LCA는 원재료의 생산과정을 포함하므로 바이오 원료의 경우 식물에 의한 이산화탄소(CO2) 흡수량까지 고려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한다. LG화학은 바이오 원료 투입량을 점진적으로 늘려 탄소 감축에 이바지하는 제품 출시를 확대하는 한편, 제품별 탄소 저감 효과 등을 객관적으로 수치화해 Bio-balanced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관련된 친환경 인증 제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 사업본부장은 이번 첫 수출과 관련해 “석유화학 사업에서 제품 포트폴리오가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본격 전환되는 출발점이란 큰 의미가 있다”며 “ISCC Plus 인증 제품 및 사업장을 지속해서 확대해 탄소중립에 이바지하는 한편 고객의 친환경 니즈에도 적극적으로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최근 CEO 기자간담회에서도 2025년까지 바이오 소재, 재활용, 신재생에너지 산업 소재 등 친환경 소재 중심의 Sustainability 비즈니스에 3조원을 투자해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손준일 책임 02-3773-31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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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음악교육 위한 피아노 나눔 협약 체결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은 악기 나눔 캠페인 ‘올키즈기프트’에 기부된 피아노를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함께걷는아이들은 2013년부터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이 이용하는 복지기관의 음악 교육을 위해 기부받은 중고 악기와 새 악기를 나눔하는 악기 나눔 캠페인 올키즈기프트를 진행했다. 2016년부터는 낙원악기상가와 MOU를 맺고 올키즈기프트 캠페인을 활성화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전국적으로 2100여 개소 지역아동센터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복지단체다. 2003년 설립돼 아동 정책 발전에 기여하는 정책사업,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는 나눔사업 등을 실천해왔다. 이번 협약은 매년 12대 이상 꾸준하게 기부되는 피아노를 지역아동센터에 나눔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함께걷는아이들은 기부자 응대, 피아노와 나눔 기관 연결, 피아노 운반 및 사례 관리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피아노를 나눔 받을 기관 모집과 추천 및 홍보를 맡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피아노 수요가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피아노를 연계하고, 일정 지연으로 기부 취소가 되는 상황을 방지해 안정적인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원선 함께걷는아이들 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피아노 나눔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의 음악교육과 연주 기회가 확대되도록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아노 나눔과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올키즈기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개요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혼자 뛰어가는 경쟁 사회’가 아니라 ‘함께 손잡고 걸어가는 연대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2010년에 세워진 사회복지법인이다. 이를 위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한다. 문화예술 사업인 올키즈스트라(Allkidstra)를 비롯해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올키즈스터디(Allkidstudy)’, 거리에서 청소년을 만나 지원하는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으로 아이들의 인성과 지성, 감성의 성장을 돕고 있다. 언론연락처: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아이들부 홍보모금팀 김나희 팀장 02-522-79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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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실천가 모집성북문화재단(대표 이건왕) ‘문화예술교육공작소 함’은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 교육을 실험할 ‘문화예술교육실천가’ 2명을 8월 4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 성북구 길음동 청년창업거리에 있는 문화예술교육공작소 함은 성북구가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청년 예술가들을 문화예술교육가로 양성해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올해 3월에 조성됐다. 문화예술교육실천가는 지역 주민에게 높은 품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기초 단위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의 새로운 방향과 성북의 문화예술 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여러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간을 조성한 뒤에는 총 8명의 문화예술교육실천가를 1차 모집해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지역 조사 등으로 지역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및 활동 등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문화예술교육실천가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실험을 할 수 있도록 12월까지 약 5개월간 일자리를 지원한다. 문화예술교육실천가는 전공이나 장르와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시민이면서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청년 예술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4일 24시까지 이메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북문화재단 개요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축제, 생활 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성북문화재단 문화정책팀 엄경석 02-6906-9233 문화예술교육실천가 문의 지역문화팀 02-6906-31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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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무더운 작업 현장에 시원함 선사하는 ‘쿨링 공구’ 3종 소개여름철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직사광선에 그대로 노출된 현장의 온도는 40도를 웃돌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노출되는 현장 근로자들은 업무 이후에도 현기증과 두통에 시달리는 것이 다반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무더위가 시작된 이래(2021년 7월 28일 기준)로 온열 질환 환자는 86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2.4배 증가한 수치이며 사망자는 12명으로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작업 현장에서 더위라는 위험에 노출되는 작업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시원함을 선사하는 ‘쿨링 공구’ 3종을 제안한다. ◇무더운 현장 속 무선 선풍기의 시원한 바람, ‘M18 충전 선풍기(M18 AF)’ ‘M18 충전 선풍기’는 밀워키의 M18(18V) 배터리로 운용되는 무선 선풍기로 5.0Ah 배터리 장착 시 저전력 모드로 최대 17시간 작동할 수 있다. 속도는 3단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476m³ 풍량으로 12m 거리까지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벽면에 선풍기 부착할 수 있는 4개 걸이용 구멍과 이동성을 극대화한 콤팩트 디자인은 현장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험한 현장에서 내용물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유지해줄, ‘팩아웃 15L 콤팩트 쿨러(48-22-8460)’ 한여름 무더운 현장에서 내용물을 차가운 온도 그대로 보관할 수 있는 ‘팩아웃 15L 콤팩트 쿨러’는 험한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작업 현장에 최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내부의 온도를 최대 30시간가량 차갑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IP65 등급의 방진 방수 성능으로 쿨러 내부는 물이 새지 않게 방지하고 외부는 먼지와 습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폴리머 재질을 사용해 외부 충격에도 파손될 위험이 적을 정도로 내구성이 강하다. 콤팩트 쿨러는 밀워키 맞춤형 공구함 ‘팩아웃 시스템’ 제품 모두와 호환된다. ◇다양한 수납 공간과 넓은 수용 공간이 장점인, ‘팩아웃 소프트 아이스박스(48-22-8302)’ ‘팩아웃 소프트 아이스박스’은 일반 아이스박스 대비 2배 강력한 보냉력으로 최대 24시간 동안 내용물을 차갑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충격 저항성이 높은 폴리머 베이스를 채택해 바닥 면에 물·마모·충격 등 현장의 다양한 상황으로부터 내용물 보호할 수 있으며, 누출 방지 라이너로 구성된 내부 디자인은 물이 녹아 가방면이 새거나 젖는 것을 방지한다. 아울러 앞면과 양 옆면에 구성된 주머니와 줄자 클립 및 병따개 장착 등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소프트 아이스박스는 밀워키 맞춤형 공구함 ‘팩아웃 시스템’ 제품 모두와 호환된다. 밀워키 코리아는 유난히 무더운 이번 폭염에 노출된 현장의 작업자들을 위해 이번 제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밀워키의 제품들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밀워키 홍보대행 KPR 하홍일 AE 02-3406-28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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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 원 캣, 더위에 지친 반려인 위한 방구석 여행 프로젝트 진행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고양이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 캣이 더위에 지친 반려인과 반려묘를 위해 방구석 여행 프로젝트 ‘퓨리나 원 캣의 특별한 여름휴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퓨리나 원 캣은 여름 대표 휴가지이자 ‘고양이 친화도시’인 제주도를 찾아 아름다운 풍경과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의 모습을 소개하는 등 더위에 지친 반려인들을 위해 랜선 힐링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퓨리나 원 캣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여름 휴가철임에도 펜데믹 등으로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이들에게 랜선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함께 힐링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퓨리나 원 캣은 9월까지 엠버서더로 선정된 고양이들의 브이로그 시리즈를 비롯해 매달 각기 다른 엠베서더들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에는 인스타 팔로워 20만을 보유한 우주 대스타 고양이 ‘히끄’와 반려인 ‘신아’ 님이 참여한 브이로그를 공개하고, 이들과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번 8월에는 고양이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제정된 기념일인 ‘세계 고양이의 날(International Cat Day)’을 맞아 제주도 동네 고양이 치료를 위한 모금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고양이 굿즈 소품샵 ‘브릭스제주’와 퓨리나 원 캣의 엠베서더 ‘채영이’를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고양이 중 치즈냥이가 많아 붙여진 제주도의 ‘김녕치즈마을’ 스토리도 선보인다. 또한 퓨리나 원 캣은 제주에 거주하는 고양이들을 위한 수술비 모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이들은 브릭스제주에서 판매하는 굿즈를 받아볼 수 있으며, 세계 고양이의 날 취지에 맞춰 굿즈의 수익금은 동네 고양이의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퓨리나 원 캣은 선선한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이 되면 초가을 제주의 모습과 애월읍에 위치한 감성 카페 ’36.5도 여름남쪽섬’의 매장에서 함께 생활하는 노령묘 ‘노을이’를 소개한다. 파양됐던 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는 노을이의 사연과 더불어 노을이의 관점에서 본 ‘제주요양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며 많은 이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네슬레 퓨리나는 무더운 여름과 팬데믹의 일상에 지친 반려인과 반려묘들을 위해 이번 제주도 방구석 여행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고양이 친화도시라 불리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앙증맞은 모습과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네슬레 퓨리나 홍보대행 KPR 하홍일 AE 02-3406-28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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